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재의 시권에 쓰다[題復齋詩卷]
【안】 복재(復齋)는 정총(鄭摠)의 별호이다.
때로는 한만(汗漫)으로 치닫더니만 / 有時馳汗漫
갑자기 중연으로 들어가네 / 倏忽入重淵
잡고 놓음 경각에 달려 있으니 / 操舍在俄頃
그대에게 알리노라 다시 힘쓰게 / 憑君更勉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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