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노루귀4(24/04/01, Dreams That We Share / Back to Earth)
이름없는풀뿌리2024. 4. 3. 06:53
요즈음 – 청노루귀4 –
안 보면 보고 싶고
만나도 그저 그런데
빵집에 오래 앉아서
이일 저일 이야기하는
풋풋한
큰아들 내외
청노루귀 닮았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0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청노루귀4
(1)
전공의 파업중인
큰 애 내외의 방문으로
산성 경성빵공장에서
오래인 담소후 동문 아래 청노루귀 삶터 방문.
(2)
시기를 놓쳐 올해도
벌써 시들어가는 그들의 자생지.
얼마 전 왔을 때 봉우리 단계라서
지금 쯤 만개하리라 생각했는데
벌써 고개를 숙이는 중.
아쉬웠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0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Dreams That We Share / Back to 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