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내가본야생화

진정한 리더를 향한 간절한 염원(Paul Mauriat / 연주 모음)

이름없는풀뿌리 2018. 5. 26. 14:56
진정한 리더를 향한 간절한 염원 (1) 지금 세계가 출렁인다. 어린 독재자의 어리광 정치에 경제도 문화도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 커다란 소용돌이를 치는 카오스를 연출하고 있다. 사람들은 할 일을 잊은 채 그 치킨게임을 바라보고 있다. 어제한 약속도 저버리는 아주 저급한 정치에 금세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런 잘못에 대한 고백도 없이, 참회는 커녕 유감도 없이 친구처럼 다시 악수와 포옹하는 모순... 그건 정치가 아니다. 순간의 연극일 뿐. 언제든 실리에 맞지않으면 다시 악담을 퍼붓는 모습에 지금의 환호가 실망으로 추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지금 이 지구, 75억 인구라지만 하는 행위를 보면 75억의 유인원들 같다. 호모사피엔스가 아니고 겨우 걸음마를 하는 호모 에렉투스 같다. 세계는 인구 1억일 때 예수와 석가와 공자란 3대 성인을 가졌었다. 75억의 지금, 우리는 225명의 성인이 있어야 할 텐데... 성인은커녕 부족국가시대 촌장 1명도 없다. (3) 로마의 식민지에서 목수의 아들을, 마가다왕국과 코살라국에 짓밟힌 카필라바스투에서 샤카왕자를, 춘추전국의 혼돈의 시대 노나라 창고지기를 BC500 ∼ AD 원년, 먹고 먹히는 정복시대에 아주 간절한 1억 인류의 염원으로 3대 성인으로 만들었다. 지금 75억의 인류는 저런 어릿광대 놀음에 최면 되어 간절한 염원을 잃은 지, 염원할 생각도 없어진지, 어떻게 염원해야하는지 잊어버린 지 오래여서 하나의 올바른 리더조차 출현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오늘 성남 시청을 한 바퀴 돌면서 바이덴스, 휴체라, 솔정향풀, 밀리엄벨, 물싸리, 삼색버드나무, 안개초, 로벨리아, 프렌치라벤더, 버베나, 헬리오트롭, 이끼용담, 자엽펜스데몬, 청화국을 찬찬히 살펴보니, 간절한 염원으로 자세히 살펴보니 미륵 같은 리더의 출현이 보이는 듯도 하였다. 배달9215/개천5916/단기4351/서기2018/05/22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이끼용담 (케라스티오이데스대나물) 식물계 속씨식물문(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미분류) 석죽목 석죽과 대나물속 여러해살이풀, 학명 Gypsophila cerastioides D.Don. 원산지 히말리야, 분포지 방글라데시,부탄,남인도,네팔,파키스탄남부 크기 높이 약 15cm, 꽃색깔 흰색, 개화시기 4~6월 이명 : 이끼용담,히말리아안개꽃,케라스티오이데스대나물,이끼용담, 집소필라,세라스티오이데스집소필라,히말라야안개꽃 히말리야가 원산지이며 100여종이 있으며 여러해살이풀이다. 음지,양지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도 월동이 가능하다. 꽃은 4~5월에 피고, 월동도 가능하다. 줄기와 잎이 대나무와 비슷해서 대나물이라고 불린다. Gypsophila속인데 이는 석탄을 좋아한다는 그리스어란다. 석탄질의 토양에서 잘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2) 자엽 펜스데몬(Penstemon) 분류 : 현삼과 펜스테몬속 다년초 분포 :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원산지 서식 : 관상용, 화단 등에 식재 (크기 : 높이 50~70cm) 학명: Penstemon glaber Pursh 펜스데몬 상록홍엽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는 수십 종이 도입되어 있다. 줄기는 높이 50~70cm 가량 곧게 서서 자라며 가지가 없으며 윗부분에서 꽃대가 갈라지며 끝에 꽃이 핀다. 잎은 마주 나고 홑잎이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으로 5~9월에 통꽃모양으로 피고 색깔은 엷은 홍백색이 보통이지만 자홍색으로 피기도 한다. 화관은 4~5개로 갈라지고 앞쪽의 것은 상투 또는 주머니 처럼 되는 것이 있다. 수술은 4개 중에 2개는 길고 화통에 붙는다. 펜스데몬은 원예품종으로 다음 2개 품종이 있다. 펜스데몬 캄파눌라타 잎이 가느다랗고 잎꼭지가 엾고 줄기윗부분에서 여러 갈래로 가지가 갈라져 작은 통꽃모양의 꽃이 달린다. 