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와 태호복희의 계보
성경의 노아와 테호복희는 같은 사람이다
BC 4천경 지상의 대홍수 이야기 중에는
1. 중국 신화의 홍수 이야기,
2. 성경(聖經)의 노아 홍수이야기가 대표적 홍수설화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성경의 노아홍수는 노아(Noah=나아(那亞)의 가족들만 살아남았으며,
중국의 설화에 의하면 태호복희,여와(女媧:여호와)의 아버지
뇌신 풍뇌우(風雷雨)가 일으킨 홍수에서
오직 태호복희와 여호와 두 남매(부부)만 살아남았으며,
그의 한 가족에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된 것으로 기록돼 있습니다.
▲지상 대홍수때 살아남은 노아[태호복희] 성상
성경상 현생 인류는 노아의 자손들이며,
태고문헌상 태호복희,여와(女媧:여호와)하느님의 자손들이라는 뜻입니다.
곧 태호복희,여와(女媧:여호와)하느님은 인류의 시조(부모)로 밝혀져있습니다.
본 대한신보는 이미, 노아와 태호복희는 같은 사람으로 입증돼 있습니다.
따라서 [성경상 노아의 계보]와 [문헌상 태호복희, 여와(女媧)의 계보]를 살펴봅시다.
[1], 문헌상 태호복희,여와(女媧)의 계보
▲아스타고분의 태호복희,여와 하느님의 성상
태호복희와 여와(女媧:여호와)의 아버지는
뇌신(雷神) 풍뢰우(風雷雨)의 아들이기 때문에
태호복희와 여왜의 성(姓)씨 또한 風(풍)씨라 했다.
복희씨의 이름은 方牙(방아)이며, 혹은 蒼牙(창아)이고
이를 蒼精(창정)이라 하고 호를 春皇(춘황), 또한 號(호)는 皇雄(황웅)이다.
복희와 여호와 하느님의 자손들은 후세에 풍씨 성이 나누어져
佩(패), 觀(관), 任(임), 己(기), 庖(포), 理(리), 姒(사), 彭(팽)씨의 여덟 성씨로 나누어졌다. 지금 산서성의 濟水(제수)에 그들이 세웠던
任(임), 宿(숙), 須(수), 句(구), 須臾(수유)족 등의 나라들이 있었다.
복희씨와 그의 여동생 여와씨 이후에
공공씨(共工氏), 태정시(太庭氏), 백황씨(柏皇氏), 중앙씨(中央氏), 역륙씨(歷陸氏), 여련씨(驪連氏), 혁서씨(赫胥氏), 존로씨(尊盧氏),혼돈씨(混沌氏), 호영씨(昊英氏), 주양씨(朱襄氏), 갈천씨(葛天氏), 음강씨(陰康氏), 무회씨(無懷氏)가 대를 이어,
진단국 풍성은 15대를 계승하였다.(18사략)
▲인류문명의 시조 태호복희, [성경의 노아]
『열자』에 의하면 태호복희는 글자(書契)을 만들고,
천리(天理:河圖(하도: 4상8괘, 음양5행)를 창제하셨으며,
결승(結繩) 문자를 만들고,
어망을 만들어 물고기를 잡는 기술과 그물로 새를 잡는 법도 가르쳤다.
태호복희 대황조는 인류 문명의 시조이며,
그의 여동생 여와(女媧)는 중매의 여신이며. 남녀 사이의 혼인예법을 정했다.
전설에 의하면 태호복희씨는 성기(成紀, 지금의 감숙성 진안현秦安縣 북쪽 신시)에서 태어나
진(陳)에서 도읍을 세웠다.
복희가 도읍을 한 陳(진)은 지금 중국의 하남성 회양현이며,
이곳의 무덤에 太昊伏羲之墓(태호복희지묘)라고 비석이 세워져 있다.
(2). 성경상 노아의 계보
노아의 셋 자손들이 온 땅에 퍼지니라
[창세기 제9장] : 하나님이 노아(복희)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2,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의 손에 붙이웠음이라
3,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4,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채 먹지 말 것이니라
8,하나님이 노아(복희)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9,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육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 에게니라
11,내가 너희와 언약을 새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 하리라.
12,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永世(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13,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14,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내가 나와 너희와 및 혈기 있는 자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 할지라,
16,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땅의 무릇 혈기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된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17,하나님이 노아(복희)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18,방주에서 나온 노아(복희)와 <여호와>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다.
함은 가나안(아카드)의 아비(족장)라
19,노아(복희)의 이 세 아들로 좇아 온 백성이 <수메르> 땅에 퍼지게 되었다.
