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해외여행산행

베이징 풍광 1. 渤海灣(보하이만)을 건너다. (2008/06/14-15)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28. 15:11
베이징 풍광 1. 渤海灣(보하이만)을 건너다. (1) 한번 가봤던 北京. 후배 한 분이 북경에서 개발사업을 하는데 자문이 필요하다 하여 08/6/14(토), 6/15(일) 다녀 옴. 그는 지난주에 이미 북경에 가 있어 혼자 출발. (2) 08/06/14 06:00출발. 1시간 만에 7100원 짜리 인천공항 민자도로 통과, 공항 도착, B구역 주차. 이미 예약한 아시아나 티케팅. 왕복 75만원 북경 김사장과 통화 후 출국대 통과하니 07:30 한 시간여 남아 면세점 기웃거리다 08:20 탑승. 08:45이륙.(이륙시간 빨라진 느낌) 외기 -30도인 8200m上空을 820km/hr로 930km의 거리를 날아 09:20 북경 도착(서울과 한 시간 시차) (3) 북경의 하늘은 잔뜩 구름, 비가 옴.(어제 천둥번개가 있었다고 함.) 북경 서우두(首都) 공항 개장 2개월. 용이 누운 형상의 배치라는 공항은 인천보다 2배나 크다 하나 짜임새는 부족한 느낌. 長스판을 구사한 트러스 工法으로 기둥을 줄여 시원한 느낌. 출국장과 공항입구가 멀어 트램으로 이동하여 불편. 항공사, 면세점등 시설물도 배치가 어수선. 북경 시내와 27km로 전철은 아직 未開通. 전철이 개통되면 공항에서 20여분 만에 都心까지 도착 가능하다 함.
8을 좋아하는 지나인들이 선택한 2008년 8월 8일 오후8시 8분 8초에 개막되는 올림픽 이전 개통 예정.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8/6/14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인천공항 입구 조형물 2. 인천공항의 구조미 3. 인천공항 풍경 4. 발해만 하늘 5. 북경 교외의 풍광(구름 끼어 기대 이하) 6. 홍콩첵락홉을 설계한 노먼포스터가 용이 누운 모습을 형상화 했다고 함. 7. 비가 오는 베이징 서우두 공항 8. 장스판, 그러나 비효율적 배치로 동선이 간결치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