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 피나물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것 같았는데노오란 꽃을 피워 웃음주는 너를 보면따뜻한 마음 씀씀이 가졌음이 분명해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2/16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피나물(1)몇 년 전 산성에서양탄자 같이 깔린 피나물 군락을 보았다.컴컴한 숲 속에 반딧불같이 빛나던등불 같은 길라잡이 피나물.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졌다.(2)왜 피나물일까 궁금했는데줄기를 자르면 붉은 유액이 나와서 피나물이라하여 잘라보니 맺혀 나는 피같은 갈색의 유액.잎의 형상도꽃잎의 생김새도가녀린 줄기도 모두 아름답다.올해도 또 보러 가야겠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2/16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1) 21/03/31 공예관숲의 피나물(매미꽃은 훨씬 작음)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