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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lohim's Nursery』David Media 지음
여기서 성서나 사해문서,카발라등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 데이비드 메디나의 추리가 다 맞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물론 상당부분 맞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전지전능한 신을 숭배하는 입장에서 다른주장은 전부다 매도하면서 배타적으로 성서를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합리적인 추측을 통해서 성서를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가치가 있다.
또 실제로 그의 추리에서 어느 정도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원시종교에서 전혀 해명해 주지 못하는 것을 그는 말해주고 있기도 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분석토대로 삼은 성서자체가 그 당시 실존해서 겪은 사실들을 기록한 기록자들이 실제로 우리와는 비교할 수도 없는 원시인들 - 따라서 사람이 집단으로 죽거나 하면 전부다 신의 분노탓으로 돌린다든지 하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이었기 때문이다. 즉, 기록자체가 원시인들의 어리석은 생각이 들어있다는 뜻이다.
성서는 어디까지나 원시인들이 자신들의 원시적인 수준에서 보고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며 게다가 수천년의 세월을 거쳐 내려오는 동안 수없이 변질되어 있다. 게다가 기독교도들은 이스라엘인들이 언제나 살아있는 주님이라 말할 만큼 실존하는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형태도 알 수 없는 초월적인 신비적인 존재로 변질시켜 버렸다.
삼위일체니 뭐니하는 교리가 만들어진 것도 예수가 죽은 지 수백년 후에 기독교도들이 만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천사를 만난 마호멧은 <삼위일체는 헛소리다>라고도 말했던 것이다. 마호멧이 <기독교도들은 예언자를 보낸자보다도 예언자를 더 숭배했다>고 말한 이유도 그 때문이다.
성서에서 <구름>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실제로 <배>라는뜻도 가지고 있다고 메디나 가 언급했는데 이 말대로 하면 성서에서 <구름을 타고 오리라>는 말은 <배, 즉 우주선을 타고 오리라>는 말이 된다. 이렇듯 진실을 과학적으로 분석해보면 원시인들이 맹목적으로 믿어왔던 의미가 180도 달라지는 것이다.
한가지 예상되는 것은, 언제나 회의적이고 공격적인 부류의 사람들은 항상 처음에는 존재를 부정하다가 더이상 그 존재를 부정하기 어려워지면 그 다음에는 그존재들을 의심하게 될 것이다.
제 1장 신들의 도래에서 진 신디는 그가 본대로 에덴동산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혹성에서의 인류의 역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그 책의 내용은 매우 확신에 차 있으며 어떤 부분은 매우 흥미롭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유일신으로 번역되어 온 엘로힘이 복수라는 사실을 비로소 알았다. 『태초에 신들이 하늘과 땅을 만들었다.』
그책은 또한 달과 화성의 두 위성 즉 포보스와 데모스가 속이 비었다는 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포보스는 특히 길쭉한 모양을 가졌다.) 속이빈 위성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만약 문제의 세위성이 속이 비었다는 것이 증명되면 이것은 정교한 지성적 산물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따른다. 그런데 위성들은 애초부터 단단했던가 아니면 영화 『스타워즈』에 나오는 죽음의 별처럼 그것은 축조할 수가 있는가?
최초로 인간이 달에 착륙했을 때 나는 매우 흥미롭게 사건을 지켜보았다. 두 우주인은 지구로 신호를 보내는 지진기록장치를 설치했다. 우주인들이 모선으로 돌아올때 더이상 필요없게 될 착륙선은 달표면과 충돌하게 될 것이다. 장치로부터 지구로보내진 지진의 기록은 달의 밀도를 측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계획은 상당히호의적인 반응을 받았다. 그러나 우주인들이 귀환길에 오르고 나서도 여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언급이 없었다. 이것은 수상쩍게 느껴졌으며 나는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몇번의 조회를 시도해 보았지만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다. 다만 한 소식통에 의하면 그 계획은 폐기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지진계는 거기, 달 표면에 있는 것이다. 착륙선이 달표면에 충돌 낙하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어찌되었단 말인가?
그 답은 돈 윌슨의 『신비의 우주선 달』에 내포되어 있다. 착륙선은 달표면에 충돌했으며 『달은 수시간 동안 종처럼 울렸다』. 그리하여 진 신디와 돈 윌슨은 달이거대한 우주선이며 그것은 현재의 지구궤도에 까지 항진해 온 것이다라는 점에서 일치하고 있다. 달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대한 지역과 지구를 드나드는데 필요한 왕복우주선을 위한 넓은 공간이 있다. 그렇다면 이것은 신들로 오인된 우주인들이 성서에 등장하게 된 한 요인이 될 것이다.
신디는 달에는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살고 있다고 했다. 수광년동안 여행해 오면서 어린애들은 태어나서 자라고 바깥세계의 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한채 죽어갔다 여기 도착한 사람들은 출발당시의 사람들로부터 까마득히 먼 후손들일 것이다. 이점이 그들에게 빛의 속도보다 더빨리 여행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해 줄 듯 싶다.
그런데 모든 여성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성서적 증거사실에 의하면 모든 방문객들은 남성들이었으며 그들은 지구의 여인들을 통해 애를 낳았다. 관련된 여성에게는 초기의 체험들이 유쾌한 것이 못되었으며, 그중 몇명은 인간과 다른 형태를 지닌 애를 낳거나 낳기전에 고통으로 인해 죽었다.
1978년7월26일 신문은 최초의 시험관 베이비의 탄생을 대서특필했다. 그것은 성서시대이후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과학자들은 난자를 체외수정 시킨 뒤 모체의 자궁에 이식해서 자연분만으로 유도할 수 있음을 확증했다.
에리히 폰 대니켄은 『별들에로의 귀환』에서 에덴동산에 우주인들이 있을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얘기했다. 그는 아담은 우주인의 태아세포를 동물의 자궁에 이식해서 생겼으며 이브는 외과수술로 잘라낸 아담의 갈비뼈에 수정란을 배양해서 생길 수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설에 대해 나로서는 덧붙일 것이 아무것도 없다.
아담은 930세까지 살았고 대부분의 그의 자손들도 900세 넘게 살았다. 다음으로 흥미있는 일은 노아의 출생이다. 그의 아버지는 라멕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베데노쉬였다. 다음의 얘기는 베르미스에 의해 쓰여진 영어판 『사해문서』에서 인용된다.
보라, 내가 마음속으로 생각하건데 이 임신은 감시자며 거룩한 사람들...혹은 영웅들(거인들)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내 마음은 이 아이로 말미암아 괴롭다. 나, 라멕은 급히 나의 아내 베데노쉬에게 가서 말했다. 『지고의 존재,위대한 주, 세계의 왕이며 하늘의 아들들의 통치자들에 맹세하고 당신은 나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거짓없이 말해야 하오...』. 나의 아내 베데노쉬는 열기어린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나의 형제며 나의 남편이시어 우리가 같이 누워 그때 나누었던 즐거움을 기억하시나요? 나는 모든 것을 진실로 말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은 여전히 괴로웠고 내 아내 베데노쉬는 내 안색이 변하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화를 가라앉히며 말했다. 『오 나의 남편이여, 나의 형제여. 나의 기쁨을 기억하소서. 거룩하고 위대한 분 하늘의 왕께 맹세하노니...이 씨앗은 당신의 것이며 이 임신은 당신으로 인한것입니다... 이 열매는 당신이 심었으며... 어떤 이방인이나 감시자 또는 하늘의 아들이 아닙니다... 왜 당신의 안색은 그토록 변하고 실망하시나요? 왜 당신의 마음은 그토록 슬퍼하시나요...나는 당신께 진실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 라멕은 나의 아버지 므두셀라에게 뛰어가서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얘기했다. 나는 그가 그의 아버지 에녹에게 갈 것을 요청했다. 왜냐하면 그로부터 무언가 확실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는 천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그들과 같이 지냈고 또 그들은 많은 것을 그에게 가르쳤다.나의 말을 들은 므두셀라는 진실을 알기 위해 그의 아버지 에녹에게 갔다.
그는 즉시 프르웨인으로 가서 그를 발견하고...그의 아버지 에녹에게 말했다. 『오 나의 아버지시며 나의 주이시여, 내가 당신께 얘기할 것이 있으니 나로 하여금 노하지 마소서.』
이따금 라멕문서로 지칭되는 상기문서는 『창세기 외전』이라고 불리는 것중 하나다.이 문서는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졌으며 끝부분은 없어져 버렸다. 이야기의 내용은『사해문서』를 앞서는 『에녹서』의 에녹이 한 긴 이야기와 비슷하며 『에녹서』는 R.H.찰스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었고 『노아의 서』라고 불리어진다.
제5장
1.나의 아들 므두셀라가 그의 아들 라멕에게 아내를 얻어준후 며칠뒤에 그녀는 임신을 했고 아들을 낳았다.
2.아이의 몸은 눈처럼 희고 또 장미꽃처럼 붉었다. 그의 머리털은 양털같이 하얗고 그가 눈을 떴을 때 온 집안이 태양처럼 밝아졌고 집안 전체가 매우 환했다.
3.그리고 그는 산파의 손에서 얼어나며 입을 열어 의로운 주와 얘기했다.
4.그의 아버지 라멕은 두려워서 달려나와 자신의 아버지 므두셀라에게 갔다.
5.그는 므두셀라에게 말했다. 『나는 이상한 아들을 낳았는데 사람과는 닮은데가 없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을 닮았습니다. 그의 모습은 다르고 우리와 같지 않습니다. 그의 눈동자는 햇빛과 같이 빛을 발하고 그의 용모는 영광에 싸여 있습니다.
6.내가 보기에 그는 나로부터 생긴 것이 아니라 천사들로부터 생긴 것 같습니다. 두렵건대 그의 날에는 이땅에 경이로운 일들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7.아버지시여, 내가 이제 당신께 간청하며 탄원하오니 당신께서 우리의 선조인 에녹 에게로 가서 진실을 알아주소서. 그는 천사들과 거쳐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8.므두셀라가 그의 아들의 얘기를 듣고 그는 지구의 끝에 있는 내게 왔다. 그는 내가 거기 있는 줄 알고 크게 소리쳤다. 나는 그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게 갔다. 내가 그에게 말하기를 : 『보라, 나의 아들이여, 내가 여기 있노라 어찌하여 나를 찾아왔는가?』
9.그는 대답하여 말했다 : 『내가 여기 온 것은 커다란 근심이 있어서 왔나이다. 알수 없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 문제로 왔나이다.』
10.나의 아버지여 들으소서. 나의 아들 라멕에게 한 아들이 태어났는데 그의 모습은 아무도 닮은이가 없고 그의 자태는 사람과 같지 않으며, 그의 살색은 눈보다 희고 장미보다 붉다고 합니다. 그의 머리털은 흰 양털보다 더 희고 그의 눈동자는 햇빛 과 같아서 그가 눈을 뜨면 온 집안이 환해진다고 합니다.
11.그리고 그는 산파의 손에서 일어나 입을 열고 하늘의 주의 은총을 빌었습니다.
12.그의 아비 라멕이 놀라 내게 뛰어와서 아이가 그의 소생이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과 닮았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께 왔으므로 당신께서 내게 진실을 알려 주십시오.
13.나, 에녹은 대답하여 그에게 말했다 : 『주께서 땅위에 새로운 일을 하려 하시며 나는 이미 그것을 환상으로 보았다. 너에게 알려주노니, 그의 아버지 야렛시대에 하늘의 천사들중 몇명이 주의 말을 거역했다.
14.그들은 죄를 짓고 율법을 어겼으며 여자들과 함께 어울려 죄를 짓기도 했으며 몇 몇은 결혼해서 어린애를 낳았다.
17.그들은 땅위에 정신을 따르지 않고 육체를 따르는 거인들을 낳았으므로 장차 땅 위에 큰 징벌이 있을 것이며 땅은 온갖 불경한 것들로부터 정화될 것이다.
15.그렇지. 온땅에 큰 파멸이 찾아올 것이다. 일년동안 대홍수와 그에 따른 거대한 파멸이 뒤따를 것이다.
