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지를 찾다[訪金益之]
빈 터에 연기 쓸쓸 나무는 높고 낮고 / 墟煙暗淡樹高低
인적은 풀에 묻혀 길조차 희미하네 / 草沒人蹤路欲迷
그대 집 옆에 두고 찾지를 못하는데 / 行近君家猶未識
전옹은 등 돌아서 다리 서쪽 가리키네 / 田翁背指小橋西
'09 정도전 三峯集' 카테고리의 다른 글
79)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이염사사영가 서울로 돌아감을 전송하다[送李廉使士穎還京] (0) | 2018.01.21 |
---|---|
78)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정림사 명상인을 찾다[訪定林寺明上人] (0) | 2018.01.21 |
76)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김거사의 야거를 찾다[訪金居士野居] (0) | 2018.01.21 |
75)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중추(中秋) (0) | 2018.01.21 |
74)정도전 삼봉집 제2권 / 칠언절구(七言絶句) /동정의 죽림에 봉제하다[奉題東亭竹林] (0) | 2018.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