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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애가 모처럼 시간이 나 작은 애만 빼고
1. 개덕사 뒤로 붉은 불이 내려오고...
2. 요사채 추녀의 풍경은 숨죽이고 불의 진행 방향을 주시하고...
3. 대웅전 뒤편 서대폭포도 단풍의 위세에 한방울의 물로 기죽고...
4. 그러건 말건 요사채 툇마루에 시간은 비어있고 홍시만이 공간을 잠그고...
5. 산 허리 오솔길을 덮은 개옻나무도 수줍어하고...
6. 단풍나무는 더더구나 어쩔 줄 모르고...
7. 가을 걷이가 끝물인 마을은 한가하고...
8. 5부 능선의 사자봉(내가 명명, 우회하여 지나감)
9. 성난 사자의 발톱에 할퀴어 선혈이 낭자하고...
10. 거대한 사자가 앞발을 들고 일어서고...
11. 마을은 성난 사자 앞에 나부죽 엎드리고...
14. 마침내 오른 탄금대 - 이 사진을 찍기 위해 낭떠러지를 오르내려야 했고...
12. 서대산 북사면의 계곡에 핏물은 흐르고...
13. 탄금대 방향에도 단풍은 절정이었고...
15. 서대산 정상(904m)에서 본 장녕대 -정상보다 장녕대가 압권
16. 과연 이 절벽을 오를 자는 누구인가?
17. 이런 크레바스가 도처에 입을 벌리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18. 장녕대에 올라 바라 본 서대산 남사면
19. 그리고 서사면
20. 그리고 동사면
21. 내려와 올려 본 장녕대의 위용
22. 장녕대를 돌아가는 통천문, 돌틈으로 출입 - 큰 아들의 모습
24. 정상 능선상의 코끼리 바위
25. 정상 능선상의 부처바위
26. 구름다리 방향으로 하산하다보면 마주치는 신선바위의 위용
27. 저 출렁다리를 건너야 서대산을 왔다고 할 수 있지!
28. 아들과 아내도 용감하게 건너고... 구름다리가 좌우로 흔들거려 두려움
29. 건너고 나서 밑에서 올려다 본 구름다리(공식적으로 폐쇄, 목숨걸고 건너야...)
30. 단풍 아래 취하여 고단함을 모르고 하산하다.
31. 다내려와 올려다 본 부채바위와 서대산 풍광
32. 드림랜드의 단풍이 유난이 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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