16.너희에게 태어난 아이는 땅위에 살아남을 것이다.그의 세 아들도 구조될 것이다. 땅위에 있는 모든 인간이 죽게 될 때 그와 그의 아들들은 구출될 것이다.
18.자, 이제 너의 아들 라멕에게 가서 태어난 아이는 진실로 그의 아들이며 그 이름은 노아라고 알려주어라. 그는 너와 함께, 또 그의 아들들과 함께 오늘날에 땅위에서 자행되는 극도의 죄악과 부정으로 말미암아 땅위에 닥치게될 대재난으로부터 구조될 것이다.
19.그후에 땅위에는 첫번째보다 더욱 극심한 부정이 행해질 것이다. 이것은 내가 거룩한 사람들의 비밀을 알기 때문이다. 주는 내게 보여주었고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나는 하늘의 기록판에서 그것을 읽었다.』
『에녹서』에는 에녹의 우주여행에 대해 세부적인 기술을 담고 있다. 거기에는 항상천사가 한사람 따라다니면서 그가 본 것을 그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해 주었다.
『사해문서 1947-69』판에서 에드문드 윌슨은 『라멕문서』에 대해 언급하였으나 그것을 인용하는 대신 슬랍고어로 유일하게 남아있다고 그가 주장하는『에녹의 비밀의서』라는 오래된 슬라브책을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에녹의 비밀의 서』의 부록에 담겨있는 내용은 W.R.요필에 의해 영어로 번역되어 1896년에 출간되었다. 그것은 불임의 소포님에게서 태어난 아들, 멜기세댁에 관한 서술이었다. 노아와 형제인 그녀남편 니르는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그녀의 임신에 대해 알지 못했다. 니르는 사제성별을 받은 후로 독신으로 지냈기 때문에 그 아이가 자신의 소생이 아님을 알았다.
소포님은 그녀 자신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니르가 그녀를 나가라고 말하자 그녀는 그의 발치에 쓰러져 죽었다. 니르와 노아가 무덤을 파고있는 동안 멜기세댁은 태어났다. 완전히 발육하여 말도 할 줄 알았다. 두 형제는 홍수가 닥쳐오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니르는 신에게 이 경이로운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물었다. 천사장 미카엘이 대답했다. 『너에게 남긴 그 아이를 내게 돌려달라』 그리고 그는 아이를 에덴동산으로 데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포님은 늙고 불임이었으므로 임신은 아마도 그녀가 깊은 잠에 빠졌을 때 인공수정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것은 멜기세댁의 매우 비범한 특징들을 설명해주고 또『내가 너에게 남긴 그 아이를 내게 돌려다오』라는 천사의 말을 설명해준다. 한편 베데노쉬는 그녀의 남편에게 정사의 일을 상기시키려고 했다.
그것은 천사가 그녀의 남편의 모습을 빌려 나타난 것은 아니었을까? 베데노쉬는 불임이 아니었으며 라멕은 그가 777살에 죽을 때까지 다른 아들과 딸들을 두었다.
창세기의 다음 구절은 전부 인용할 만큼 흥미롭다.
제6장
1.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 그들에게서 딸들이 태어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3.주께서 말씀하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않으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년이나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 거인들이(네피림)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위의 문장에서 엘로힘이 복수였다는 것, 따라서『신들의 아들들』이라고 수정번역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 외에 달리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주』라는말은 신들보다 높은 신격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창세기외전』두번째 칼럼에서 라멕은『지고의 존재』『위대한 주』『세계의 왕이시며 하늘의 아들들의 통치자』라고 말한다.
언젠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노아의 방주가 우주선이었다는 가설을 읽었다. 성서에 나타난 치수에 의하면 (창세기 6.14,15) 방주는 1백5십만 평방피트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아무리 상상해도 그만한 크기의 우주선을 생각할 수가 없다. 그러나 『시리우스의 비밀』에서 K.G.템플은 도곤이라고 불리우는 아프리카 종족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방주에 대해 묘사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노아는 초기 수메르의 것으로 발견된 책에는 훨씬 이전에 있었던 홍수의 영웅에 대한 이름이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노아의 방주의 개념은 야손과 아르코노트가 탔던 신비의 배<아르고>를 템플이 연관시키던 포칼리온의 방주와 유사하다.이외에도 지우수드리의 방주, 우트나피시팀의 방주도 있다.
홍수 영웅의 얘기는 노아를 더욱 훌륭한 인물로 부각시킬지 모르나 무엇보다도 노아가 실존했다는데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느껴진다. 성서에 의하면 노아는 500살이라는 나이에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다.그당시 그는 세아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셈,함,야벳이었다. 홍수는 그가 600세에 왔으며 그는 950세에 죽었다.
노아의 자손중 하나가 아브람이었으며 그는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을 데리고서 에집트로 갔다. 에집트인들이 그를 죽이고 그의 아름다운 아내를 빼앗아 갈 것이 두려워 아브람은 사래에게 그녀가 여동생이라고 말할 것을 얘기했다. 파라오가 사래의 미모에 대해 그녀를 그의 집으로 데려올 것을 명령했다.
전염병(어떤 종류인지 알 수 없으나)이 집안에 터져서 마침내 파라오는 사래를 아브람에게 돌려보냈다. 이 이야기는 창세기 2.14-20에 나오는데『창세기외전』에는 더욱 상세히 기술되어 있으므로 사실로 확인된다.사래는 파라오의 집에 2년간 있었다. 이 기간동안 파라오는 전염병 때문에 그녀와 동침할 수가 없었다. 사래가 떠날때 그녀는 하녀인 헤가를 데리고 갔다.
제 20장은 창세기안에 분명히 잘못 놓여진 것 같다. 아브람은 사래를 게라에게 데리고 갔으며 그녀가 그의 여동생이라고 했다. 그는 그의 아내가 납치될 경우 죽임을 당할 것을 피하기 위해 에집트에서 똑같이 행동했다.『라멕문서』는 사래의 미모에 대해 충분히 묘사하고 있다. 게라의 왕 아비멜렉이 그녀를 보고 원해서 그의집에 데려갔다. 사건은 사래가 그녀의 전성기에 일어났음에 틀림없다. 그것은 이 장에서 제시한대로 그녀가 90세였을 때의 얘기는 아닐 것이다.
이 이야기는 12장에 있는 것과 똑같다. 아비멜렉은 사래를 접촉할 수 없었는데 그것은 그의 집안에 질병이 만연했기 때문이었다. 이 경우 사래가 얼마동안 체류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왕은 사래가 예언자 아브람의 아내라는 사실을 꿈에서 듣고 그녀를 돌려보냈다.
17.아브람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자녀를 생산케 하셨다.
18.주께서 아브라함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아비멜렉의 집안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라. 여기에는 나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어떤 근거도 제시할 수 없음을 인정한다.
멜기세댁은 『에녹의 비밀의 서』에 경이로운 아이로 언급되었는데 대홍수전에 천사장 미카엘이 데리고 갔다가 창세기 14-18장에 살렘의 왕, 지고의 하나님의 사제로 등장한다.
창세기 15장에서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가 위대한 나라의 시조가 될 것이며 동물 세마리와 새 두마리를 잡으라고 지시한다. 아브람은 동물들을 잘라서 죽은새들과 함께 땅위에 놓았다.
17.해가지고 어두워지자 보라, 연기에 쌓인 화로와 불타는 램프가 그 고기들 사이로 지나갔다.
블랙의 성서사전에는 『화로』를 『빵이나 그릇을 굽기 위한, 또는 집을 덮히거나 광석을 녹이기 위한 여러가지 목적으로 고안되고 사용되는 불을 묻는 여러종류의 아궁이』를 번역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브람은 우주선을 본 것이 아닐까? 아니면 그것은 머리에 램프가 달린 단순히 나르는 화로인가?
가끔 내게는 왜 엘로힘이 그 많은 동물을 죽이라고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우주선이 피나 시체위에 정착했단 말인가? 그들이 상어의 후각기관과 같은 민감한 장치를 가진 것은 아닐까?
사래가 불임이었을 때 그녀는 아브람에게 에집트 하녀 헤가를 취해서 그녀에게 애를 낳을 것을 제의했다. 아브람은 아내가 시키는 대로 행했으며 헤가는 임신하게 되었다. 사래는 헤가가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때 그녀를 미워했다. 헤가는 광야로 다라났으며 거기서 『주의 천사가 샘가에서 그녀를 발견한다.』 그는 그녀에게 여주인에게 돌아갈 것을 말하며 그녀의 자손은 매우 불어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출산될 아이는 남아이며 이름은 이스마엘이라고 말했다. 그는 용감한 사람이 될 것이고 많은적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제 1장 (두번째) 다음절은 더욱 흥미롭다. 이것은 주의 천사가 헤가에게 말을 마친 다음의 일이다.
13.그녀는 자신에게 말한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여 당신은 나를 보십니다. 그녀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서 뵙는 분이 내가 모셔온 분입니까?
왜 사래는 헤가의 상태를 알았을 때 그녀를 질책했는가? 사래는 아브람이 에집트 하녀를 임신시키라고 제의했다. 사래는 아브람이 불임이라는 것을 안 것은 아닐까? (여성은 이런 가능성을 시사함으로서 감히 그녀의 남편에게 모욕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녀는 아브람이 그녀를 취함으로써 그가 자신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제의한 것은 아닐까? 이러한 사정이라면 사래의 슬픔은 이해할 만하다. 왜냐하면 아브람은 아이가 자신의 소생이라고 믿었고 두여인중 어느 하나도 그에게 진실을 감히 말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엇이 진실인가? 헤가의 임신은 샘에서 만난 천사와의 밀회로부터 파생된 것은 아닐까? 그녀가 도망나온후 그녀를 보고 말을 건 동일한 사람은? 그녀 자신의 말로 "여기 나를 보시는 분이 내가 모셔온 분입니까?".
아브람은 이스마엘이 태어날때 86세였으며 주가 그의 이름을 아브람이라고 고쳤을때는 99세였다. 그때 그는 집안의 모든 남자는 할례를 받을 것이고 또 장차 모든 남아가 태어난지 8일째에 할례를 시키라고 말씀을 들었다. 사래는 사라라고 이름을 고쳤으며 아브라함에게 이삭이라는 이름의 아들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100세이고 사라가 90세였으므로 이 사실을 의심했었다.
제 18장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한다.
주는 마브레평원에서 그에게 나타난다. 그는 한낮에 장막문에 앉아 있었다.
2.그가 눈을 들어보니 세사람이 그의 곁에 섰더라. 그들을 보자 그는 장막문에서 뛰 어나가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보고 "내 주여"라고 불렀으며,그들에게 들어와서 머물며 발을 닦고 음식을 먹으라고 청했다. 그들은 음식을 먹었다.
9.그들은 그에게 물었다. 너의 아내 사라는 어디 있느냐고. 그는 말하기를 보십시오 텐트속에 있습니다.
10.그는 말하기를 생명의 기한이 이를때 내가 반드시 네게 돌아올 것이며 너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생기리라. 사라가 그의 뒤 장막문에서 이 소리를 들었다.
11.이제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 여성의기능은 끊어졌었다. 아브라함은 소돔으로 향하는 그들을 따라 나갔다.
17.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하려는 일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는가?
제 19장은 "날이 저물 때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른다"로 시작된다. 3번째 사람은 어디에 갔는가? 그는 사라와 함께 남았는가? 소돔에 도착한 두천사가 아브라함이 만난 사람들과 동일하다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아브라함이 그들과 함께 소돔으로까지 간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도착이후의 얘기는 다른 말로 씌어져야 할 것이다. 한쪽 장에서는 "사람들"로 지칭되고 있으며 다른 쪽에서는 "천사들"로 쓰여있다.
소돔에 살고 있는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소돔의 성문에서 두 천사를 만나고 그들이 거리에서 지내지 말고 그의 집에서 묵기를 간청했다. 소돔의 시민들은 두 이방인이 누군지 알고 싶어했다. 군중이 롯의 집앞에 모여들어 그들을 끌어내라고 요구했다. 롯은 대답했다.
