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바간의 아름다운 탑들의 파노라마 *
4 천 개나 된다는 갖가지 양식의 탑들이 산재해 있는 세계 문화 유적지.
이 탑들이 200 년 동안에 세워진 작품들이라고 하니 수명은 짧았지만
굵게 건재했을 한 왕조가 상상이 된다.
탑이 집중 분포되어 있는 옛성 안의 모습.
유네스코에서 1979 년 지진으로 파괴된 탑들을 복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찰에서도 복구 지원에 나섰다.
뒷쪽에 깨끗한 건물이 한국 사찰의 지원으로 복구된 탑.
벽돌로 만든 탑 외에도 이렇게 금빛 번쩍하는 큰 탑도 있다.
탑의 내부는 사면이 회랑으로 연결되어 있고 각 면마다
불상이 배치되어 있다.
옛성으로 들어가는 문. 이곳에서는 마차가 주요 교통 수단의 하나다.
말굽 가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하다
정령신 '낫'을 모시는 뽀빠산.동양의 올림푸스라고 일컬어지는 곳.
미얀마의 모든 사원은 맨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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