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ㆍ복(輿服)
존비(尊卑)의 구분은 명기(名器 작호(爵號)와 거복(車服))보다 엄격한 것이 없고, 명기의 등급은 여ㆍ복(輿服)보다 구별되기 쉬운 것이 없다. 그러므로 천자와 제후로부터 서민에 이르기까지 각각 등급을 두는 것은 사람들의 시청(視聽)을 통일시키고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 나라의 관복(冠服) 제도는(이하 원문 2행이 빠졌음)
輿服
尊卑之分。莫嚴於名器。名器之等。莫辨於輿服。故天子諸候。以至臣庶。各有等第。所以一其視聽。定其心志也。國家冠服之制。以下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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