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원 서재(玄生員書齋)
모재라 깊은 밤에 달을 거닐고서 / 茅齋步月夜深深
선생의 일편 마음 이해했다오 / 領得先生一片心
세상을 돌아본들 이 낙이 어디 있나 / 回首世間無此樂
허튼 일 가지고서 번성과 쇠함을 계산 마소 / 莫將閒事計升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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