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성밖길55(복자기1) –서울서 시골로 가 올렸던 결혼식 후제주의 신혼여행보다 즐거웠던 기억은紅치마 입은 아내와 거닐었던 시골길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0/29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성밖길55(복자기1) (1)단풍은 순간을 놓치면어느새 우수수어느덧 겨울의 나목.아내의 배려로 남문에서올라선 남성은 다음 週가 절정일거라 말해준다.(2)남옹성의 자주쓴풀과산국, 쑥부쟁이, 담쟁이의 안간 힘을 보다10암문을 거쳐 성안으로 들어와현절사에서 4암문으로 나가성밖길로 나간 까닭은 우람한 복자기를 보기 위함이었다.복자기도 다음 주가 절정일 듯...(2)서울 살던 우리는일가친척이 시골에 世居하여시골 읍내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제주 신혼 여행보다도어른들께 인사차 다시 시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