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연이 진변막에 부임함을 전송하다[送李浩然赴鎭邊幕]
【안】 합포진(合浦鎭)으로 지금의 창원(昌原)임.
십만 정병 기세가 사나운데 / 十萬貔貅氣勢獰
종용하고 담소하는 하나의 서생 / 從容談笑一書生
격문 짓고 고대에 누웠노라면 / 遙知檄罷高臺臥
푸른 바다 바람 없고 달은 밝으리 / 蒼海無風月正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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