8.청하노니 내게는 남자를 모르는 두딸이 있는데 이들을 너희에게 줄테니 너희가 좋은데로 행하라.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만은 아무일도 하지 말라. 그들은 내집에 들어온 손님들이다.
폭도들은 이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문을 부수려 하매, 두 사람은 무언가를 행해 밖의 사람들의 눈을 어둡게 했다. 아침에 두 사람은 롯에게 성을 파괴하려고 하므로 아내, 딸들, 사위들, 손자들과 함께 피하라고 경고했다. 사위들은 듣지 않았으므로 두사람(천사들)은 롯에게 아내와 두 출가하지 않은 딸들을 데리고 가라 해서 피신이 이루어진다.
16.그가 지체하자 두 사람은 그의 손을,그의 아내의 손을,그의 딸을의 손을 잡고 이끌었다. 주께서 그에게 자비로웠기 때문에 그를 데리고 도시밖으로 나갔다.
17.그들이 밖으로 이끌어 냈을 무렵 한사람이 이르되 도망하라 생명을 보존하라. 뒤를 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라. 산으로 도망하라. 불에 타 죽지 않기 위하여. 산으로 가는 대신 롯은 소말이라는 작은 마을을 택하여 갔다.그날 태양이 솟아오 르면서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했고 모든 주민들은 죽었다. 롯의 아내는 26절에 의하면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기둥이 되어버렸다. (그러한 기둥은 그 지역에 지금도 흔하다.)
하모닉33절에서 부르스 캐디는 소돔과 고모라는 원자탄에 의하여 파괴되었다는 많은 과학자들의 견해를 싣고 있다. 그는 롯의 아내가 소금 기둥이 된 대신 강한 방사능에 의해 재의 기둥이 됐을 가능성이 많다고까지 주장했다. 이것이 사실일지라도 아무도 무엇이 그녀에게 일어났는지는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그외 누구도 감히 뒤를 돌아보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롯의 두 딸은 임신한 것으로 나온다. 그들이 설명으로 그들은 아버지와 함께 소말 으로부터 산속의 동굴로 들어갔다.
31.첫째가 동생에게 말하기를 우리 아버지가 늙고 이땅에는 세상의 관습대로 우리에게 배필될 남자가 없다.
32.우리가 아버지를 술 취하게 하고 그와 동침해서 그의 자손을 남기도록 하자.
그날밤 처녀들은 아버지를 취하게 하고 큰 딸이 그와 동침했다. 그는 아침이 될때 아무것도 몰랐다. 다음날 저녁 그들은 다시 그를 취하게 하고 동생이 동침했다. 아침에 그는 여전히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했다.
이것이 롯의 두딸이 그들의 임신에 대한 설명이다. 그러나 그것은 가능한 일일까? 남자와의 경험이 없는 처녀가 취한 노인과 동침하면서 성교를 유도할 수 있는가?
나는 이 경우 여자가 몇 번 결혼했다고 해도 일을 성사시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다음날 다른 처녀가 같은 일을 행했다.노인은 그 사실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 ( 아버지에게 먹인 술은 또 어디서 났을까?)
이보다 먼저 일어난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자. 롯은 두 천사를 만나서 그의 집에 재웠다. 폭도들이 두 이방인을 끌어내라고 했을때 그는 거절했다. 그리고는 대신 두처녀딸을 바치겠다고 했다. 두 사람은 그에게 있어 두 딸보다 소중했으므로 그날 밤 두사람에게 딸들을 동침자로 제공했을 가능성은 없을까?
여자들이 신들과의 관계로 임신한 것을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은 이미 보아왔다.확실히 처녀들이 아버지를 존경하여 그의 자손을 남기기를 원했다면 그들은 그일에 대해 아버지와 상의했을 것이며 그후 훨씬 쉽게 해명할 수가 있었을 것이다.
두 딸은 아들을 낳았다. 첫딸은 아들을 모압이라고 했고 그의 자손이 모압족이 되었다. 둘째는 아들을 벤암이라 하였으며 오늘날 암몬족의 조상이 되었다.
제 21장에서 장면은 바뀐다. 우리는 18장에서 세 사람(천사)이 도착한 아브라함의 장막으로 들어간다. 아브라함은 그들중 두사람을 소돔으로 데려갔다.
주께서 그가 말한대로 사라에게 찾아오셨고 그가 말한대로 사라에게 행하셨다. 사라는 임신하였고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신 기한안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아주었다.
아이는 이삭이라고 불리웠으며 8일 되던날 아브라함은 그 얘를 할례시켰다. 그때 그의 나이 100세였다.
사라는 127세에 죽었다. 그때 아브라함은 137세였다. 이삭은 레베카와 결혼했다. 아브라함은 케투리와 재혼했으며 6아이를 두었는데 그들은 김관,욕산,메단,미디안,이스박,수아였다.(제 25장)
아브라함이 그의 후처에서 난 아들들을 떠나보낸 것을 염두에 두면 그가 생식불능 이었다는 설이 근거가 없는 듯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사들은 그의 집을 자주 드나들었으며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그들의 소산일 수도 있다. 아브라함은 175세 때죽었다.
이삭이 레베카와 결혼한 것은 그가 40세때였다.
21.이삭은 그의 아내가 불임임을 알고 주께 간청했다. 주께서 그의 간청을 들으시고 레베카는 임신이 되었다.
22.그녀의 뱃속에서 아이들이 다투었다. 그렇다면 나는 어찌할까? 그녀는 주께 물으러 갔다.
23.주께서 그녀에게 말하기를 두 민족이 너의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너의 뱃속에서부터 나누어지리라.한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강해지겠고 강자가 차자를 섬기리라.
24.해산기일이 차자 태에서 두 쌍동이가 나왔다.
25.먼저 나온 아이는 전신이 털복숭이같이 붉어서 이름을 에서라 했다.
26.이어 동생이 나왔는데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고 했다. 그녀가 아이들을 낳았을 때 이삭은 60세였다.
인간의 자식이라면 통상적으로 붉은 털로 덮힐수가 없으므로 이 경우도 임신이 두개의 수정세포로 인공수정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 세포들은 각기 다른 우주인의 것이며 이러한 사실이 레베카가 격심한 산고를 겪게 되는 것을 설명해 줄 수도있을 것이다.
야곱은 먼저 레아와 결혼했고 7년후에 그 동생 라헬과 결혼했다.(제 29장)
31.주께서 레아가 미움받는 것을 보시고 태를 열어 주셨다. 그러나 라헬은 불임이었다.
레아는 모두 6남1녀를 두었다. 라헬은 자신이 불임임을 알자 그녀의 하녀 빌라를 야곱에게 주어 두 아들을 생산케 하였다. (30장)
22.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시고 그녀의 소원을 들어 태를 열어 주셨다.
그녀는 임신이 되어 아들을 낳았다.하나님이 그녀의 소리를 경청하셨기 때문에 그녀가 소원을 말했음에 틀림없다. 그 아이는 요셉이라고 불리웠다. 35장에서 라헬은 다른 아들 벤야민을 낳다가 죽는다. 그리하여 야곱은 이스라엘 민족의 아버지가 될 12아들을 갖게 되었다.
창세기를 끝내기전 두개의 생각나는 구절을 언급해둘 필요가 있다. 야곱은 아내들 아이들, 하인들, 소, 낙타들을 거느리고 그의 장인 라반을 떠나서 자신의 땅으로 들어간다.
제 32절
야곱이 가는 길에 하나님의 천사들을 만났다.
2.야곱이 그들을 보고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하고 그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했다. 야곱은 미리 사자를 그의 형 에서에게 보내어 그가 평화롭게 간다는 것을 알렸다. 어느 날 밤 그는 다른 모든 사람들을 앞서 보냈다.
24.야곱이 혼자 남아있을 때 어떤 사람이 와서 그와 날이 새도록 씨름을 했다.
25.그 사람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알고 야곱의 환도뼈를 쳤다. 야곱의 환도뼈는 그가 씨름을 하는 동안 어긋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26.그가 말하기를 날이 새니 나로 하여금 가게 하라. 야곱이 말했다. 당신께서 나를 축복하시지 않으시면 보내지 않겠나이다.
27.그는 물었다. 너의 이름은 무엇인가? 그는 야곱이라고 대답했다.
28.그는 말하기를 너의 이름을 이제부터 야곱이라고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고 불러라.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야곱이 청하여 말하되 당신이름을 말씀하소서. 그 사람이 말하되, 어찌 내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을 축복했다.
30.야곱은 그곳이름을 피니엘이라 하고 내가 하나님을 직접 면대하였으니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고 했다.
야곱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그가 만난 사람은 그 자신의 의식이었을까?
(호세아12장4절에는 그 사람은 천사로 나온다.) 야곱은 둘중 강하다고 했으나 상대방은 그의 엉치뼈를 튀어나오게 했다. 그는 야곱의 이름을 알지 못했다.그러나 그가 대답했을때 그는 이름을 이스라엘로 고치고 "너는 신들과 사람과의 힘겨루기에서 이겼기 때문"이라고 했다. 야곱이 그의 이름을 묻자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35장에서
9.야곱이 바단아람에서 나오자 하나님이 야곱에게 다시 나타나 그를 축복했다.
10.하나님이 그에게 이르기를 너의 이름은 야곱이다.그러나 더이상 야곱이라 부르지 말라.이스라엘이 너의 이름이 될 것이다.그래서 그는 자신을 이스라엘로 불렀다.
11.하나님이 그에게 말하기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생육하고 번성해라. 많은 민족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올 것이다.
12.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너에게 줄 것이며 너의 자손에게 줄 것이다.
13.하나님은 그와 얘기를 나누던 자리에서 일어나 가셨다.
일어나 가셨다고? 영적으로 ? 아니면 문자 그대로인가? (제 1장 끝)
제 2장 출애굽기 2장에서 모세는 매우 간단히 소개된다. 2절은 어린시절,11절은 장성해서 22절에는 아버지가 된다. 그는 한 레위족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태어난지 3개월 되는 때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강가 갈대숲에 숨겼다. 그녀는 에집트 군인들이 아들을 죽이지 않게 하기 위해 그렇게 했다. 그것은 에집트왕이 이스라엘 민족이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태어나는 모든 사내아이는 죽이라고 명령했기 때문이었다.아이는 파라오의 딸에게 발견되어 그녀의 양자가 되었다.그후 그는 에집트의 왕자가 되었고 가장 좋은 교육을 받았으며 스핑크스의 지하에 있는 태양신전에서 공부했다.
그가 장성했을 때 그는 자신이 히브리인임을 알게 되었으며, 그의 민족을 돕기 위해 애썼다. 그러는 동안 그는 에집트인을 한사람 죽였으며 그 일로 사막으로 쫏겨났다. 그의 서사시적인 사막횡단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라우엘(이드로라고도 하는)의 딸 지보라와 결혼했고 게르솜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3장
모세는 미디안의 제사장이며 장인인 이드로의 양무리를 쳤다. 그 무리를 광야서편 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다.
2.주의 천사가 떨기나무 불꽃가운데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쳐다보니 떨기나무가 불이 붙었으나 타지는 않았다.
이 이야기의 뒤에 호렙산이 신들에의해 자주 이용되고 있음을 알았으며 그곳이 우주선의 착륙장이었다는 증거가 남아있다. 몇몇작가들은 모세가 관목숲속에서 우주선의 불빛을 보았다고 가설한다. 나도역시 화염으로 표현된 빛은 산위 더 높은 곳에서 아래로 비춰진 빛이며 신들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세가 왜 나무가 타지 않는가 보러 그 관목으로 다가갔을 때, 그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5.그 목소리는, 여기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너의 신발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기 때문이다.
숲의 목소리는 계속해서 모세에게 말하기를 그는 이스라엘민족을 에집트로부터 이끌고 나와 약속된 땅에 데려갈 것이라고 했다.
