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만남은 이별, 이별은 만남(우면산 2009/08/02)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4. 14:14
만남은 이별, 이별은 만남 (1) 만남 2년 전 우면산 아래 자리 잡으며 잠시 누워 있다가 간다 했는데 우리 식구는 곧 이 좋은 터전을 떠나야 한다. 집안 정원처럼 걷곤 하던 터전, 언제 다시 너를 가까이 볼 것인가? (2) 이별 그런 이별이지만, 만나리란 희망이 있지만 지금도 엄연히 존재하는, 대한민국에 있는 내가 자란 시골 고향도 떠나고 나니 찾기 어렵듯 언제 다시 너를 또 다시 그렇게 가까이 볼 것인가? 배달9206/개천5907/단기4342/서기2009/08/0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누리장 2. 봉선화와 물봉선의 비교 3. 더덕꽃 4. ?버섯 5. 벌개미취 6. 부레옥잠 7. 삼잎겹국화 8. 상사화 9. 해당화 10. 대성사 11. 소망탑에서 본 아차산, 예봉산 방향 12. 다음 주 가야 할 도봉산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