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령(鐵嶺)
철령이라 산은 높아 칼끝과 같고 / 鐵嶺山高似劒鋩
동해를 바라보니 정히 아득해 / 海天東望正茫茫
가을바람 두 귀밑에 불어오는데 / 秋風特地吹雙鬢
말 몰고 오늘 아침 북방에 왔네 / 驅馬今朝到朔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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