12.그는 말하기를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에집트에서 인도한 후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길것이며 이것이 내가 너를보낸 증거가 되리라.
후에 성서에서는 모세가 매우 나약한 성격을 가졌으며 언어장애가 있었다고도 묘사되어 있다. 이제 그는 에집트로 돌아가서 그의 백성을 이끌고 나오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신들이 그를 보낸 것이라고 약속받는다. 그는 자신의 능력에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기 때문에 모세는 그를 보낸 자가 누구인가고 묻는다.
14.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르기를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스스로 있는 자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었다고 대답하라.
이것은 매우 대담한 표현으로 오직 전능한 하나님만이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구절에 영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전에 이 이야기는 모세자신과만 관련된, 다른 증인이 없었으므로 이야기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모세는 당시 80세였는데 자신의 구변에 자신이 없었다.그래서 그는 83살의 형제인 아론을 만나서 그가 대변할 수 있게끔 그를 에집트로 데리고 가라는 말을 듣는다.
4장
20.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을 나귀에 태우고 에집트로 돌아갔는데 하나님의 지팡이 를 손에 갖고 있었다.
모세가 가지고 다닌 신들의 지팡이는 보통의 지팡이가 아니라는 것을 후에 일어난 일에서 알게 된다. 그것은 그가 에집트를 떠나올 때 가지고 있던 것이었거나 아니면 불타는 관목숲에서 그에게 주어진 것일 것이다.
모세와 아론이 두번째로 파라오를 찾아가서 (7장)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간청했을 때 그들은 신들이 그들을 보냈다는 증거로 기적을 행할 것을 명령받았다.
10.모세와 아론은 파라오에게 가서 주께서 시킨대로 행하였다.아론이 그의 지팡이를 파라오와 그의 신하들 앞에 던졌을 때 그 지팡이는 뱀이 되었다.
11.그때 파라오도 역시 현자와 술사 즉, 에굽의 마술사를 불렀는데 그들도 술법으로 같은 것을 행하였다.
12.그들이 자기들의 지팡이를 던지자 그것들이 뱀이 되었다. 그러나 아론의 지팡이 가 그들이 지팡이를 삼켜버렸다.
이 구절이 담고 있는 수수께끼는 아마도 프레드 멜헤가드의 설명문 형식의 소책자[고대의 동력]을 살펴보면 풀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에집트인들을 비롯해 몇몇 고대문명이 전력을 이용한 도구를 사용했다는 확고한 증거를 열거하고 있다. 그림속에는 전기의 심볼이 뱀으로 그려져 있으며 이따금 양극과 음극을 표기하기위해 남녀의 모양을 곁들여 놓았다.
아론이 던진 지팡이는 아마도 모세가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지팡이"일 것이다. 같은 종류의 지팡이가 모세가 자란 파라오의 궁에서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모세는 그가 그곳을 떠날 때 그중 하나를 가지고 나왔을런지도 모른다. 지팡이들이 어떻게 전기로 변했는지,어떻게 아론이 던진 것이 다른 것들을 태워버렸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할 수가 없다.
[충돌하는 세계들]에서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는 어떻게 에집트의 7차례에 걸친 전염병이 일어날 수 있는가에 대해 설명한다.이 책의 뒷부분에 그의 가설을 소개할 것이지만 여기서는 "유월절"로 알려진 최종 전염병에 대해서만 언급하려고 한다.
11.너희는 그것을 먹되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12.내가 이밤에 에급땅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에급땅에 처음난 것은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모두 칠 것이며 또한 에급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나는 주이니라.
13.너희가 거하는 집의 피는 너희를 위한 표적이 될지라. 내가 에급땅을 칠 때 피를 보면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이어서 앞으로 유월절을 기념하라는 지시가 따른다. 매 유월절에는 이스트를 넣지않은 빵을 7일간 먹게 된다.
21.그때 모세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식구에 맞춰서 양을 데려다가 유월절 양으로 잡으라.
22.너희는 우슬초를 한묶음 만들어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피를 문 안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사람도 자기집 문밖에 나가지 말라.
23.주께서 에급사람을 치려 두루 돌아다니실 때 문 안방과 좌우 설주의 피를 보시면 그 문을 넘어 지나가시므로 파괴자가 너희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해치지 못하게 하시리라.
문장은 계속된다.
29.밤중에 주께서 에급땅에서 모든 처음난 것 곧 뒤에 앉은 파라오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 생축의 처음난 것을 다 치시다.
30.파라오와 모든 그의 신하들과 모든 에급의 백성이 일어나 보니 에급에는 큰 통곡 이 있었다. 어느 집도 한사람도 죽지 않은 집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난 아이나 가축은 에집트인이나 이스라엘인에게 있어서는 매우 귀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그들을 다른 사람들과 구별하는 표식이 뭔가 있었을 것이다. 에집트의 장자들은 아마 부적을 지니고 있었을 것이고 가축들은 귀나 코걸이가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현대의 전자오븐의 원리를 이용한다면 "파괴자(파괴장치)"에 금속조각이 감응할 수 있는 고주파를 발사할수 있을 것이다. 금속띠를 두르고 있는 육체는 "조리" 되어 수초안에 죽게 될 것이다. 표적이 되지않는 사람중에도 고리를 차고 있던 사람들은 죽었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죽지않은 집은 한 집도 없었다"는 말이 설명해 줄 수도 있다.
양을 죽이고 먹는데 대한 지시는 매우 정확하다. 문 가장자리를 우슬초 다발에 피를 적셔 발랐다. 이것은 보다 식별하기 쉽게 하기위해 피의 색깔을 변색시키거나 혹은 냄새가 나게 한 것읕 아닐까? 전 장에서 나는 피가 우주선의 항로조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될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이 점은 계속해서 조사해 볼 것이다.
양은 머리와 다리까지 통째로 구웠다. 날걸로 먹어서도 안되고 끓여도 안되는 것이다.그것은 급히 먹어야 했으며 그들은 신을 신고 허리띠를 띠고 지팡이를 쥐고 먹어야 했다.
이상의 경고는 내게 있어서 공중에 떠있는 우주선이 발하는 일종의 방사선에 대한 방어책으로 보여진다. 양고기는 오염되기 전에 먹어치워야 하고 나머지는 불에 태워야 했다. 사람들은 보통 속팬티를 입거나 허리를 둘러싸지 않았다. 나의 전작에서는 방사선과 접촉할 때 성기부분을 덮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어떤 방법에 의해 에집트의 장자들이 처형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기술한 것은 없다.
이 7차례중 마지막 질병에 의해 파라오는 이스라엘인들은 해방할 것을 결심한다.
20.그들이 수코스에서 여행을 떠나 광야의 끝 에담에 장막을 쳤다.
21.주께서는 그들을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셨고,밤에는 불기둥을 비추시며 주야로 진행케 하시다.
22.주께서는 백성들로부터 낮에는 구름기둥을, 밤에는 불기둥을 항상 거두시는 일이 없었다.
에집트인들이 이스라엘인들을 추적하여 홍해의 제방에 이르렀을 때 불기둥이 이스라엘인들을 뒷쪽으로 돌아가서 에집트인들의 시야를 가렸다. 밤에 모세는 그의 지팡이를 들어올렸고 홍해가 갈라져서 이스라엘인들이 강을 건넜다. 아침이 되자 에집트인들이 바다가 갈라진 곳으로 건너려고 했다. 그들이 중간쯤 왔을 때 바닷물이 되돌아와서 모두 물에 빠져 죽었다.
부르스 캐디는 [하모닉 695]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일으키는 UFO의 가설에 7페이지나 충당하고 있다. 그는 또한 수학적 계산과 도표를 이용해서 어떻게 홍해가 동일한 우주선에 의해 갈라졌는가를 설명하고 있다.벨리코프스키는 [충돌하는 세계들]속에 또다른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에집트를 떠난지 2개월이 못되어 시내의 광야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인들은 음식이 부족한 것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성서의 다른 부분들과 같이 16장의 절들은 뒤섞인 듯 하다. 외견상으로 9절에서 12절은 3절과 4절 사이에 들어가야 할 것 같고13절은 8절 다음으로 가야 할 것 같다. 그러면 문장은 다음과 같이 읽게 된다.
2.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3.이스라엘의 군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에급땅에서 고기냄비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주의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걸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온 군중을 굶주려 죽게 하는 도다.
9.모세가 아론에게 일러 온 회중에게 명하기를 주께 가까이 나오너라 그분이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10.아론이 이스라엘의 온 회중에게 말하자.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보라, 주의 영광이 구름속에 나타나더라.
11.주께서 모세에게 말하기를
12.내가 이스라엘 군중들의 불평을 들었도다.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질때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주 너희 하나님임을 알게 되리라.
4.그 때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빵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들은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렇게해서 그들이 내 율법을 지키는지 않는지를 내가 시험할 것이다.
5.제 6일에는 그들이 거둔 것을 예배할찌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배가 될 것이다.
6.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자손들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주께서 너희를 에급땅에서 인도하여 주셨음을 알 것이고
7.아침이 되면 너희는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니 이는 그분이 너희의 원망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어찌했길래 너희가 우리에게 원망을 하는가?
8.모세가 또 가로되 주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고 아침에는 빵으로 배를불리니 이는 주께서 자신에 대한 너희의 원망을 들으셨음이다.우리가 누구냐?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캠프를 덮었고 아침에는 이슬이 사방에 깔렸다.
14.이슬이 마르자 광야표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같이 작은 것들이 널려 있었다.
15.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보고 만나라고 서로 얘기했다.그들로서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모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이것이 주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께서 너희에게 주신 빵이다.
만나의 배급은 하루에 한사람당 한 오머였고 이것은 아침 햇빛에 녹기전에 걷어들여야 했다. 5일간 만나는 거둬들인 날로 먹어치워야 했으며 밤을 넘기면 안되었다.
20....어떤 것은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났다.
6일째 배급은 두배가 되었고 반은 상하지 않고 다음날까지 간직할 수가 있었다. 7일은 안식일이었으므로 만나가 없었다. 이 휴일에는 사람들은 그들의 텐트 밖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
16장10절로 다시 돌아가서 "주의영광이 구름속에 나타나다"라는 구절에서 [성서와 나르는 원반]을 쓴 베리 다우닝은 "구름"이라고 풀이된 말은 우주선을 의미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고속으로 접근하거나 군중들을 사이에 두고 오르내린 구름들은 우주선이었다. 영국에서 UFO에 관해서는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U.B.디라이어도 역시 상당수의 보고서를 조사하면서 구름은 이따끔 UFO를 위장하기 위해 형성된다고 지적했다."위장의 유형"이라는 그의 기사는 [경고]라는 잡지의 1977년 가을판에 실렸다.
신 광야에서 이스라엘 민족에 의해 보여진 구름이 비행기나 비행기를 위장하기 위한것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40년간이나 광야에서 이스라엘인들을 지탱시킨 만나에 대해선 만족할 만한 설명이 없었으나 최근 죠지 세순,로드니 데일이라는 두 공학도에 의해 식량생산기계에 관한 기술이 카발라의 고 아라믹 본에서 발견되었다. 잇따른 그들의 저서 [만나기계]에서 그들은 해초를 재배해서 식품으로 가공할 수 있는 장치를 묘사하고 있다. 기계의 두저장소중 하나는 매일의 보급을 위해 신속히 충당되어야 했으며 다른하나는 6일째의 갑절 보급을 위해 천천히 가동되었다. 두번째 저장소에서 거둬들인 만나는 첫날들과 달라 이틀동안 신선하게 보존되었다. 7일째 기계는 분해되어 사제들에 의해 청소되 었다. 이것이 사람들이 그들 텐트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 이유일 수가 있다. 그들은 만나를 빻거나 먼지를 일으킴으로서 청소작업을 방해해선 안되었기 때문이었다.