창세기 제 5 장 아담의 계보
1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 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 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 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 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 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 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 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 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 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 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 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 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 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아담 => 셋 => 에노스 => 게난 => 마할랄렐 => 야렛 => 에녹 => 므두셀라 => 라멕 => 노아를 낳았더라,
제 10 장 노아 아들들의 계보
1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2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3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4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5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6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7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8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9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11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12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13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14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15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16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17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18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19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20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21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22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25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26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과 예라와
27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28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29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30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31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32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들이 나뉘었더라--[후략]
▲ 상기 연대와 같이 소호금천(여와 하느님의 손자)가 수메르문명을 발전시켰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와 거의 같은 시대에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BC57)왕과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추모왕:고주몽)이 있었다
태호복희, 여와(女媧)하느님은 “인류의 부모”로 밝혀졌 다
상기에서 살펴본 성경의 노아홍수와 고대문헌상 태호복희, 여와(女媧) 하느님은 “인류의 부모”이며 “인류문명의 시조”이며, “종교의 조종(祖宗)”으로 고증되었습니다. 특히 태호복희, 여와(女媧) 하느님은 동이족(東夷族)이며, 우리 대한민국의 조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세계 인류의 부모국이며, 인류 4대문명의 원천국이며, 종교의 원천국으로 명확히 밝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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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씨께서 태어나신 곳은 어디인가
지난 4월 29일, 북경에 도착했다. 해외촬영이라는 설렘도 잠시, 곧바로 촬영스케줄로 돌입하면서 우리의 빡빡한 일정이 시작되었다.
현재 중국에는 많은 복희묘와 복희씨의 사당이 있다. ‘천하제일묘’라 불리는 가장 큰 규모의 하남성 회양현 복희묘, 가장 최초로 세워진 신락시 인조묘, 『환단고기』에 나온 산동성 미산현 복희묘, 그 외에도 하남성 맹진현의 용마부도사, 감숙성 천수시의 복희묘, 괘태산 복희대, 서화현 구지애가 있다.
우리는 다큐멘터리 제작 전부터 몇 가지 의문점을 안고 출발했다. 첫 번째는 왜 이렇게 복희묘와 사당이 여러 곳에 있는가 하는 점이었다.
그런데 자료조사 중 재미있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환단고기』에 의하면 태호 복희씨는 배달 신시에서 태어나 송화강(추정)에서 팔괘를 그으시고 산동성 어대현(현재 미산현)에 묻히셨다고 한다. 이를 볼 때, 복희씨의 이동경로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중국 동쪽 해안선을 타고 내려오게 된다.
그런데 중국학자들의 입장은 그와 반대로 중국대륙 서쪽 깊숙한 곳(현재 감숙성 천수시)에서 태어나 하남성 회양현에서 도읍을 정하고 그곳에서 돌아가셨다고 본다.
하남성 회양현에서 조금만 동쪽으로 가면 산동성 미산현이 있다. 즉 중국학자들이 말하는 복희씨의 이동경로는 먼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주해 왔는데, 산동성까지는 뻗어 나오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다.
명확히 엇갈리는 두 가지 이동경로, 그렇다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이든지, 아니면 둘 다 지어낸 이야기?
시대적으로 가장 앞선 복희씨에 대한 문헌기록은 「제왕세기」이다. 거기에 따르면, 복희씨는 ‘구이에서 태어나 성기(成紀)에서 자라고 어대현에 묻혔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중국인들이 성기(成紀)라는 지명을 중국대륙 서쪽에서 찾다보니 현재 감숙성 천수시 주변의 ‘성기’를 찾은 것이다.
그리고 구이에서 태어났다는 대목은 구이족(九夷族, 동이족의 다른 말)이 아닌 구지산(仇地山)에서 태어난 것으로 끼워 맞추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는 복희씨를 동방 동이족이 아닌 서방 중국인의 조상이며, 동방으로 문물을 전한 사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판단되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언제 이러한 관점이 정해졌을까 하는 점이 궁금해졌다. 현지 답사 중 알게 된 것은 강택민 주석이 천수시에 ‘희왕고리(羲王古里)’라는 글을 써준 이후 천수시를 복희씨의 고향으로 정해 버렸던 것이다.
중국 전역에 펼쳐진 수많은 복희묘와 복희사당은 문화혁명(1966∼1976) 때 파손되어 거의 없어지다시피 했다. 그런데 강택민 주석이 글을 쓴 그 시기를 기점으로 하여 묘와 사당이 새로이 복원, 보수되고 있음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배달국 영역에는 ‘성기’라는 지명이 없을까. 안타깝게도 『환단고기』에는 거기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다.
