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남 페루 고원의 쿠스코(Cuzco)에 정착한 잉카인들은 15세기까지 남미대륙에 광대한 제국을 건설한다.
태양신을 숭배하며 황금문화를 이룩한 잉카제국은 16세기 황금을 찾아 이곳에 침입한 에스파냐 정복자들에 의해
잉카제국의 마지막 왕 "아타우 알파"가 체포 처형됨으로써 잉카제국은 붕괴한다.
찬란했던 황금문화의 편린들은 페루 국립박물관에 남아있다.
삭사이와망에서 벌어지던 태양제
공중도시 마추픽추
마추픽추의 신전
잉카의 황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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