식품생산기계는 먼세계로부터 장기간 여행을 치루는 우주여행자들에게는 필수적인것이 될 것이다. 지구에 도착한 이후에 우주인들은 비행기를 타고 식량이 있는 곳을 찾아다닐 수 있어서 기계가 더이상 필요없으므로 이스라엘인들에게 주거나 빌려줄수가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증거들로 미루어 보아 다음과 같은 결론이 가능하다. 즉 신 광야에서 보여진 구름은 우주선이었으며 식량생산기계는 가동중이었고 우주선은 밤에 메추라기떼를 유도했으며 만나의 공급작업이 아침에 배급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는 점.
일반적으로 믿기에는 만나가 광야의 전 지역에 뿌려져 있으며 사람들은 아침에 이슬만한 크기의 알갱이를 주어 모았다고 알고 있다.현실적으로는 모세와 아론이 기계를 비울 때 얼마정도의 만나가 흩어져서 이것을 사람들이 처음으로 보게 된 것일 것이다.
13....이슬이 진(거쳐) 사방에 깔려있었다.
14.이슬이 사라지자 땅 표면에 서리만큼 작고 동그란 것들이 놓여 있었다.
이 문장의 진(HOST)이라 함은 카발라의 만나기계를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을지도 모르며 만나를 거둬모은 두 저장소가 카발라에는 HOSTS 로 나와 있다. 이 장면에서 만나기계가 이스라엘인들에게 주어졌다는 성서적 구절은 없다.그것은 우주선안에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2년후에는 기계가 양도된 것처럼 보인다.
캠프는 신 광야에서 이동해서 레피딤에 이르는데 사람들은 여기에 물이 없다고 불평한다.(17장) 모세는 어리석지 않기 때문에 물이없는 장소에 캠프를 치라고 했을리는 없다. 그가 장인 제드로의 양을 치고 있었던 수년간 그는 지하수나 샘 또는 천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웠을 것이다. 그는 지팡이로 쳤을 때 어느 바위로부터 물이 나올지 알고 있었으며 이런 단순한 일을 신들이 그를 통해 역사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믿게 하는 방편으로 교묘하게 사용했다.
이스라엘인들이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이긴 후에 모세는 제단을 만들고,여호와니시라고 불렀다. 카발라에 의하면 초석이 만나기계를 장치하기 위해 놓여졌을때 제단도이 목적에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
모세는 광야에서 장인 제드로, 아내 지포라, 두 아들 게르솜과 엘리제르와 합류했다.(18장) 제드로는 미디안족의 사제여서 에집트로부터 이스라엘민족의 출발에 대해 지시받았을 때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1.이제 내가 알았다. 주께서 다른 모든 신들보다 크시다는 것을. 그는 또한 교만하게 구는 다른 신들을 지배하셨으므로.
그 늙은 사제는 분명 유일신 숭배자는 아니었다.
장인이 집으로 돌아간 후 캠프는 시나이산 기슭으로 옮겼다.(19장)
10.주께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백성에게 돌아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하고 그들의 옷을 빨게 하라.
11.그래서 3일째 날에 대비하라. 3일째 날에 주께서 온 백성이 볼 수 있게끔 시나이 산에 강림할 것이다.
12.너는 백성을 위해 사면에 지경을 정하고 삼가 산에 오르거나 지경을 범하지 말라고 이르라. 산을 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13.손을 결코 대어서도 안된고 이를 어기는 자는 돌에 맞거나 살에 쐬일 것이다. 짐승이나 사람을 막론하고 죽게 될 것이다. 나팔소리가 길게 울리면 산앞에 이를 것이다.
[하모닉 33장]에서 부르스 캐디는 이러한 경고가 착륙하는 우주선의 자장이나 전기적 충격에 의해 사람들이 죽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어졌다고 한다. "돌에 맞거나 살에 쐬는"구절은 산을 지키고 있는 보초들의 무기를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원시적이긴 하지만 화살이나 투척기는 경비원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것이며 호기심있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것이다.
모세는 사람들을 성결케 하고 그들은 옷을 빨았다. 그들은 또한 금욕할 것을 지시받았다. (피지(Fiji)에서는 불위를 걷는 사람들은 제식이 있기 전후 3일간 성적 금욕을 지킨다.)
3일 아침에는 천둥과 번개가 울렸으며 연기가 산을 둘러쌌다. 모세는 12절에서 지시한 경계선에 사람들을 모았다.
18.시내산은 온통 연기로 뒤덮였는데 이는 주께서 불 가운데 내려 오심이라. 연기는 화로의 연기처럼 위로 퍼져 올라갔으며 산 전체가 심하게 흔들렸다.
19.나팔소리가 길게 점점 커지면서 모세가 말할 때 하나님이 목소리로 그에게 대답 하셨다.
20.주께서 시내산에, 그 꼭대기에 강림하셨다. 주께서 모세를 산꼭대기로 부르사 모세가 올라갔다.
모세는 형제이며 고참사제인 아론을 데리러 내려왔다. 20장은 10계명과 함께 시작되며 이어서 제단의 축조와 희생제물에 대한 또다른 지시가 따른다.
24.너는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희의 양과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25.네가 내게 돌로 쌓은 단을 만들려면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으면 부정해짐이라.
26.너는 층계로 내 단에 오르지 말라. 너의 맨몸이 드러날까 함이니라.
E.W.하튼은 [구약시대의 일상생활]에서 24절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제단을 그가 메기도에서 본 이스라엘 이전의 "고지"와 비교하고 있다.이 단상은 넓이26피트 높이4.5피트로 자갈과 다듬지 않은 돌로 만들어졌다."...내가 내 이름을 기록한 모든 곳에서 나는 너에게 임하리니..." 그런 제단이 많이 지어졌으나 "주"는 그 모든 곳에 나타난 것이 아니고 건축지시를 내린곳에 한해서만 나타났다는 것은 특기할 만하다.
엘로힘은 명백히 가장 적당한 장소를 택해 착륙장으로 사용하였다. 사용된 돌들이 다듬어졌다면 방사선이 반사되어 분산될른지 모른다. 많은 도살된 동물들의 사체는 제단에서 태워졌다.
26절의 의미는 보통 독자들이 지나쳐 버리기 쉽다. 그당시 바지나 팬티는 입지 안았다. 층계를 오를 때 하체부분이 방사선에 노출될 수도 있다. 이 장에서 앞서 기술한 대로 유월절 만찬의 참가자는 그들의 허리를 감싸라고 명령받았다. 언약궤앞에서 제식을 행할 때 사제들이 필수적으로 입어야 했던 옷에는 속바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쉬로드,가쓰,이드론의 시민들은 궤가 그들 도시에 있을때 멎지않는 출혈로 고통을 당했다.
24장에서 모세는 아론,나답,아비후와 이스라엘의 70장로들과 함께 산을 오를 것을 명령받는다. 그들이 오르기전에 소가 번제로 희생되었다. 모세는 피의 절반을 새로만든 제단에 뿌렸으며 나머지 반은 사람들에게 뿌렸다.
9.그런 다음 모세와 아론,나답,아비후,70인의 이스라엘 장로들이 올라갔다.
10.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았다. 그의 발 밑에는 사파이어를 펴서 만든것 같았고 그 맑음속의 하늘의 모양이 송두리째 비쳤다.
11.이스라엘 자손의 귀한 자들에게 그는 손을 대지 않으셨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거기서 먹고 마셨다.
이상의 문장에서 많은 가설들이 파생될수 있으나 무엇보다도 이 선택된 그룹이 본 하나님은 발이 있음이 분명히 기술되어 있다. "펴서 만든 것"은 평평한 표면을 가르키고 "사파이어석"은 투명한 질감을 나타낸다. "하늘의 모양"은 별의 돔을 가르킬 수 있으며 "그 맑음 속에"는 도표가 매끈한 표면에 반사되었음을 뜻할 수도 있다.
다음 지시 때 모세는 요수아와 함께 계명이 쓰여진 석판을 받기 위해 산에 올라간다.(12절)
15.모세는 산에 올라갔고 산은 구름에 덮여 있었다.
16.주의 영광이 시내산에 머물며 구름이 6일간 덮혀 있었다. 7일째 그는 구름가운데로부터 모세를 불렀다.
17.주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들 눈에는 산위에 맹렬한 불같이 보였다.
18.모세는 구름속으로 들어가서 산위로 올라갔으며 40일 40야를 산위에서 머물렀다.
모세는 그때 언약궤를 만드는데 대한 지시를 받았고(25장서27장까지) 또 사제들이 입을 보호복을 만드는 지시도 받았다(28장).29장은 주로 희생될 동물과 제식의 종류들을 다루고 있다. 제단의 뿔그릇 속에는 피를 담아두고 또 사제들은 오른쪽귀, 엄지손가락,엄지발가락에 피를 발라야 했다. 피는 또 그들이 새옷을 입게 되면 거기에 뿌려야 했으며 제단의 바닥에도 피를 부어 놓아야 했다.
언약궤를 만들게 되는 전체적인 과정과 그것이 겪게되는 격심한 경과 이야기는 나의 전작에 기술되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단히 언급하고자 한다. 궤는 금으로 둘러싼 목재상자였으며 그 안에는 계명들이 새겨져 있는 두개의 석판이 놓여 있다. 두정은 "용서의 자리"라고 불리웠으며 날개를 펼친 2개의 금제 천사상으로 되어 있다. 궤는"가장 신성한"장소로 알려진 성막(천막)의 한쪽 반면에 놓여있었다. 다른 반면은 그냥 "신성한" 곳으로 금박 목제 향로대, 금박 목제 탁자, 7개의 가지가 있는 금제 등잔대가 놓여졌다. 성막의 입구에는 놋쇠대야(세수대야)가 있었으며 바깥쪽에는 동을씌운 목제 희생제대가 있었다. 성막과 제대는 길이150피트 넓이75피트의 벽으로 둘러쳐져 있었다.
[신들의 수레]라는 영화에서는 미국에 있는 두 학생이 궤의 모조품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매우 강한 전기를 띠고 있으므로 그것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에리히 폰 대니켄은 그의 저서 [신들의 수레]에서 용서의 자리에 있는 천사상은 자석으로서 확성기의 역할을 했다고 제시하면서 이것을 통해 모세가 우주선과 이중의 통신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내 자신의 조사로는 전기를 띠는 것 외에 궤가 어떤 종류의 치명적인 방사선을 내뿜었다고 확신한다. 궤앞에서 식을 거행할때 사제들이 입는 보호복속에는 속바지가 포함되어 있다.
31장 마지막 절에서 모세는 십계명을 받는다.
18.주가 시내산에서 모세와의 대화를 끝낸 다음 2 개의 증거판을 모세에게 주셨는데 그 석판은 하나님이 손으로 직접 쓰신 것이다.
32장에는 금송아지 이야기가 나온다. 모세와 요수아는 40일간 산위에서 있었다.
그들이 떠나있는 동안 아론은 모든 금제 장신구들을 모아 우상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었다. 잔치와 놀이와 환락이 벌어졌다.
7.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에급땅에서 인도해낸 너의 백성이 부패했다.
9.또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아온 즉 완고한 백성이로다.
10.이제 나를 내버려 두라. 내 분노가 넘쳐서 그들을 멸하리라.그리고 나는 네게 큰나라를 세워주리라.
11.모세가 그의 하나님,주께 간청하여 여쭙기를 주여, 어찌하여 당신이 당신의 ... 백성에게 진노하십니까.
14.그래서 주께서 그의 백성에게 벌하려고 생각했던 것을 돌이키셨다.
15.모세는 돌아서서 산을 내려 왔는데 두개의 증거판을 가지고 왔다. 그 판 양면에 글자가 앞뒤로 적혀 있었다.
16.그 판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며 글씨는 하나님이 쓰셔서 판에 새겨진 것이다.
위 문장은 두가지 이유에서 세밀하게 인용되었다.첫째는 모세가 신들과 논쟁을 해서 이겼다.둘째는 신들이 모세에게 준 두개의 판은 내용을 쓴 사람이 새겼다는 것이 강조된 사실이다.