어쩌면 본래 있었던 성기라는 지명을 중국 정부에서 바꾸어 놓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해본다.
그런 생각이 들었던 이유는 『환단고기』에 나오는 산동성 미산현의 복희묘는 현재 중국 복희묘 중 규모가 가장 작으며, 더욱이 사당 내부는 사당을 보수하는 인부들의 숙소로 쓰이고 있었다.
산동성의 복희묘는 인정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의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몇 가지 단서만 찾아낸다면 한민족의 조상인 복희씨의 역사, 나아가 배달국의 찬란했던 역사를 복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을 듯했다.
이미 중국사가 되어버린 태호 복희
그러나 우리의 이러한 희망은 하북성 신락시의 ‘복희제의’라는 축제에 참석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요원한 일인지 절실히 실감했다.
하북성 신락시는 소림사가 있는 석가장시에서 조금 떨어진 작은 도시다. 그 신락시에 제곡고신께서 사람들을 교화하기 위해 세운 최초의 복희묘인 ‘인조묘(人祖墓)’가 있다. 그곳에서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3회 ‘복희제의’가 벌어졌다.
원래 그 축제기간 동안 신락시는 외국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행사 참가는 물론 촬영도 불가한 지역이다.
그런데 북경에서부터 안면을 튼 복희문화 연구소 소장, 신락시 시장, 축제관계자 등의 인맥을 통해 운 좋게도(?) 신락시 행사관계자의 자격으로 입장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 관람인원이 약 20만 명이나 되었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그 규모를 실감케 했던 큰 행사였다. 또한 그곳에 200명 가량의 복희 전문가들이 모였다.
국내에서 복희씨에 대한 취재를 하면서 복희씨에 대한 자료의 빈곤함, 강단사학계과 재야사학계의 견해차 등으로 인한 어려움도 컸지만, 무엇보다 복희씨 연구와 관련해서 단 한 명의 제대로 된 전문가가 없다는 사실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그런데 중국의 작은 도시 신락에서 만난 복희 관련 전문가들은 수십 개 단체, 수백의 인원이었고, 또한 그들은 매년 이러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더욱이 축제에 참가한 20만 명의 중국인들 대부분이, 아니 거의 전부라 해도 무방할 터지만, 복희씨를 중화민족의 조상으로 알고 있다는 사실이 섬뜩하게까지 느껴졌다.
우리가 우리의 조상인 복희씨를 그 이름조차 잃어버린 사이, 이곳에선 복희씨에 대한 제사는 이미 그들의 생활 일부였고, 인류의 시원문화가 복희씨에게서 비롯되었다는 것은 그들의 자부심이었으며, 그 힘으로 자기네들이 세계를 통일 지배할 수 있다는 역사적 우월감까지 가지고 있었다.
게다가 ‘천하제일묘’라 불리는 하남성 회양현의 복희묘는 행사가 열리면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고 한다.
과연 이러한 저력을 무시하고 우리가 잃어버린 우리의 상고사를 밝혀 세계무대에 우리의 주장을 펼칠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졌다.
한술 더 떠서, 중국의 수많은 학자들은 ‘태호 복희씨는 동이족’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동이족은 현재 중국 영토 안에서 한족에 흡수된 고대 소수민족의 하나에 불과했다. 우리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참으로 멀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문화의 태일신(泰一神), 태호 복희
이렇게 태호 복희씨를 추앙하고 있는 중국 땅에서 아이러니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많은 사당과 무덤에 수많은 팔괘와 육십사괘가 그려져 있지만 제대로 그려진 팔괘는 단 한 곳(하남성 천하제일묘)밖에 없다는 사실에 우리는 실소하기도 했다.
태호 복희씨의 사당에 가보면 웬만한 곳에는 일획개천(一劃開天)이란 글귀가 써 있고 용마상이 있으며 복희씨의 업적도가 그려져 있다(하지만 미산현에는 없다). 업적도를 한 장씩 사진으로 담으면서 지금까지 글로써만 읽어왔던, 지식으로만 알고 있던 태호 복희씨의 업적을 마음속에 새겨볼 수 있었다.
복희씨께서는 인류문화의 모태라고 하는 팔괘와 하도를 지어 후세에 전한 데 그친 것이 아니라, 문자를 만들고, 인류의 최초의 성씨를 열었으며, 결혼제도를 세우고, 가축사육법을 개발하는 등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인류문화의 근간을 이루어 놓았던 것이다.
