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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과 다산유적지에서 2010시산제(2010/01/01 크라이슬러-사랑의 기쁨)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16. 16:11

 

 

예봉산과 다산유적지에서 2010시산제
(1) 예봉산 10/01/01(금) 신년을 맞이하여 어찌 이불 속에만 있으랴.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둘째와 아내와 예봉산 다실에서 두물머리를 내려다보려고 수종사 초입에 당도. 엊그제가 2000 새천년이었는데 어느덧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흘러 2010년. 중턱까지 찬바람을 무릅쓰고 올랐으나 급히 다산유적지로 선회. (2) 다산 다산의 형제들이 오르내린 예봉에서 철문봉까지의 길을 밟은 감격스런 지난 봄 [예봉-운길]종주시 한번 찾아보고자 했던 정다산 유적지. 선생의 치열했던 삶이 그대로 살아 숨 쉬고 있었다. 배달9207/개천5908/단기4343/서기2010/01/0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크라이슬러-사랑의 기쁨
      


 

슈만 - '어린이의 정경 Kinderscenen' op.15 중 '트로이메라이 Traumer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