이야기는 계속되어, 모세가 캠프에 도착했을 때 그는 금송아지와 춤추는 무리들을 보았다. 그는 화가 나서 석판을 던져 깨어 버렸다.(32장)
20.그리고 그는 사람들이 만든 금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에 태우고, 가루로 만들어서 물과 섞어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마시게 했다.
다음에는 모세의 명령으로 레위족은 3천명을 학살한다. 그 때, 사람들은 십계명의 하나인 "너는 우상에 절하지 말라"는 계명을 알지 못했지만 모세는 "너는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계명을 알고 있었다. 더군다나 모세는 방금전에 사람을 죽이지 않을 것에 대해 신들과 얘기한 것이다. 이 모든 사건을 발단시킨 아론에 대해선 가혹한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 그도 레위기 때문에 아마도 학살에 참여했을지 모른다.
두 공학도인 로드니 데일과 죠지 쎄션은 [만나기계]에서 금은 연한 금속이기 때문에 쉽게 가루로 갈아지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했다. 더우기 금가루는 물과 섞여지는 것이 아니라 가라앉는다.
모세는 정말 신들의 귀중한 선물인 - 두개의 석판을 부실 수가 있었을까? 그럴 것 같지가 않다. 또한 모세는 언약궤와 부속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사용가능한 금이 필요했을 터이다.
금송아지의 얘기가 꾸며낸 얘기(신화)이거나 아니면 번역이 잘못되었으리라. 이것은 다른 몇몇 구절에 있어서의 정확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불러 일으킨다.
33장에서 우리는 모세가 성막(텐트)을 캠프 바깥쪽에 세우는 것을 읽게 된다.
9.때가 되어 모세가 성막에 들어가자 구름기둥이 내려와서 성막의 입구에 섰다. 그리고 주께서 모세와 얘기하셨다.
10.모든 사람들이 구름기둥이 성막문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모든 사람들은 일어나 서 각자 자기 텐트 문앞에서 서서 경배하였다.
11.그리고 주께서 모세와 얼굴을 대면하고 사람이 그 친구와 얘기하는 것처럼 말씀 하셨다. 모세는 캠프로 돌아갔으나 그의 종 요수아, 눈의 아들인 젊은이는 성막을 떠나지 않았다.
성막은 아마 모세가 이전에 지으라고 지시받은 제단 가까이에 있을 것이다.(출애굽기 20장,24장)이 때가 신들이 이스라엘인들에게 만나기계를 양도하기에 가장 적당한 때인 것처럼 보인다. 제단(또는 착륙장)은 마련되었다. 구름기둥(또는 우주선)은 착륙했다. 만나기계는 텐트속에 감추어져 있어 요수아가 상주하면서 지켰다. 나중에 기계는 제단위로 옮겨질 수가 있었으리라. 모세와 요수아는 신들로부터 지시를 받기위해 산에서 40일간을 보냈다. 언약궤를 넣어둘 거대한 성막은 곧 세워지고 그때 만나기계는 궤의 용서의 자리위에 적절히 안치될 수가 있을 것이다.
성서적인 기술은 만나기계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그러므로 구약과 함께 카발라를 읽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죠지 쎄선과 로드니 데일은 [만나기계]에 이어 카발라의 전편을 번역해서 [카발라의 해독]이라는 책을 발간함으로서 이것을 가능하게했다.
34장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너는 돌판 둘을 지난번 처럼 깍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라....
4.그래서 모세는 처음 것과 같이 두개의 석판을 다듬었다. 모세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께서 지시한 대로 두개의 석판을 들고 시내산에 올라갔다.
위의 두절의 삽입은 모세가 신들에게서 받은 처음 두개의 판을 깨뜨렸다는 초기의 기술을 지지하는데 필요하다. 언약궤안에 넣은 것이 오리지날 판인가 아니면 복제판 인가 간에 그 판에 글자를 새긴 것이 신들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모세는 또 40일간을 산에서 지내는데 그동안 "주"는 그에게 자신이 이스라엘 민족의 여정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모리족, 가나안족, 히타이트족, 페르시아족,히위족, 여부스족들은 그들의 땅에서 추방될 것이다.
13.너희는 그들의 단을 헐고 석상을 깨뜨리고 목상을 찍어 버려라.
14.너는 다른 신을 숭배하지 말라.주는 그의 이름이 질투라는 질투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엘로힘이 이스라엘민족을 보살펴 주었는지 또는 그들을 단순히 이용했는지는 의문스럽다. 질투라는 이름의 신이 속해있는 타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존의 종교를 무너뜨릴 만큼 막강한 영향력이 있었던 것처럼 보인다.
마지막 출애급기 6장은 거대한 장막,언약궤와 부속품, 사제들의 옷의 제조에 할당된다. 성막은 길이 45피트 높이가 15피트였다. 그 골조는 금박의 조각목으로 이루어 졌으며 그 위에 휘장이 쳐졌는데 안쪽에는 고운 아마포의 천으로 바깥쪽은 염서털의 커튼으로 이루어졌다. 막의 덮개는 수양과 해달의 가죽으로 만들었다.아마포 베일로 성막은 두칸으로 나누어져 "가장 신성한 곳"과 "신성한 곳"으로 불리었다.
궤는 조그만 나무상자였으나 안쪽과 바깥쪽을 금으로 쌌다. 상자의 두정은 용서의자리라고 했으며 금으로 만들었다. 용서의 자리 양 끝에는 금으로 만든 천사상이 있었다. 어떤 종류의 천사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들이 발가벗은 통통한 날개달린 아기천사라고는 믿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인간의 머리를 가진 날개달린 사자였을지도 모른다. 궤는 성막의 "가장 신성한" 곳을 차지하고 있다.
"신성한" 장소에 놓인 것은 향로대,금박목제의 소탁자,일곱가지의 금제등잔대였다. 놋대야(세수대야)는 사제들이 씻기 위해 장막 입구에 놓여졌다. 움푹파진 희생제대는 나무로 만들어서 동으로 둘러쌌다. 이 단 안에는 구리망으로 된 바구니가 걸려있었다.
성막과 희생제대는 150피트 길이, 폭 20피트, 높이 7.5피트의 아마포로 둘러쌌다. 이 아마포는 은기둥으로 지탱했다.
사제들의 옷은 수놓은 아마포로 만들었다. 고참 사제의 의복에는 흥미있는 장식을 달았다. 두겹으로된 정방형의 천조각에 보석을 12개를 달았는데 이것은 판관의 흉패는 최고사제의 코트위의 얼룩마노석에 부착된 금사슬로 지탱되었으며 허리띠에 끈으로 고정되었다. 최고사제의 머리장식은 보다 정교했으며 금제차양이 부속되었다. 그의 코트 가장자리에는 작은 방울들을 달았다.
판관의 흉패인 두겹 아마포 사이에 우림과 투민으로 불리우는 것을 집어 넣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있지 않으며 장기와 같은 둥근 것이라고만 추측되고 있다.이 둥근 것은 한쪽이 검은 색이고 다른 쪽은 흰색이다. 이것들은 통신과 관계가 있는 듯 싶다.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 졌는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신들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일수도 있다.그것은 흉패의 보석을 안쪽에서 이리저리 움직였으리라. 최근의 증거에 의하면 판관의 흉패가 리모트 콘트롤 판이었다는 가설이 제시되고 있다.
궤나 향로대나 소탁자는 그위 가운데 둥근 "금관"(테두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관"들은 아마도 장식적인 테두리가 아니라 전기부품인 원통코일을 말하는것은 아닐까?
여러가지 향로와 기름을 섞어서 금속제에 발랐다.이러한 혼합은 그것이 피부에 닿지 않아야 되므로 위험했던 것으로 보여진다.그것은 전지의 기능에 필요한 산일 수도 있지 않을까? 기름을 만나기계의 청소와 윤활유로도 필요했다.
이스라엘인들이 에집트를 떠나온 1주년 기념일에 거대한 성막이 세워졌다. 언약궤는 "가장 신성한" 장소에 놓여졌고 두개의 석판이 그안에 안치되었으며 궤위에는 용서의 자리를 덮었고 그위 두 천사상 사이에 만나기계가 놓여졌다. "가장 신성한" 곳은 보지 못하게끔 베일이 쳐졌으며 다른 장비들도 그곳에 옮겨졌다.
출애급기 마지막장인 40장은 장막위에 구름이 머물러 있으면 이스라엘인들도 그곳에서 체류했으며 구름이 떠오를 땐 그들도 짐을 싸서 이동했다. 몇몇 작가들은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한 구름이 우주선이었다고 믿고 있다. 또 다른 견해로는 구름은 성막안에서 많은 양의 향을 태울 때 일어나는 짙은 연기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라고 한다. 이 행사는 모세가 행했는데 캠프가 이동할 때면 단속해야만 했다.
제 3장 모세는 필기사(서기,기록관)와 서적관리자를 포함 많은 하인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기록관들은 일어난 사건들을 충실하게 양피지나 가죽에 기록했으며 도서학자들은 문서들을 정성껏 보존했다. 모세는 어떤 것은 기록하고 다른 것은 기록하지 말라고 명령을 할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레위족은 법률을 수시로 수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들은 또한 다른 책에 어떤 것은 변경할 수도 있었다. 몇몇 텍스트들은 씌어지 않았으나 카발라처럼 사제들의 기억에 의해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것도 있었다.
언약의 궤가 작동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전기부품들은 제외되었거나 아니면 편집과정에서 누락되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만약 이러한 기술들이 적의 손에 넘어간다 해도 기계는 정확하게 복제될 수가 없을 것이다. 궤 그 자체가 피랍된다해도 약탈자는 그것의 사용법을 알지 못할 것이다. 궤는 공격용으로라기 보다는 방어용으로 사용된것 같다. 궤와 함께 유효하게 사용된 방어용 무기에는 "신들의 두려움"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있다. 이스라엘의 신들은 다른 모든 신들보다는 위대했다. 그러므로 궤가 인간에 의해 콘트롤 된다는 사실은 비밀에 붙여졌다.
"하늘의 빵(만나)"는 신들로부터 공급되었다. 사제중에 몇 사람만이 성막의 "가장 신성한" 장소에 놓여있는 기계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이것은 6일동안 만나를 생산하고 7일째는 해체되어 청소되었다. 어떤 상세한 기술도 남아있지는 않으나 사제들은 기계의 묘사,작동,운전 및 관리와 서비스에 관한 지시사항을 머리로 전달했다. 이러한 모든 지식은 사제와 랍비를 통해 카발라로 구전되어 내려오다가 1290년 아라마익(Aramaic) 고서에 마침내 저술되었고 [조하르](Zohar)서로 편찬되었다. 언약의 궤에 관련된 씌어지지 않은 비밀들은 구전으로도 전달되지 않았다.
오늘날 영어에는 "고대의 날들(Ancient of Days)"로 알려진 복잡한 기계에 대한묘사가 있는데 언약의 궤에 대한 언급은 생략하고 있다. 또 언약의 궤에 대한 불충분한 묘사도 위 기계에 대한 어떤 관련사실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
"고대의 날들"은 40년동안 광야에서 이스라엘민족을 지탱시킨 만나를 생산했다. 이기계는 신들이 이스라엘민족에게 주었는데, 이들은 이전에 그들의 먼 세계로부터의 긴 여행동안 그들에게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우주선속에서 그것을 사용해왔다. 우주선에 있을때는 주동력원과 기계가 연결되었으나 동력원으로부터 이동되었을 때는 언약의 궤에 의해 동력을 공급받았다.궤로부터 생긴 동력은 치명적이었기 때문에 보호복을 입은 고참사제들만 그것에 접근했으며 살아남았다. 카발라는 용서의 자리위에 두 천사상 사이에 위치한 만나기계를 통해 이중의 라디오통신이 가능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언약의 궤에 관한 기술은 출애급기에 실려 있으나 그것의 역사는 레위기의 첫절에서부터 시작된다. 주께서 모세를 불러 회중의 성막으로부터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은 모세나 아론, 혹은 신들중 한 사람이 확성기를 이용한 것일 수도 있다. 희생으로 죽이는 새와 동물들에 관한 지시가 8장 끝까지 계속된다. 9장에서 몇마리의동물들 고기가 제대위에 놓여진다.