『용봉문화원류』의 저자 왕대유는 이러한 복희씨에 대해 “태호 복희(太昊伏犧)는 인류문화(人類文化)의 태일신(泰一神)이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이었던 감숙성 천수시에서 복희씨의 업적도를 보며 『도전(道典)』 말씀을 떠올렸다. 진정 인류문화의 시조이신 태호 복희씨, 가슴속에서 그 분이 큰 태양처럼 밝아오는 것 같았다.
황사의 발원지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새파란 하늘 아래의 천수시 복희묘에서 우리는 또 하나의 용마를 만날 수 있었다(참고로, 용마라고 하면 중국에서도 대부분 용의 머리에 말의 몸을 가진 괴수를 생각한다.
그런데 용마란 본래 8척(2.4m) 이상의 아주 큰 말, 혹은 물에서 나왔으므로 비늘이 있는 말을 뜻한다고 한다) .
사람들이 하도 문질러서 콧등이 반질반질해진, 비늘까지 달려있는, 실제와 가장 가까울 것이라 생각되는 용마였다. 가만히 나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눈빛에 사로잡혀 사진 한 장을 남기는데, 문득 떠오른 생각.
‘물속에서 말이 나와서 선천문화가 열리게 되었다!’ 이 얼마나 멋진 상징인가!
상생방송의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하루 3∼5시간의 수면, 길게는 10시간씩 좁은 승합차로 장소를 옮겨가며 중국 전역을 누볐다. 때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위험한 빗속 산길을 오르내리기도 하고, 중국 공안의 횡포에 촬영한 테잎을 지우고, 그러면서 다시 또 몰래 촬영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는 간절함이 뚝배기에 국 넘치듯 끓어올랐던 보름간의 치열했던 일정들. 짧은 지면으로 미처 다하지 못한 많은 이야기들은 곧 제작될 다큐멘터리로 대신해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상생방송(STB)은 태호 복희씨 뿐 아니라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정신을 바로 세워나가고자 한다.
세계무대 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방송국이자 가장 세계적인 방송국으로 우뚝 설 STB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며, 도전의 “응수조종태호복(應須祖宗太昊伏)” 일곱 글자에서 시작한 이 다큐멘터리가 한국 사학계와 방송계에 던질 파문을 생각해 본다. _ 이창욱/STV 상생방송 제작부
복희는 실제인물인데, 복희를 전설로 만들려는 역사의 의도가 많이 잇읍니다.
우리나라의 태극기는 복희가 만들엇는데, 복희가 대한민국의 시조가 됨에도
복희에 대해 얼렁뚱땅 넘어가는
복희는 대한민국 태극기 팔괘를 만든 장본인인데, 중국에서 그를 떠받들고 잇는 현재, 그의 무덤에서 조차 팔괘를 볼수 잇음에도, 시조는 한국인데, 한국은 잠잠하건만, 중국에서 그를 떠받들고 잇으며, 그의 무덤이 현존하고 잇다.
무엇때문에, 역사는 무엇을 숨기고 잇는가? 복희 무덤이건, 그림이건(윗그림,용), 조각(복희묘 용마)이건간에, 한가지 공통점, 용이 늘 함께 하고 잇다.
복희는 사람인가? 용을 상징하는 파충류인가? 사람과 파충류와 섞인 렙탈리언인가? 심지어 복희의 머리는 사람모습, 아래는 뱀의 모습(파충류상징을 알수잇다)
우리역사속에서, 분명히 태호복희, 대한민국 팔괘를 만든 태호복희의 존재, 그의 실체를 숨기고 잇음은 확실히 알수가 잇다. 그는 분명 대한민국의 시조(팔괘를 만든 장본인)인데, 중국의 무덤과 중국인들이 현재도 그를 떠받들어 모시고 잇는데,정작 한국 태극기의 상징을 만든 복희의 흔적이 대한민국에는 없다는것
태호복희가 한국의 시조임을 감추고 잇음을 알수 잇다. 무엇때문에, 뭔가 엄청난 비밀이 잇기에 태호복희에 대해서, 한국에는 거의 자료가 없고, 잇다해도 , 그게 전부가 아님을 알수 잇다. 복희묘에 용마상, 그져 용마상이 세워진걸까? 아님 그의 진짜 실체는 렙탈리언이기에, 그의 실체를 만들수 없으니, 용 상징으로 세워놓은것일까? 복희에 대해 수많은 풀어지지 않는 미스테리, 역사의 조작(전설로 만들어놓음)으로 보아, 복희는 실제 사람이 아니엇기에 전설로 만들어 놓앗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복희만 전설로 만들어 놓은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