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염사사영가 서울로 돌아감을 전송하다[送李廉使士穎還京]
나그네 삼 년이라 이별도 익혀졌나 / 客裏三年慣別離
봄바람에 시 지어 사람을 또 보내다니 / 春風又作送行詩
꿈 혼은 그물이 밴 줄도 모르고 / 魂夢不知羅網密
그대를 따라 곧장 한강가로 가네그려 / 隨君直到漢江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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