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식장산과 금병산의 능선에서(07/05/13)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15. 14:21
 

  

 

식장산과 금병산의 능선에서

 

(1)

07/05/19(토)

일주일만에 찾아 온 산행의 기회.

아이 문제로 식장산 능선에서 하산.

 

(2)

고산사는 연등으로

온통 석탄을 자축하고 있는데

이 중에 찔레꽃이 만발한 계곡에

짝짓기하는 새소리가 찌렁찌렁 울리다.

아이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3)

07/05/20(일)

어제의 미흡한 산행으로

나 홀로 금병산 일주.

홀로 산행도 나름대로 의미.

 

(4)

수운교

용호도량에 이르는 길에도

연등으로 장식하였고

도솔천 앞 광장은 연등으로 뒤덮다.

 

(5)

수운교는

석존과 단군, 노자를

3대 성인으로 숭앙한다고는 알고는 있었지만

석탄일을

이렇게 대대적으로 축하하는 줄은 몰랐다.

 

(6)

금병산은 자주 찾긴 했지만

용바위 고개까지 와 보기는

오랜만인 것 같다.

가는 도중 "백선"군락을 을 본 것은 기쁨이었다.

 

 

배달9204/개천5905/단기4340/서기2007/5/13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식장산에서

 

1-1. 고산사 들어가는 길

 

 

1-2. 고산사 요사채

 

 

 

 1-3. 이런 붓꽃은 처음 봄.(자주달개비)

 

 

1-4. 족제비 고사리

 

 

1-5. 산딸기꽃

 

 

 

1-6. 국수나무꽃

 

 

 

1-7. 찔레꽃

 

 

 

2. 금병산에서 

 

 2-0. 도솔천 입구에서

 

 2-1. 살갈퀴

 

 2-2. ?

 

 

 2-3. 애기나리

 

 

 

2-4. 노루봉 

 

 

 2-5. 참꽃으아리

 

 

 2-6. 가을을 기다리는 개미취

 

 2-7. 금병산 정상에서

 

 2-8. 금병산 아래 서낭당

 

2-9. 용바위고개에서 본 전망

 

 

2-10. 씀바귀 

 

2-11. 흰씀바귀 - 제7봉 근처에 자생. 

 

2-12. 좀씀바귀

 

 

2-13. 용호문 근처에 자생하는 구슬붕이(촛점이 안맞았지만 아쉬워...)

 

 

 

2-14. 어릴적 생각이나 자꾸 찍어보는 땅비싸리는 오늘도 맘에 안들지만...

 

 

2-15. 명감나무꽃과 열매

 

2-16. 쇠별꽃

 

2-17. 용바위 근처의 엉겅퀴

 

 

 

 

 

 2-18. 용바위 고개 근처의 백선 군락

 

2-19. 쥐똥나무

 

 2-19. 용바위 고개 근처의 이름모를 무덤

 

 2-20. 용바위 고개 이정목

 

 

 2-21. 용바위 고개 전망

 

 

 2-22. 용바위 고개 석양

 

2-23. 용바위 고개 전설 

 

자연 (김경희)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음악처럼 정말 맘에 들어요. 2007/05/23 18:52:48  
풀뿌리 詩를 좋아하시는 마음이나 사진이나 음악, 모두 같은 마음이라 봅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배달9204/개천5905/단기4340/서기2007/5/23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200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