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유가 만발한 우면산
(1)
07/10/13(토)
나 홀로
05:00-08:00(3시간)
[소망탑-전원마을]의 우면산행.
(2)
초입부터
터리풀같은
하얀 소복을 입은 야생화 만발.
(3)
상부로 오를 수록
꽃향유가 지천으로 만발.
마치 진달래꽃밭 같다.
(4)
군부대 근처엔
산국이 그 노오란 조막꽃을
덕지덕지 피워 올리고
어김없이 꽃향유가
길 옆에도, 요새 위에도
봄날의 진달래처럼 자리했다.
배달9204/개천5905/단기4340/서기2007/10/13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1. 꽃향유인지 배초향인지 잘 구분이 안가지만 이렇게 많은 군락이 있었다.
2. 터리풀류 같은데 이런 꽃도 많이 피었다.(서양등골나물 유해종)
3. 언제 보아도 정겹고 진한 향을 발하는 산국
4. 다음 주에 아내와 가기로 약속한 관악산이 보이는 전원마을로 내려가는 언덕에서
5. 돌아오는 길에 본 철잊은 진달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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