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어린이대공원과 육영수 여사 (2010/01/17 무명곡)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17. 12:58





 

어린이대공원과 육영수 여사 (1) 대공원 10/01/17(일) 인근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지만 그동안 가 보지 못했다. 집에서 걸어서 30분, 관람 90분, 돌아오는데 30분. 예전에 아이들 서울서 낳아 키울 때 와봤던 곳. 재탄생이란 작업으로 조금 변했지만 그 모습 그대로다. (2) 육영수 여사 다 돌아보고 육영재단 방문. 입구에 여사의 새하얀 석고 좌상이 있고 4층까지의 돌음복도에 60-70년대 여사의 사진 진열. 어찌 그리도 화사한 웃음을 지니셨는지... 여사가 아직 살아 있는듯 머언 기억속 흑백 TV에 비치던 필름이 떠올랐다. 그런 여사가 살아있는 이 건물에서 자녀들의 다툼이 있고 여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이 건물이 경매에 부쳐졌다니... 여사도 국민을 돌보느라 자녀들의 우애는 소홀히 하였는가? 그러나 사진 속 자녀들과의 배드민튼 치는 모습은 너무나 자상한 어머니 모습. 그러한 어머니의 모습만으로도 자부심과 기쁨이 넘쳐나련만... 그래서 세상과 삶의 방정식은 참 알 수 없다. 배달9207/개천5908/단기4343/서기2010/01/17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초입

 

 

 

 

2. 잘 자란 수목(40년 세월)

 

 

 

 

 

 

 

 

 

 

 

 

 

3. 온실에서

 

 

 

 

 

 

4. 풍경

 

 

 

 

5. 동물원에서

 

 

 

 

 

 

 

 

6. 해양관에서

 

 

 

 

 

 

 

 

 

 

 

 

 

 

 

 

 

 

 

 

 

 

 

 

 

 

 

 

7. 아! 육영수 여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