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sr]역사,종교

에덴동산은 과연 실제로 있었을까요?

이름없는풀뿌리 2015. 8. 19. 10:26

3. 에덴동산은 과연 실제로 있었을까요?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강이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티그리스 강)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창2:8∼14)"

   에덴동산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약200만가지 동, 식물 창조하시되 그 중에 특별히 우리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셔서 만물 중에 으뜸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 사람의 육신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속에 영혼을 불어 넣으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을 참으로 아름답게 만드셔서 그곳을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다스리며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 안에는 각종실과가 있었으며 수정 같이 맑은 네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많은 짐승들이 서로 잡아먹지도 아니하고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그야말로 낙원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부족함이 없는 동산에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도 그들을 보시고 심히 기뻐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한가지 지켜야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동산 가운데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 하시며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악과를 따먹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고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는 생명과가 동산 가운데 있어서 따먹고 영생을 얻고 지구의 표면이 변하고...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길이 있었습니다. 시5:4을 보시면 하나님은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며 악이 주와 함께 유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는 우리처럼 하지 말라고 하시면 더 하고 싶은 죄의 본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가 고프지 아니한 좋은 조건 안에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먹는 것에는 유혹을 받을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유전지역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사단(마귀)의 유혹에 너무 쉽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 일 때문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수고하고 땀을 흘려서 스스로 먹을 것을 구하여야 되는 고달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지 않고 죄가 없는 상태로 생명과를 따먹었다면 죄가 없는 의인으로 영생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두 사람은 생명과를 선악과처럼 따먹게 되면 죄인으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길을 막으시려고 급히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셨습니다. 사랑의 짝으로 창조된 사람이 영원히 죄인이 되어 마귀와 함께 형벌을 받게 하실 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을 구원할 다른 방법을 마련하시려고 급히 쫓아내신 것입니다. 이것은 비록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였지만 여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제 아담과 하와 뿐만아니라 죄를 지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죄도 없어지고 영생도 얻어야 되는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그 분을 아시나요? 그 분 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에덴동산이 정말 있었다면 우리 인간의 뿌리를 알게 되는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분이 될 것입니다.

   "너의 영화와 광대함이 에덴 모든 나무 중에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 나무와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겔31:18)"

  네강의 위치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로 다시는 생명과를 따먹지 못하게 하시려고 에덴 동산을 지하로 내려가게 하셨습니다. 겔31:15∼16에는 에덴 동산은 지하로 내려가고 그 위에 바다로 덮었으며 강물이 쉬었다고 하셨습니다. 에덴 동산에 살고 있는 동물들도 함께 갑자기 지하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는 네 강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그 이름이 비손강, 기혼강, 힛데겔강(티그리스강) 유프라데스강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티그리스와 유프라데스 강은 그대로 있기에 찾기가 그리 어럽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 와서는 과학 기술이 발달하여 X-선을 이용하여 우리의 몸 속에 뼈를 사진으로 찍을 수 있듯이 우주선에서 땅 속을 찍어보니 잃어버린 두 강이 땅속깊이 묻혀 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틀림없이 에덴동산이 지금의 페르시아 만 이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이 지하로 내려갔다는 말씀대로 그 지역을 살펴보면 페르시아만이 지하로 내려간 흔적이 분명히 확인이 됩니다. 한꺼번에 묻힌 많은 짐승들과 식물들은 페르시아만 바다 밑에서 기름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석유 생산량의 3분의 2가 이 페르시아만 바다 밑에서 나오고 있다고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의 증거들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셔서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불순종하여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복의 근원인 하나님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다른 것으로 마음속에 허전함을 채워보지만 채워지지 않는 삶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류의 모든 사람들도 동일하게 행복을 잃어버렸고 고생하며 근심하며 그 행복을 찾고자 애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모두가 한 번 죽어야 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평생을 고생하여 얻은 부귀영화도 죽을 때는 하나도 가져갈 수 없으며 죽음을 대신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사람이 일생동안 지은 죄에 대하여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아니하여 용서를 받지 못하면 저승사자를 보내셔서 잔인하게 끌고 가신다고 하셨습니다.(잠17:11) 사람이 가장 진실할 때가 어느 때 일까요? 아마도 죽음 앞에 직면한 사람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돌아가실 때가 되면 갑자기 변하여 죄를 벗고자 하고 떠나기 직전에 저승사자 말을 하면서 고통을 호소하고 가기도 합니다. 과연 죽음의 문제가 여러분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어서 자기의 죽음을 멀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미루지 마시고 지금 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기다리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