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모가 본 10월 3주의 야생화 열매

어제는 추계 소풍이라서 보문산에 학생들을 인설하여 갔다가 오후에 잠시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한밭 수목원을 찾았다. 무르익은 열매들이 아름다운 빛을 발할 것을 기대하고, 또 가막살 나무와 덜꿩나무의 차이도 알아보고자 했으나 정말 힘들다. 여기 이름들은 표기된 이름을 근거로 하여 올리며, 알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더 익혀야겠다.

 

 

가막살나무 - 한밭수목원

 

 

 

덜꿩나무 - 한밭수목원

 

 

가막살 나무와 덜꿩나무는 잎도 비슷하고 열매도 비슷하여 알수가 없으나

덜꿩나무의 열매에는 열매 끝에 배꼽이 있는 것 같다.

 

 

까마중 - 유등천

 

 

 

꽃사과 - 아파트 : 보기엔 먹음직스러운데 맛은?

 

낙상홍(?) - 한밭수목원

  

맥문동 - 충남대 : 열매의 용도는 모르겠지만 열매를 수거하는 구청에서 고용한 사람들을 보았다.

 

모과 - 한밭수목원 : 탐스럽게 익은 모과, 지금이 제철이다.

 

목화 - 보문산 입구 : 어려서 이 열매를 따 먹었다. 모든 것이 맛있던 시절이다.

 

 

 

 미모사 - 한밭수목원 : 만지면 움직이던 신경초, 신기했던 풀이다.

 

미상 - 한밭수목원

 

미상 - 도로변 : 앵두 잎과 비슷하다.

 

 

방울비짜루 - 한밭수목원

 

 

뱀무쿠키 - 한밭수목원

 

 

산수유 - 도로변

 

 

쇠뜨기(?) - 도로변 : 양치식물이라서 꽃과 열매가 없을 것인데 너무 비슷하여 잡았다. 

 

윤노리나무 - 한밭수목원

 

 

인동 - 한밭수목원 : 인동초의 열매는 처음 접했다.

 

용머리 - 한밭 수목원       붉은 이질풀 - 금병산     산부추 - 금병산       고추나물 - 수운교       꽃향유 - 보문산        도깨비엉겅퀴 - 금병산       미국 쑥부쟁이 - 금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