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中秋)
뜬 세상 광음은 얼마나 남았길래 / 浮世光陰復幾何
해마다 명절을 객지에서 보내는가 / 年年佳節客中過
이 한 몸 만리라 고향은 머나먼데 / 一身萬里鄕關遠
고요한 밤 승창에 달은 물과 같네그려 / 夜靜僧窓月似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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