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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의 비상계엄(2024/12/03, The Last Albatross / Guido Negraszus)

이름없는풀뿌리 2024. 12. 5. 09:04
4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비상계엄 선포 해제를 발표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나 오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요즈음 – 6시간의 비상계엄 – -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헌시8 - 뜸금없는 비상계엄 비웃는 사람들아. 허구헌날 여론조작 탄핵남발 예산제로 보아라. 이것은 분명 종북좌파 지옥도.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2/03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6시간의 비상계엄 (1) 한밤중 비상계엄. 그러나 6시간만에 해제. 종북좌파들은 전후사정을 알지도 못하고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대통령 탄핵의 거미줄에 걸려 덫에 걸린 줄도 모르고 거미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2) 그런데 진정 계엄을 하려했다면 극소수의 군병력만을 형식적으로 국회에 투입했을까? 그리하여 의원들의 국회 진입을 막지 않았을까? 뭐하러 국회의결후 6시간도 안되어 바로 계엄을 해제했을까? 정치 초년병으로 준비부족의 실수일까? 하지만 그물에 걸리지 않은 바람같은 타고난 정치천재 윤석열의 큰 그림일까? (3) 6시간의 비상계엄이 신의 한수인 이유 1. 종북좌파가 장악한 국회의 예산폭거, 22명의 장관급 탄핵남발, 정부가 마비되는 예산제로 의결의 현 비상상황을 국내외에 알려 각성시킴 2. 자신을 스스로 탄핵의 강에 던져 국면전환 승부수 3. 내부의 적(한동훈 일당) 만천하에 드러냄. 4. 트럼프의 주한미군 철수 빌미 막대한 주둔비 요구 저지. 5. 대통령 탄핵 가더라도 종국엔 부결 명약관화 하지만 법을 지키는 모습 보임으로써 종북좌파도 스스로 법의 심판 따르게 하여 나라의 정상화 목표 달성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3/12/0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국회사무처가 계엄군의 국회 본관 진입 과정이 담긴 CCTV를 4일 공개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방부가 헬기로 24차례에 걸쳐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며 0시 40분에는 계엄군 50여 명을 추가로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진입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국회 본관 진입을 시 도하는 계엄군 모습. (국회사무처 제공) 2024.12.4/뉴스1 2) 4일 새벽 국회 본청에 진입한 군 병력이 국민의힘 당대표실쪽에서 본회의장으로 진입하려 하자, 국회 직원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 3) 계엄 해제 찬성한 국힘 의원 18명 누구? (곽규택·김상욱.김성원·김용태·김재섭,김형동·박수 민·박정훈·박정하·서범수·신동욱·우재준·장동혁·정성국·정연욱. 조경태.주진우. 한지아(18명) 4)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가운데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 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5) 3일 국회 진압에 나선 계엄군보다 더 많은 군 병력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를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면직돼 국회에 출석할 의무를 벗은 가운데 “선관위 부정선거 의혹” 수사가 필요했다는 입장을 언론에 밝히고 있다. The Last Albatross / Guido Negraszus 2024.12.12. 덧붙임) 역시 나의 판단이 맞았다. 모두들 대통령을 난도질할 때 나는 본질을 보았다. 6시간 비상계엄의 목적이 내가 간파한 “야당의 광란을 일리겠다”는 말씀을 듣고 소름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