꽃은 5~6월부터 9월경까지 피고 엷은 홍백색, 자홍색으로 핀다. 펜스데몬 글록시뇨이데스(자엽/상록홍엽 펜스데몬) 앞의 품종보다 잎의 폭이 넓고 꽃도 크며 꽃 빛깔은 적, 자, 백색 등 변화가 많고 화단용으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햇볕이 잘드는 곳에서 잘자란다. 번식은 포기나누기 등으로 한다. 꽃말은 < 은해와 감사해요> 3) 청화국(Blue Daisy) 분류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 펠리키아속 원산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꽃색 파란색, 보라색 학명Felicia amelloides 꽃말 축복, 행복, 청아한 당신 국화과 펠리키아속의 상록 관목이다. 블루 마거리트(Blue Marguerite)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청화국이라고도 불린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원산지로 온대 지역에서 원예 식물로 널리 재배한다. 봄과 가을에 중심에 노란색이 있는 파란색이나 보라색 꽃이 핀다. 참취속 꽃을 일컫는 아스타와 상당히 비슷하다. 꽃색이 독특한데다 개화 기간이 길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개화 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로 한국의 경우 4~10월경에 해당한다. 단, 여름철 기온이 너무 올라가면 꽃이 피지 않기도 한다. 학명은 펠리키아 아멜로이데스(Felicia amelloides)다. 속명인 펠리키아(Felicia)는 ‘비옥한, 풍요한, 행복한’ 등의 뜻을 가진 라틴어 ‘펠릭스(Felix)’에서 유래했다. 아멜로이데스(Amelloides)는 참취속(Aster)의 아스타 아멜루스(A. amellus)와 비슷하게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에는 참취속과 펠리키아속을 분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란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열매 차이 등의 이유로 참취속과 펠리키아속으로 완전히 구분됐다. 높이 약 50cm 정도까지 자란다. 드물게 1m 정도까지 자라는 경우도 있다. 줄기와 잎이 울창하게 우거져 덤불을 이루며 긴 꽃대 위에 꽃이 하나씩 핀다. 줄기는 종종 검붉은 색을 띤다. 줄기와 잎에 작은 털이 빽빽하게 나 있어 표면이 거칠게 느껴진다. 잎은 타원형으로 윗면이 밑면보다 짙은 녹색이다. 꽃은 다른 국화과 꽃처럼 두상화와 설상화로 이뤄진다. 지름은 약 30mm 정도다. 중앙에 있는 노란색 두상화를 파란색이나 보라색의 설상화 꽃잎이 둘러싸고 있다. 흔히 데이지라 불리는 국화과 꽃들의 전형적인 형태다. 햇빛이 충분하고 배수가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강건한 식물로 밝은 그늘에서도 꽃이 피며 약간의 서리를 견딜 수 있다. 남아프리카의 모래 토양에서 자라던 식물이라 재배할 때는 모래나 자갈이 많은 토양에 심는 것이 좋다. 특히 강우량이 많은 지역일수록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선택해야 한다. 4) 프렌치 라벤더(French lavender, Stoechas lavender, Spanish lavender) 분류 꿀풀과(Labiatae) 원산지 카나리아 제도, 아프리카 북부, 스페인, 터키, 중동 지역 생산시기 6~7월(잎, 줄기, 꽃) 크기 50~90cm 학명 Lavandula stoechas L. 용도 관상(화단용, 드라이 플라워, 리스), 차, 향료, 향 첨가제, 포푸리, 입욕제, 피부 미용제, 향수, 비누, 염색, 밀원, 구제제(나방, 좀벌레), 방취제 이용 잎, 줄기, 꽃 개화기 5~7월 상록성 관목. 높이 50~90cm. 잎은 대생하며 선형이고, 회록색, 길이 4cm 가량이다. 5~7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 꽃이 수상화서로 피며, 꽃잎은 난형 또는 긴 난형이다. 맵고 화한 독특한 향이 있다. 아종으로 높이와 너비가 60cm 가량이고, 연보라색 꽃이 피는 페둔쿨라타 라벤더(L. stoechas ssp. pedunculata) 가 있다. 강장, 구풍, 구충, 발한, 살균, 이뇨, 이담, 진정, 통경, 효능이 있고, 저혈압, 류머티즘, 불면증, 기관지염, 독감, 중풍, 신경쇠약을 치료한다.