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툼레이더 촬영지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 따 쁘롬 ]으로 **
여기는 따 께우사원~~!! 미완성으로 남겨진 사원이다. 몽고의
침략때문이라고 한다
따 쁘롬은 브라흐마의 조상이란 뜻이란다.통행로만 만들어 놓은 것을
빼고는 전혀 복구를 하지 않은 사원이다. 말로는 자연이 어떻게 사원
을 무너지게 했는지 그 과정과 결과들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하여 복원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은 이렇게 나무에 의해서 건물들이 파괴되어가는 곳이다. 씨앗하나가
날아와 담벼락에 붙고 그 씨앗이 수백년을 통해 저런 나무가 되면서 벽들
이 파괴되는..
확실히 인디아나 존스 필이 난다.하긴 여기도 도굴 수억당했으니....
진짜 인디아나 존스의 무대일지도...
앙코르 유적지의 복원은 예전엔 주로 프랑스가 해왔는데 최근에는 주로
일본이 하고 있다.
여기는 쓰랑 쓰랑이라는 곳으로 왕족의 목욕탕으로 사용하던 호수이다.
동쪽 문은 왕이 출입하던 곳이고..서쪽이 신하들이 출입하는 곳이다.
구조가 사원의 중앙으로 갈수록 문의 높이가 낮아져서 머리를 점점
숙이게끔 되어 있다.
쁘리아 칸은 크메르어로 '신성한 검'이라는 뜻이다.[ 출처 : 다음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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