23.모세와 아론은 회중의 장막에 들어갔다 나와서 사람들을 축복했다. 그때 주의 영광이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다.
24.불이 주의 앞에서 나와 제대위의 번제와 기름을 태웠다.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엎드렸다.
(제10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분향하였으며 주가 명하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내었다.
2.그 때 주께로부터 불이 나와 그들을 삼켜 그들은 주 앞에서 죽었다.
사람들은 "주님"이 신성한 장소안에 계시다고 믿고 있었는데 그곳에는 만나기계가 궤의 자비석(용서의 자리)의 두 천사상 사이에 놓여 있었다. 모세와 아론이 성막에 들어갔다 나온후 궤는 전기충전되어 성막의 이온화된 공기를 통해 동제대에 불을 점화했다. 두 사제의 죽음은 사제였으며 확실히 모세는 그들에게 제대 가까이 있는 구리로 된 어떤 기구도 만지지 말라는 것을 경고하지 못했다.
4.모세는 아론의 삼촌 우리엘의 두 아들 이사엘과 엘리사판을 불러 말하되 가까이와서 너희 형제를 성역에서부터 캠프밖으로 메어가라.
5.그래서 그 형제들이 다가와서 그들을 옷입은 채로 캠프밖으로 옮겼다.
6.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리사르와 이다말에게 말하기를 그대들의 머리를 풀지 말며 옷도 찢지 말라. 죽음을 면하기 위해...
궤의 역사의 후반부에서 알수 있는 것은 전기뿐만 아니라 궤가 치명적인 방사선을 냈다는 사실이다. 두 사제의 시체는 방사능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캠프 밖으로 가져갔는지 모른다. 살아있는 사제들은 죽지 않기 위해 머리를 틀거나 옷을 찢지 말라고 명했는데, 이것은 사제들의 옷이 궤의 방사능으로부터 보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확신 시켜 준다.
8.주께서 아론에게 이르셨다.
9.너나 너의 두 아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 죽지 않으려면 포도주나 강한 술을 마시지 말라.
이러한 근엄한 경고는 성막안에 있는 기계장치가 매우 위험한 것임을 시사한다. 사제들에 관한 다른 지시들이 16장에 실려있다.
아론의 두 아들이 주 앞에서 제사지내다 죽은 후에 주는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형제 아론에게 말하라. 죽지않으려면 아무때나 함부러 베일안쪽 성소의 궤의 자비석가까이 가서는 안된다. 내가 구름으로 자비석위에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3.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는 속죄제로 수송아지 한마리와 번제로 수양 한마리를 잡으라.
4.성결한 세마포 코트를 입고, 세마포 고의로 살을 덮으며 세마포 띠를 띠며 세마포관을 쓸 것이니 이것들은 거룩한 옷이라 몸을 물에 씻고 입을 것이다.
이상의 구절에서는 아론이 12개의 보석이 달린 판관의 흉패를 차라는 또는 금으로 만든 차양을 쓰는데 대한 언급은 없다. 최고 사제는 궤가 있는 "가장 신성한"곳에서 오래 머물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아론의 코트 일단에는 벨이 달려 있었는데 그가 넘어질 경우에는 벨소리가 나지 않을 것이다. 세마포띠는 구명선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길었을지도 모른다. 벨소리가 나지않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위험느낌이 없이 줄을 잡아 당기면 될 것이다.
12.그는 향로를 가져다가 주앞의 제대로부터 불을 가득채우고 또 손에는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베일안쪽에 가져가서
13.주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궤위의 자비석을 가리게하면 그가 죽음을 면하리라.
12절과 13절은 아론에 관한 것이며 2 절에서 "주"가 향로에서 피운 연기속에 나타나리라고 한 사실과 연관된다. 이와 비슷한 출현이 에제키엘서에서도 기록되고 있으며 3차원의 상이 연기속에 투사되는 결과로 보여진다. 마찬가지로 연기는 아론이 구향로를 들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음으로부터 보호해준 역할도 한 것 같다.
제 4장 민수기 4장은 캠프가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 언약궤와 장비를 꾸리는 지시들이 들어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모든 물건을 장막의 휘장으로 사용한 천으로 덮어쌌다. 모든 것이 꾸려지면 코하쓰의 아들들이 이것을 날랐다. 희생제대의 재는 자주색천으로 덮었는데 미루어 보아 방사능을 띠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15.코하쓰의 아들들이 그것을 짊어질 것이나 그러나 그들의 죽지 않기위해서는 어떤 성물도 만져서는 안된다.
코하쓰의 아들들(자손들)은 레위족이었으나 그들은 성막안 장비의 비밀에 대해서 아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어떤 물건들을 만지면 죽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어떤 것도 다치지 못하게 했다. 또 다음 절을 읽어보면 코하쓰족이 보호복을 입지않은 것을 알 수 있다.
19.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 그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않게 하기 위해 너희는 이같이 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 할 일과 맬 것을 지시하라.
20.그들이 잠시라도 성소를 들여다 보지 않아야 하는 것은 죽지 않기 위해서다.
9장의 15절에서 23절은 낮동안 성막위에 떠 있는 "구름"과 "밤에 나타나는 불빛"에 관한 것이다. "구름"이 성막위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는 캠프도 그곳에서 머물렀으며, "구름"이 움직이면 이스라엘인들은 짐을 싸서 그 뒤를 따랐다. "구름"이라고 번역된 본래 말은 배를 의미하기도 한다. 몇몇작가들은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인들을 인도한 것은 우주선이라고 결론지었다.
성막과 함께 이스라엘인들이 처음 이동한 것은 10장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11.제 2년 2월 29일 구름은 증거막 위에서 떠 올랐다.
12.이스라엘 자손들은 시내광야를 출발하여 예정에 올랐으며, 바란광야에서 구름이 머물렀다.
캠프가 제대로 설치되기도 전에 사람들은 음식의 부족에 대해 불평하기 시작했다.
(11장)
백성이 불평하자 그것은 주를 불쾌하게 했다. 주는 그것을 듣고 진노해서 주의 불을 그들에게 뿜어서 캠프의 끝부분에 있는 그들을 불태웠다.
이무렵 모세와 아론은 성막안에 위험한 기구들을 다루는데 익숙하지 못했다. 그것이 설치되는 동안 치명적인 전기방전이 일어났다.
25절에서 주께서 "구름"속에 강림하여 모세가 성막에 불러들인 70명의 장로들에게 얘기한다.
31.주께로부터 바람이 불면서 바다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캠프 주위 사방으로 하룻길 되는 지면위에 두 큐빗 두께로 내리게 했다.
32.백성들이 일어나서 그날, 그 밤 또 그 이튿날까지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거둬들였다. 적게 모은 자도 10호멜이나 되어 그들이 자신을 위해 캠프의 사면에 펴두었다.
33.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씹히기도 전에 주의 분노가 백성들에게 미쳐서 매우 큰 재앙으로 사람들을 치셨다.
34.그곳 이름을 기브롯핫다와라 했는데 이는 탐욕한 백성을 그곳에서 장사했음을 뜻 한다.
25절에는 주가 "구름"속에서 내려 왔으며 31절에는 "주께로부터 바람이 나왔다".그러므로 메추라기들이 비행물체로부터 생긴 바람에 의해 불렸다고 하는 추측하는것이 이치에 맞다. 새들은 3피트 높이로 무더기로 죽어 떨어졌다. 사람들이 새고기를 먹자 그들은 병이 들어 죽었다. 그때 성막의 "지성"소를 덮는 작업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궤로부터 나온 방사선은 위로(깔때기 모양) 올라가면서 넓은 지역으로 퍼졌을 것이다. 사람을 죽일 수 있을 정도의 방사선이라면 작은 새들은 쉽게 죽였을 것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비행물체가 새들을 날려 궤의 방사선이 퍼지는 원주안에 몰아넣음으로써 새들이 무더기로 죽어 쌓였다는 것을 추측할 수가 있다. 이것은 새들이 방사능에 감염되어 그것을 먹은 사람이 갑자기 죽게 되었음을 뜻한다
이전에도 이스라엘인들이 에집트를 떠난 수주일후에 신 광야에 있을 때 한 비행물체가 메추라기떼를 캠프로 몰아왔다.(출애급기 16장13절) 그때는 새들이 죽었다거나 그것을 먹음으로써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었다는 기록은 없다.
죽은자들을 매장하고 난뒤 막바로 이스라엘인들은 오염된 지역을 떠나서 하제로스에 캠프를 쳤다. 아론과 그의 누이동생이며 여자 예언자인 미리암은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반대했다.
(12장)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취한 에티오피아 여인을 비방했다. 모세가 그녀와 결혼했기 때문이다.
2.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모세와만 얘기했는가? 우리와도 얘기하지 않았는가? 주께서 이 말을 들으셨다.
3.(이 사람 모세는 지면에 있는 어느 사람보다도 온유하다.)
4.주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오라고 하시니 세 사람은 나갔다.
5.주께서 구름기둥속에서 내려오시어 장막문에 스셔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그들이 나아가자
6.그가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너희 주가 이상으로 나 자신을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속에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내 충복인 모세와는 그렇지 않으니 그는 모든 나의 집에서 가장 충성된 자라,
8.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주의 모습을 보거늘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가?
9.주께서 그들을 향해 진노하시고 떠나셨다.
10.구름이 장막위를 떠나갔고 미리암은 문둥병이 들려 눈과 같이 하얗게 되었다. 아론이 미리암을 본 즉 문둥병이 들었음을 알았다.
또 다시 "주"는 "구름"속에서 내려 오셔서 그의 대사를 말하고 "구름"속에서 떠나셨다. 이때 그는 앞으로 그가 어떤 식으로 통신하게 될 것인가에 대해 암시를 주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상으로 나타나며 다른 사람들에게는 꿈속에서 그자신을 나타낼 것이고 모세와 같이 감수성이 덜한 사람에게는 직접 말로 할 것이라고 했다.요즈음 환상속에서 외계의 인간을 만나고 종교적인 메시지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또 몇몇 작가는 이러한 현상을 구명하려고 했다. 다른 지적 존재들이 꿈을 통해 출현하는현상에 대한 고찰도 있으나 거의 연구되고 있지 않다.
미리암은 장막앞에서 나병이 걸렸는데 언약궤의 비밀스런 힘이 개입된 것을 시사하고 있다.아론은 그이 누이동생과 같이 있었으나 궤에서 나오는 광선으로부터 그를 보호해주는 제사장의 가운을 입고 있었다.아론은 미리암의 상태에 대해 매우 걱정이 되었으나 나병환자에 대한 율법을 따라야만 했다. 나병환자들은 제사장이 진단한후 캠프 밖으로 보내졌다. 나병의 병상이 의심스러워서 제사장이 확실히 처방하지 못할경우에 캠프밖에서 7일을 지낸 후에 다시 검사받았다. 미리암은 7일후 캠프로 돌아왔다. 미리암이 확실히 나병이었는지는 의심스러우나 이후 그녀나 그녀 오빠는 다시 모세와 감히 언쟁하지는 않았다.
우찌야왕은 그가 사원에서 사제들과 논쟁할때 나병이 걸렸다.(연대기26장16-19절)미리암이 돌아오자 캠프는 파란 광야로 이동했다.모세는 포도의 계절이 시작될 무렵 스파이를 가나안에 보냈다.(13장)
23.그들이 에스콜 시냇가에 도달해 포도가 한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가져왔다.
두사람이 걸머져야 할 정도였으니 포도송이가 매우 컷음에 틀림없다. 또한 비상하게 컷던 것은 포도송이뿐만이 아니었다.
33.거기서 우리들은 기인들의 후손인 아낙의자손 장대한 자들을 보았으니 우리는 우리는 우리자신이 메뚜기처럼 느껴졌으며 그들이 보기에도 그랬으리라.
