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안렴사로 가는 이총랑을 전송하다[送李摠郞按慶尙道]
이 후는 당대의 인걸이라서 / 李侯當代傑
범방(范滂)의 수레에 올랐군그려 / 登此范滂車
영남이란 오도 중에 제일이거니 / 五道嶺南最
천년이라 신라의 나머지로세 / 千年羅代餘
좋은 땅이라 약물도 요족하지만 / 地靈饒藥物
판각엔 문서가 풍부하다오 / 板刻富文書
유사란 본래 병이 많지 않은가 / 儒士本多病
편지 써서 초려에 부쳐를 주오 / 題封寄草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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