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관(金州館)
비바람 소소한데 천지도 가을 / 風雨瀟疎天地秋
객지 심사 배나 더 아득하구려 / 客中心緖倍悠悠
옛 동산 바라보니 하마 천린데 / 故山東望已千里
날 밝으면 또 요해를 지나가겠군 / 明日又過遼海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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