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로
구간별 고도 추이
지난 일요일(05/10/23)계룡산 종주
[박정자 병사골-장군봉-갓바위-신선봉-큰배재
-남매탑-삼불봉-자연성릉-관음봉-쌀개봉-통천문
-칼능-천왕봉-미륵봉-마안봉-황적봉-치개봉]
계룡의 최장 종주코스로 충청 산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지만
일반인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않다.
일부구간이 입산금지 구역에 포함돼있기 때문인데 그만큼 天下節景이다.
아내에게
너무 힘에 부치는 여정이라 생각했는데
끝까지 同行하여 고맙다.
대둔산, 덕유산, 속리산, 지리산까지 보일 정도로
날씨가 유난히 좋아 계룡을 만끽하다.
지난번(10/15) 밋밋한 덕유산 종주(향적봉-남덕유-육십령)한 후
계룡을 다시 밟아 보니
高度는 낮아도 아기자기한 巖陵을 가진
계룡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다.
가까이에 이러한 山河를 두고 있으매 자랑스럽다.
0. 병사골 입구에서
1. 장군봉
2. 장군의 갑주
3. 장군의 어깨
4. 뒤돌아 본 장군봉
5. 장군봉에서 내려다 본 상신리 도예촌 방향
6. 갓바위 쪽에서 내려다 본 지석골
7. 가 볼 수 없는 갓바위 그리고 신선봉
8. 큰배재
9. 남매탑 가는 길에서 만난 단풍
10. 뒤돌아 본 장군봉/갓바위/신선봉(뒤부터)
11. 삼불봉 - 그 날 인산인해 였다. 왜 오르십니까?
12. 삼불봉에서 내려다 본 수정봉과 천진보탑(갑사 방향)
13. 자연성능의 위용
14. 자연성능의 틈서리
15. 자연성능의 틈 사이로 본 천왕봉, 쌀개능선(왼쪽부터)
16. 자연 성능/쌀개능선/천왕봉의 모습
17. 관음봉에서 본 자연 성능의 모습
18. 쌀개능선에서 본 자연성능, 삼불봉
19. 칼능에서 본 자연성능
20. 관음봉을 오르는 단풍객
21. 관음봉에서 본 연천봉/문필봉(왼쪽부터)
22. 삼불봉에서 본 연천봉/문필봉/관음봉(왼쪽부터)
23. 쌀개능선에서 본 연천봉/문필봉-연천봉 밑은 압정사
24. 관음봉에서 본 쌀개봉과 천왕봉
25. 쌀개봉과 천왕봉
26. 쌀개능선(V홈이 직벽의 쌀개)
27. 쌀개봉의 직벽
28. 쌀개의 최난 코스 직벽에 붙어서
29. 쌀개의 직벽을 오르려면 오로지 이 줄에 의지하여야 가능
30. 칼능에서 바라본 쌀개(V자 협곡)모습
31. 쌀개봉에 올라 자연성능과 삼불봉을 배경으로
32. 목숨걸고 오른 사람 - 그녀는 누구인가?
33. 쌀개봉에서 내려오는 급경사길
34. 본래 천왕봉이었으나 일제에 의해 천황을 상징하는 천황봉으로 개명된 천왕봉의 모습
35. 천왕봉에 굳이 저런 흉측한 철추를 박아야하는 인간의 우둔함이여!
36. 칼능의 한 정상에서
37. 칼능에서 바라 본 동학사 계곡
38. 칼능에서 바라 본 은선 폭포 방향(갈수기여서 폭포는 안보이고)
39. 쌀개봉 아래 천왕봉으로 가는 통천문
40. 통천문을 통했으니 하늘의 선녀?
41. 칼능의 단풍1
42. 칼능의 단풍2
43. 칼능의 단풍3
44. 칼능에서 바라 본 황적봉/마안봉/미륵봉/소천왕봉(뒤로부터)
45. 칼능 아래 머나먼 동학사 승가대학
46. 칼능에 있는 이무기 형상의 바위 - 이것말고도 기형의 바위들로 이어진 길이 20여분 계속된다.
47. 미륵봉 아래에서 내려다 본 동학사
48. 낭떠러지는 천길이었다.
49. 미륵봉의 모습(미륵의 얼굴을 찾아보시라)
50. 미륵봉 근처의 매바위(뒤는 마안봉)
51. 마안봉/미륵봉(뒤로부터)
52. 마안봉의 정갈한 모습
53. 마안봉에 걸려있는 커다란 빈대바위(곧 추락할 것 같은 두려움에 오르기가 망설여짐)
54. 아내가 이 줄에 매달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 마침내 울었다.(미안)
55. 황적봉 가는 길가의 두꺼비 바위
56. 삼불봉에서 본 황적봉
57. 장군봉에서 본 황적봉/치개봉
그대 그리운 저녁 (Evening yearn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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