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물재(觀物齋)
천지를 부앙하는 한 도인이여 / 俯仰乾坤一道人
이 마음 물과 같아 티끌이 없네 / 此心如水淡無塵
고재라 포단 위에 앉았노라니 / 高齋坐斷蒲團上
한가한 날 뜰에 풀은 절로 봄 / 閒日中庭草自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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