요즈음 – 외성길17(도덕으로 향하는 예감) – 나쁜 놈들 이보다 더 죄짓지 않게 하고 도덕이 부도덕을 이겨야 한다면서 그래 온 자연의 법칙대로 피어나는 새싹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09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외성길17(도덕으로 향하는 예감) (1) 다시 나서보는 이른 아침의 외성길. 잠자는 아내 몰래 야금야금 행장을 차리고 신새벽을 가르는 산성 오름길 찬란한 벚꽃은 내일의 총선이 도덕을 세울 수 있다는 듯 滿開하고 있다. (2) 한봉성 봉암성 일대의 봄 새싹들도 부도덕이 이긴 역사가 허다하지만 내일만큼은 도덕은 아닐지라도 도덕으로 가는 길로 향하는 길로 인도라도 하듯 그 어여쁜 새싹을 내밀고 있었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