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sr]인류진화 120

인류 조상 체격 기후 영향 받아…현재도 진행 중 /2,000년전 얼굴복원

인류 조상 체격 기후 영향 받아…현재도 진행 중 추운 곳에서 몸집 크게 진화, 두뇌 크기는 다른 요인 작용 입력 : 2021.07.09 10:18:50 수정 : 2021.07.09 10:42:48 사람속 두개골과 대퇴골 화석▶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를 비롯한 사람(Homo)속의 평균 체격이 기후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추운 지역에서 더 큰 체격을 갖게 진화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새나 포유류에서 큰 몸집이 체온 상실을 줄여줌으로써 추위에 대한 완충작용을 하는데, 인간의 조상들에서도 마찬가지였다는 것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과 외신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진화생태학자 안드레아 마니카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세계 곳곳에서 발굴된 사람속 화석의 신체와 두뇌 크기를 측정하고..

20[sr]인류진화 2021.07.10

중국서 14만년 전 신종 고대 인류 발견..얼굴 복원해보니

[핵잼 사이언스] 중국서 14만년 전 신종 고대 인류 발견..얼굴 복원해보니 송현서 입력 2021. 06. 29. 07:01 댓글 5개 [서울신문 나우뉴스] 14년 전 중국 지역에 살았던 신종 고대 인류의 두개골을 바탕으로 복원한 얼굴 중국에서 14만 6000년 전 살았던 고대 인류의 유골이 발견됐다는 내용의 논문이 공개됐다. 중국과학원 고인류학 연구진에 따르면 연구에 이용된 유골 화석은 14만 6000년 전 중국 북동부에 살았던 50대 남성의 것으로 추정된다. 두개골의 눈 위쪽 뼈가 두껍고, 눈이 움푹 들어갔으며, 전체적으로 둥근 코와 현대 인류와 유사한 크기의 뇌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 특징이다. 사진=CNN 이 고대 인류가 살았던 시기는 네안데르탈인을 비롯해 멸종된 인간의 조상 종족(호미닌)이 아시아..

20[sr]인류진화 2021.06.29

7만8000년 전 소년 유골이…아프리카 最古 인류무덤 찾았다

7만8000년 전 소년 유골이…아프리카 最古 인류무덤 찾았다 [사이언스샷] 세 살 소년 다리 가슴에 모으고 구덩이에 매장돼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1.05.06 07:01 | 수정 2021.05.06 07:01 아프리카 케냐의 동굴에서 발굴된 7만8000년 전 소년의 유골 가상 복원도. 아프리카 최초의 매장 유적으로 확인됐다./네이처 케냐에서 발견된 7만8000년 전 소년의 무덤이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인류의 매장지로 기록됐다. 스페인 국립인류진화연구소의 마리아 마리티논-토레스 소장 연구진은 6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아프리카 케냐의 팡가 야 사이디 동굴에서 발굴한 호모 사피엔스 유골이 7만8000년 전 소년이며, 공을 들여 땅에 묻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아프리카에..

20[sr]인류진화 2021.05.06

네안데르탈인 멸종 사건, 범인은 호모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멸종 사건, 범인은 호모사피엔스 윤신영 동아사이언스 기자 입력 2020.06.01. 03:02 댓글 45개 78만 년 전 기후 데이터 수집.. 시뮬레이션으로 이동 과정 분석 기후변화-이종교배 영향 미미.. 현생인류와의 자원경쟁서 밀려 인간의 먼 친척뻘인 네안데르탈인은 멀게는 40만 년, 가깝게는 20만 년 전부터 유럽과 시베리아에 널리 퍼져 살았다. 도구를 만들고 집단생활을 하며 장신구를 만들어 멋까지 부리는 등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생활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약 4만 년 전 지금의 스페인 지역을 마지막으로 홀연히 자취를 감췄다. 극히 일부가 현생인류와 짝짓기를 하고 후손(현대인)의 게놈(유전체)에 자취를 남겼을 뿐이다. 학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의 멸종 이유를 두고 다양한..

20[sr]인류진화 2020.06.01

[핵잼 사이언스] 최대 1만 9100년 전..고대 인류 발자국 400여 개 무더기 발견 / 2만3000년 전 아이들 발자국...북미 인류사

[핵잼 사이언스] 최대 1만 9100년 전..고대 인류 발자국 400여 개 무더기 발견 박종익 입력 2020.05.15. 14:41 수정 2020.05.15. 14:41 댓글 446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

20[sr]인류진화 2020.05.15

인류 最古 동굴벽화 기록 바뀐다 / 예멘 '지옥의 우물'

인류 最古 동굴벽화 기록 바뀐다 윤신영 기자 입력 2019.12.12. 03:00 댓글 40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

20[sr]인류진화 2019.12.12

현생인류 20만년 전 칼라하리에 처음 출현 / 칼라하리 180만년 전 인류거주 동굴

현생인류 20만년 전 칼라하리에 처음 출현..13만년 전 인류 첫 대이동 원인은 기후변화 유용하 입력 2019.10.29. 05:06 댓글 31개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 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 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 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 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

20[sr]인류진화 2019.10.29

3만년전 멸종한 데니소바인… DNA 정보만으로 얼굴 복원 / 네안데르탈인 등과 다른 현생 인류만의 독특한 유전자 1.5% 불과

[사이언스 카페] 인사하시죠, 인류의 사촌입니다 조선일보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19.09.20 03:11 3만년전 멸종한 데니소바인… DNA 정보만으로 얼굴 복원 이스라엘 헤브루대의 리란 카멜 교수 연구진은 19일 국제학술지 '셀'에 "손가락뼈와 치아만 남긴 채 3만년 전 멸종한 인류의 사촌인 데니소바인(人)의 얼굴을 DNA 정보만으로 복원했다"고 발표했다. 데니소바인은 2008년 시베리아의 데니소바 동굴에서 뼈가 처음 발견된 고생인류다.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4만년 전 멸종한 네안데르탈인과 함께 같은 호모속(屬)에 속한다. 시베리아와 우랄알타이산맥,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생존했다고 추정된다. 두개골은 없이 치아와 턱뼈, 손가락뼈 일부만 발굴돼 생전 모습을 알지 못했다. 연구진이 복원한 데니소..

20[sr]인류진화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