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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벽능선, 만경대, 악어능선사면길, 545봉북면길, 밤골

이름없는풀뿌리 2015. 9. 15. 14:47
[북한산] 숨은벽능선, 만경대, 악어능선사면길, 545봉북면길, 밤골
대동세상  2008-05-01 18:40:30, 조회 : 378, 추천 : 0

 

신록의 아름다움이 즐거움을 가득 전해준 봄날 꿈같은 산행길

 

 

 

만경대에서 바라본 만경대 릿지길과 용암봉, 뒤로 산성주능선과 보현봉 문수봉도 보인다

봄날 연초록 물결과 연분홍 진달래가 암릉과 어울려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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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능선사면길중 가장 위쪽길로 가다보면 만나는 악어능선슬랩지대, 인수봉 뒷모습이 바로 눈앞에서 멋지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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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봉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악어능선, 그리고 숨은벽이 보인다. 숨은벽전망대와 별로 멀지않은 545봉에서는 악어능선이 압권이다.

 

 

 

 

 

 

 

 

 

 

 

 

 

[ 산행기록 및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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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산행코스 (총 7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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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산길 초입의 신록과 꽃의 조화가 아름답다

 

 

 

우이계곡가의 연두빛 신록

 

 

 

지장암능선 초입의 넝쿨지대

 

 

 

신록사이로 산행을 시작한다. 신선함 이 가득하여 온몸이 즐겁게 반응한다

 

 

 

어느새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가 숲사이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장암능선중에서 가장 조망의 좋은 곳인 전망바위 (일명 고추바위라고도 한다)

 

 

 

 지장암능선 바위지대

 

 

 

산길에 철쭉이 피어 아름답다

 

 

 

영봉을 향하여

 

 

 

하도 아름다와서 발걸음이 절로 멈춰진다

 

 

 

영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하루재에서 - 진달래 너머로 인수봉이, 그 조화가 멋지다

 

 

 

 인수야영장 부근

 

 

 

악어능선사면길3 초입에서

 

 

 

 악어능선 슬랩지대

 

 

 

 인수봉 귀바위도 보이고 악어능선이 유연하게 흐른다. 슬랩에는 악우들이 한창 바위를 타고있다

 

 

 

악어능선 슬랩지대의 산님 

 

 

 

 악어능선 사면길3 - 이날 비로인해 바위가 물을 머금어 길이 무척 험하다

 

  

 

악어굴을 향하여 오르다 잠시...

 

 

악어능선에서 바라본 숨은벽능선

 

 

슬랩지대를 내려오고 있는 산님 

 

 

 

 

 

숨은벽능선 50m슬랩지대 윗부분의 어금니바위

 

 

 

바위길이 물기를 머금어 정말 험하다

 

 

숨은벽계곡 최상류부분에서 숨은벽능선 넘어 가는길

 

 

이날 길곳곳이 정말 험했다

 

 

 

인수봉과 악어능선

 

 

숨은벽 

 

 

숨은벽50m슬랩  가기 직전의 산길, 진달래가 만발해 아련하다

 

 

 

숨은벽능선 슬랩지대

 

 

숨은벽능선 바위위에서

 

 

 

숨은벽을 오르고 있는 악우들

 

 

 

숨은벽능선은 언제 걸어도 그 느낌이 좋다

 

 

 

숨은벽을 배경으로

 

 

 

이날 바람이 제법 불어 바위지대를 내려올때 무척 시원했다

 

 

 

545봉을 향하여

 

 

545봉에서 바라본 인수봉, 숨은벽

 

 

 

545봉에서 다함께

 

 

 

545봉 북면길을 로프를 타고 내려가는 중

 

 

 

545봉 북면길에 로프가 메어있지만 다소 주의를 요한다

 

 

 

이길도 무척 험하다

 

 

545봉 서측 모습

 

 

좌측이 545봉, 가운데가 숨은벽능선 해골바위위쪽 전망바위다, 우측으로 인수봉, 숨은벽, 백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이 사진은 545봉에서 내려와 사기막능선으로 오는 줃간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제 내려가요 - 밤골계곡

 

 

아쉬운 산행을 마치고 이제 가요 - 밤골에서 효자비 가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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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용암봉, 만경대, 족두리바위의 모습이 보인다. 가자 만경대로 ~

 

 

 

무달골능선 곳곳에 포진한 바위들

 

 

 

다시 바위를 타고 

 

 

 

연분홍 진달래가 너무도 화사하다

 

 

 

곰바위와 그 너머로 인수봉이 겹쳐진다. 곰바위하고 인수봉 귀바위가 비슷하게 보인다

 

 

 

영봉이 고고한 자태를 보인다. 저 멀리 도봉산 오봉과 선인봉등 주봉군이 아련히 보인다

 

 

 

족두리바위가 바로 눈앞에 있다

 

 

 

인수봉과 곰바위

 

 

 

좌측 만경대와 우측 족두리바위

 

 

 

낙엽이 수북한 산길을 ~

 

 

 

이제 영봉도 눈 아래로 보이고 멀리 도봉산 오봉과 주봉군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백운대 전경이 한눈에 보이고

 

 

 

위풍당당한 인수봉과 저멀리 도봉산 오봉이 ~

 

 

 

멋진 자태를 드러내는 만경대 릿지길과 용암봉 그리고 저 멀리 산성주능선과 보현봉, 문수봉도 보인다

그저 아련할 따름이다. 봄날 정취에 취해 한참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만경대에서 바라본 백운대 - 위풍당당하다

 

 

 

만경대 정상에서 다함께

 

 

 

만경대의 갈라진 바위와 계속펼쳐지는 만경대 릿지길 - 연초록 물결과 아련한 연분홍 물결이 겹쳐지면서 가히 환상적이다

 

 

 

족두리바위에서 바라본 만경대 능선 - 기암들이 즐비하다

 

 

 

만경대사면의 바위사이로 진달래가 만발해있다

 

 

 

족두리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곰바위능선의 슬랩지대를 내려가는 중

 

 

 

 하강중인 산님들을 바라고 있는 모습

 

 

 

자세가 안정적이고 날렵하다

 

 

 

신록에 둘러 싸인 무당골능선

 

 

 

합수점 위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북한산 계곡중 가장 아름다운 사기막계곡의 합수점 - 육모정계곡, 인수게곡, 숨은벽계곡이 모두 협쳐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