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시작
(1) 日出
새해 아침 - 네 식구 응봉산으로 일출바라기
하지만 새벽에 소복이 쌓인 白雪,
그리고 끝없이 내리는 함박눈.
하지만 단단히 차려입고 살곶이다리를 건너 응봉산행.
(2) 風扇
일출은 없었지만 정상은 새해맞이 행사로 滿員.
풍선에 마음을 담아 하늘에 올려보내고
유구한 아리수와 잘 가꾸어진 서울숲을 내려다보며
네 식구 모두 보람찬 새해를 期約.
상두 2013. 1. 10 제대
2012. 12. 20 - 2013. 1. 4 말년휴가.
배달9210/개천5911/단기4346/서기2013/01/01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 바닷물 | | 1970년도에 응봉시민아파트에 거주했지요 선생님 사진을 대하니 기쁨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새날들 형통하시고 강건하십시요 저는 이달 30일이 회갑입니다 2013/01/06 15:29:5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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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없는풀뿌리 | | 서울숲에서 응봉산거쳐 남산까지 10km도심산행을 종종하는데 서울 심장부에 이런 트레킹코스가 있슴에 감사드립니다. 응봉에 사셨으면 종종 오르셨겠군요. 회갑 축하드리며 요즘은 100세시대니 이제 겨우 반환점을 도신 것이니 앞으로 보람차게 건강과 행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3/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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