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서 집에서 권 대사성의 시에 차운하다[李判書第次權大司成韻]
자고 나도 가물가물 눈 아니 열려 / 睡起昏昏眼不開
그 술 다시 입에 대기 겁이 난다오 / 扶頭正㤼更臨杯
주인은 취한 뒤를 풀어 주자고 / 主人爲解餘酲在
밑술을 걸러 놨다 말을 하는걸 / 復到槽牀已上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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