위 구절에서 탐지꾼들이 기인들의 크기에 관해 과장한 것을 기술하고 있으나 아낙족은 거인들로 알려져 있다.(창세기 6장4절에는 "그당시 땅에는 거인들이 있었는데"라고 쓰여있으며 사해문서에서는 "감시자","거룩한 자들""기인"으로 언급하고 있다)
모세와 아론이 폭동을 다루어야 할때 중대한 조치가 요구되었다.(16장) 폭동의 주모자는 코라였으며 다단, 아비람, 온의 도움을 얻어 250명의 반도들을 모았다. 주모자들은 지성적이며 좀 알려져 있는 존경받는 사람들이었다.그러나 주는 이들 네사람과는 얘기하지 않았으므로 그들은 주가 말했다고 모세가 주장하는 것을 의심했다.
반도들이 옳든 그르든 간에 모세는 그의 권위를 지키든가 아니면 잃든가 양자택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모세는 언약궤에 관한 그의 체험을 살려서 25명의 반도들에게 그들의 놋쇠향로를 가지고 다음날 성막앞에 집결하라고 명령했다.
모세의 두 조카는 성막앞에서 구리향로를 가지고 나올 때 주로부터 불이 뻗쳐나와 타 죽었다.(레위기 10장2절)
다음날 아침 코라는 반도들을 장막밖에 모았다. 모세는 민중들에게 코라,다단, 아비람의 텐트에서 멀찌감치 떨어져 있으라고 말했다.(세사람은 레위족이기 때문에 그들의 텐트는 성막가까이에 있었을 것이다.) 다단과 아비람은 각자 그들 텐트문에 아내와 아들들과 어린아이들과 함께 서 있었는데 그때 모세는 그들이 보통방법으로 죽는다면 그것은 주로 인한 것이 아니며 만약 그들이 서있는 땅이 벌어져 그들이 떨어져 죽는다면 그것은 주의 심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6장)
31.그가 이 모든 말을 마치자 그들 밑의 땅이 갈라졌다.
32.땅은 입을 벌리고 그들과 그들 집을 삼켰고 코라에 속한 모든사람과 그들의 물건도 삼켰다.
33.그들과 그들에 속한 모든 것이 산 채로 구렁텅이속에 빠졌으며 땅은 그들위에 닫혔다. 그들은 회중으로부터 사라졌다.
34.그들 주위에 둘러섰던 모든 이스라엘인들은 그들의 부르짖음 소리에 도망쳤으며, 땅이 우리도 삼킬까 두렵다고 말했다.
35.주로부터 불이 나와 분향하던 250명이 타 죽었다.
그러나 아론은 그의 두 아들이 죽었을 때와 같이 놋쇠 향로를 들고 다녔으나 해를입지 않았다. 다른 향로를 들고있던 자들의 죽음은 언약궤위 자비석으로부터 방전된 전기충격에 의한 것이었다. 땅이 갈라진 것은 쉽게 설명될 수 없으나 우리는 성막위에 떠 있었던 "구름"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다음날 한무리의 군중이 성막앞에 몰려와서 사람들을 죽인 것에 대해 모세와 아론을 비방했다.
42.군중이 모세와 아론을 치려고 모였을때 그들은 회막을 바라보았는데 보라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주의 영광이 나타났다.
43.모세와 아론은 회막앞으로 나아갔다.
44.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45.너희는 이 군중들을 떠나라. 내가 순식간에 그들을 멸하리라.그때 두사람이 땅에 엎드렸다.
46.모세가 아론에게 말했다. 너는 향로를 가지고 단의 불을 담고 그위에 향을 담아 급히 회중에게 가서 그들을 위해 속죄하라. 주께서 진노하사 염병이 시작되었다.
47.아론은 모세의 명을 쫓아 향로를 가지고 회중에게로 달려간 즉 백성중에 염병이 시작되었는지라 그는 향을 넣으면서 백성을 위해 속죄했다.
48.그가 죽은 자와 산자들 가운데 섰을 때 염병이 그쳤다.
49.코라의 사건으로 죽은 자 외에 염병으로 죽은자가 14,700명이었다.
50.아론은 회막문에 있는 모세에게 돌아오고 염병은 그쳤다.
성서에서 "염병"은 나병과 성병을 포함하여 대다수의 발병이나 죽음을 야기시킨것을 묘사할 때 쓰인다. 사람들이 성막앞에 모였을 때 그들은 죽어넘어 갔으며 아론이 죽은 자와 산 자 가운데 섰을 때 "염병"은 행렬을 통해 돌아간 것처럼 보인다. 이러는 동안 모세는 성막문에 죽 남아있었으며 방사선의 통제를 조작하고 있었을지 모른다.일단 치명적인 방사선이 가동되면 아론만이 판관의 흉패라고 불리는 통제판을 사용함으로써 그것을 중지시킬 수 있었다. 이것은 [솔로몬의 지혜]18장에 확인되어 있다.
23.사람들이 죽어 쌓여 넘어지자 그 가운데 서서 그는 화를 멈추고 산자들을 분리했다.
24.긴 제복은 천하를 상징했으며 네줄의 돌속에는 아버지들의 영광이 새겨져 있었고 그의 머리왕관에는 그의 위엄이 새겨져 있었다.
25.이것들위에 파괴자는 물러갔으며, 그것을 두려워 했다. 그들이 진노함을 맛본 것 만으로 충분했기 때문에.
모세의 권위가 회복된 이상 이제 남아 있는 것은 제사장으로서 아론의 적격여부를 판명하는 일이다. 주는 모세에게 각 족장의 지팡이를 거둬다가 그 주인의 이름을 지팡이에 쓰라고 했다. 아론의 이름은 레위족의 지팡이 위에 쓰여졌다. 지시는 계속된다(17장).
4.너는 그 지팡이들을 내가 너와 만나는 회막안 증거궤앞에 두어라.
5.때가 지나면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서 싹이 틀 것이니 이것으로 이스라엘자손이 너희를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말할 것도 없이 레위족의 지팡이에서 싹이 트고 꽃이 펴서 복숭아가 열렸다. 모세는 지팡이들을 성막의 "지성"소, 즉 "내가 나와 만나는" 곳에 두었다."구름"의 조종사가 아론의 지팡이를 가져가고 그 자리에 꽃핀 것을 갖다 놓은 것은 아닐까?
이스라엘인들은 아론이 여전히 제사장직에 있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그들은 사망율을 줄이기 위해 제사장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캠프는 진 사막에 있는 가데쉬로 이동했는데, 그곳에서 아론의 누이동생 미리암이 죽었다(20장). 에집트를 떠나온지 두번째로 이스라엘인들은 물이 없음을 불평했다. 모세는 지난번 레피딤에서 행한 것과 같이(출애급기7.6) 그의 지팡이로 바위를 쳐서 물이 나오게 했다. 모세와 같은 경험이 있는 사막의 거주자라면 누구든지 어디에 물이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캠프가 호로산에 설치된 후 모세는 아론의 제사장복을 그의 아들 엘리아살에게 넘겨 주었고 아론은 죽었다.
이스라엘인들은 가나안족을 공격해서 그들을 멸망시켰다(21장). 이제 군중들은 빵 때문에 불평했다.
6.주께서 군중속에 불뱀을 보내 물게한 지라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었다.
에집트에서는 그당시 뱀은 전기의 상징이었다. 언약궤는 전기를 일으켰다. 사건의 기술자가 뱀들이 사람들을 물어서 죽였다고 표현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모세는 구리로 불뱀의 복제를 만들어서 기둥위에 달았다. 물린 사람들이 구리뱀을 보고 있으면 죽지 않았다. 그 뱀이 보통 뱀이었으면 모세는 그것들을 죽일 방법을 생각했을 것이다. 에집트인이 가지고 다닌 지팡이들도 출애급기 7.10장에서와 같이 땅에 던져졌을때 뱀으로 변했다고 간주되었다.
많은 여정과 몇차례의 전투끝에 이스라엘인들은 모압평야에 도달했다.모압족의 왕지퍼의 아들 발락은 브델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를 보내 이스라엘인들을 몰아내는 데 도움을 청했다. 발람은 그가 주와 의논하는 동안 사자들을 밤새 기다리게 했다.
9.하나님이 발람에게 나타나서 말하기를 "너와 함께 있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 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전지하다고 설교한다. 그 당시 엘로힘은 분명히 모르고 있었다.발람은 발락에게 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지시받았고 발람은 아침이 되자 사자들을 돌려보냈다. 발락은 더욱 많은 사자들을 보냈다. 지난번처럼 발람은 사자들을 밤에 기다리게 하고 그는 주께 상의했다. 이번에는 발람이 사자들과 함께 가서 하나님이 그에게 말한 것을 행하게 했다.아침에 그는 나귀에 안장을지우고 사자들과 함께 떠났다.
22.그가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화가 진노했다.주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섰다. 그때 그는 나귀위에 있었고 하인 둘이 그와 함께 있었다.
나귀는 천사를 알아보았으나 발람은 그렇지 못했다고 서술은 계속된다. 세 번이나 그는 나귀가 천사를 보고 뒷걸음질 쳤기 때문에 지팡이로 나귀를 때렸다. 만남의 결과는 발람이 나귀와 대화한 연후에 천사를 알아보게 되었다. 천사는 그에게 갈길을 가되 그가 지시받은 대로만 말하라고 했다.
발람에게 얘기한 신은 경쟁관계에 있는 두사람으로 보인다. 첫번째는 그에게 가지말라고 했으며 두번째는 가라고 했다. 천사는 첫째신에 소속된 것처럼 보이며 발람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권위를 가지지 못했다.
발락은 발람을 만나서 그를 이스라엘캠프가 내려다 보이는 바알의 높은 곳으로 데려갔다. 발람의 요청으로 발락은 7개의 제단을 쌓았으며 각 단에 숫소와 수양한마리씩을 바쳤다. 그는 이스라엘인들에 대해서 전쟁을 일으키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다.
발락은 그를 피스가 산꼭대기로 데리고가서 일급 제단을 쌓고 수양과 숫소를 각단에 한마리씩 바쳤다. 발람은 그때 주를 만났고 이스라엘족에 대해 싸우지 말것을 얘기했다. 발락은 다시 발람을 프올산정으로 데리고 가서 제단을 7개쌓고 숫소와 수양을 각기 한마리씩 바쳤다. 이때에는 발람이 주와 상의하지 않았다. 발락을 돕기를 거절한 후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민수기 27장12절에는 주는 모세가 아바림산에서 약속된 땅을 본 후에 죽게 되리라고 말한다. 신명기에서 다른 사실을 읽을 수 있다.
(34장)
모세가 모압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 편의 비스가산꼭대기까지 갔다. 주께서 그에게 진리아드 온 땅과 단까지 이르는 지역을 보여주셨다.
2.또 납달리, 에브라임, 므낫세의 온 땅 또 서해까지의 유다까지의 온 땅
3.또 남방과 종려의 성읍 여리고의 골짜기 평지를 소알까지 보이시고
4.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것은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 후손에게 줄 것이라고 한 땅이라. 네가 네 눈으로 보게는 했으나 너는 저리로 건너가지는 못할 것이다.
5.주의 종 모세는 주의 말씀대로 모압땅에서 죽었다.
6.그는 벨브올 맞은 편 모압땅에 있는 골짜기에 묻혔고 아무도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가 없었다.
7.모세의 죽을 때 나이는 120세였으며 그의 눈이 흐리지 않았으며 그의 기력이 쇠하지도 않았다.
아바림산은 사해와 요르단 계곡을 내려다 보고 있다. 모세가 산에 오를 때 같이간 사람이 있다는 기술은 없으며 그가 분명 스스로 사실을 기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를 장사지냈다."에서 "그"는 주를 지칭한다. 모세는 죽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우주선으로 데려갔는가? "아무도 그의 묘를 모른다...." 그 장소에는 우주선이 있었던 것처럼 보이며 여호수아가 나중에 요단의 다른 쪽에서 만난 사람은 아마도 우주선의 선장이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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