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림사 명상인을 찾다[訪定林寺明上人]
말 달려 중 찾으니 이 또한 유쾌한 일 / 走馬尋僧亦快哉
등 덩굴 흔들리고 이끼가 부서져라 / 蕩搖蘿蔓破莓苔
문 두들기는 탁탁 소리 더딜까 싫어서 / 扣門剝啄嫌遲晩
사미를 급히 불러 손이 왔다 알려 주네 / 急喚沙彌報客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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