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성은모가 5월1주, 4월3주의 야생화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3. 13:44

5월1주

아카시아보다도 더 하얀 이팝나무의 꽃이 5월을 알립니다. 

 

 

도심의 가로수로 이팝나무도 괜찮네요. 

 천남성이 여름의 신호를 알리며 피어오르고

 

구슬붕이가 애기나리 잎의 뒤로 수줍게 고개들었네요.

 

 

용담과 식물로 봄에 피고 용담보다 크기가 작다.

 

 

계룡산 큰배재에서 장군봉 방향 50m 지점에서 금붓꽃이 진 노랑 빛을 뽐내고 

 

 

둥굴레는 시원한 녹색을 보여줍니다.

 집 주변에 흰색의 등나무꽃이 있어 어둥누 배경으로 한장 

 

벌깨덩굴이 한참 만개하였다.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봉우리.......

 

 

그것이 씨앗을 만들고 그 씨앗은 싹이터서 막 태어난 따끈따끈한 황금돼지띠 소나무 

 

애기나리가 5월의 주점종이라면 틀린말일까?

 

 

3월에 필 양지꽃이 아직도 버티고 있어

 

윤판나물이 꽃의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늘어져 있다.

 

 

앙증맞은 은방울꽃이 조롱조롱 매달리고 5월을 축하하는구나.

 

 

시계초를 공주 산림박물관 온실에서 2년전에 찍은 것이 있어 올립니다.

 

 

4월 3주

 

흰씀바귀

 

 

박태기나무

 

 

흰라일락

 

 

광대나물

 

 

골담초

 

 

배꽃

 

 

참나무 새순

 

 

복숭아

 

 

명감

 

 

협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