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진역에서[儀眞驛]
연기 같은 가랑비 하늘 같은 물 / 細雨如煙水似天
의진호에 배를 띄워라 / 儀眞湖裏泛官船
사랑스러운 갈매기 서로 안다고 / 可憐鷗鷺渾相識
일부러 날아들어 내 곁에 오네 / 故故飛來近客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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