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온실에서 월동하고, 더위에 약하다. 공중 습도는 건조하게 관리하며, 환기를 자주 해 준다. 비내한성 식물로 -5℃까지 견딘다. 배수가 잘 되며, 건조한 듯한 비옥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번식 방법 및 시기 실생, 분주(4월), 삽목(연중) 5) 버베나(Verbena) 학명 Verbena spp. 꽃말 단결 여름 화단을 보라색으로 수놓는 꽃이다. 꽃들이 흩어지지 않고 잎 위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피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듯 싶다. 한 두 개체가 달랑 서 있는 것보다는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보기가 좋다. 화단용 일년초로 많이 이용되는데 키가 작아 화단 앞부분에 모아 심어두면 좋다. 가정에서 실내 분화용으로도 기른다. 종종 화분에 심어 베란다나 발코니에 두고 관상하기도 한다. 버베나는 배수가 잘 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음지에 심으면 꽃이 전혀 피지 않는 경우도 있다. 보통 버베나라고 하면 교잡되어 나온 원예종을 뜻하는 것으로, 크게 직립성과 줄기가 감기는 덩굴성으로 구분된다. 종자로 번식하며 이른 봄에 종자를 뿌려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꽃은 관상한다. 고향이 아메리카 대륙(중부, 남부, 북부)으로 열대 또는 온대성 식물이다. 그곳에는 약 250 종이 자라고 있는데, 일년생, 영년생, 반덩굴성인 것들이 많이 분포한다. 키는 30cm이하인 것이 대부분이며, 잎은 진한 녹색을 띠지만 꽃은 진한 분홍부터 빨강, 청색, 유백색 등으로 다양하다. 6)헬리오트롭(Heliotrope) 페루, 에콰도르가 원산지인 허브 향유목. 꽃은 5∼10월에 줄기에서 갈라지는 가지 끝 마다 작은 꽃들이 무리를 이루며 모여 핌. 깔때기모양의 자주색 또는 보라색 꽃이 피며, 쵸쿄렛 또는 바닐라 향기가 남. 그리스 신화에서 물의 님프 클리티에 화신의 꽃으로 전해짐. 꽃말은 ' 사랑이여 영원하라 ' 7) 안개초(Common gypsophila) 학명 Gypsophila spp. 꽃말 간절한 기쁨, 밝은 마음 작은 꽃들이 가지에 수북히 피어 마치 안개처럼 분위기를 연출해 주기 때문에 안개초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꽃송이들이 아기의 숨결처럼 느껴진다 하여 ''Baby''s breath'' 라고도 부른다. 안개초는 거의 대부분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를 만드는 장식용으로 활용된다. 종종 코사지를 만드는 재료로도 쓰인다. 국내에는 백색인 브리스톨페어리 품종을 많이 재배한다. 남원 운봉처럼 여름에 시원한 지역에서 비닐하우스로 생산된다. 안개초는 가을에는 로젯트 상태로 되어 광합성을 계속하면서 월동한다. 매우 추운 곳에서는 지상부가 죽고 지표면에 월동아가 발생하여 월동한다. 봄에 온도가 올라가면 로젯트가 타파되어 줄기가 자라 초여름에 개화한다. 작형이 세분화되어 있어 한 여름을 제외하면 거의 연중 꽃이 나온다. 안개초는 패랭이랑 같은 석죽과식물이다. 원산지가 시베리아라서 고온을 싫어하며 고랭지나 산간지대에서 생산되는 것이 보통이다. 8) 로벨리아(Indian tabacco)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숫잔대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크기 약 10cm ~ 50cm 학명 Lobelia erinus 꽃말 불신, 정교, 원망 숫잔대과의 1년생초. 북아메리카의 탁 트인 삼림지대가 원산지이다. 식물 전체, 특히 뿌리에 구토를 일으키는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한때는 약으로 쓰이기도 했으나 지금은 독풀로 알려져 있다. 잎처럼 생긴 꽃이 수상꽃차례를 이루는데, 키가 1m쯤 자라며, 밑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여 다 피고 나면 타원형의 부푼 열매가 맺힌다. 꽃은 작고 연한 푸른색이며 좌우대칭이다. 줄기 아래쪽에 달리는 잎은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대체로 타원형이나 위쪽에 달리는 잎은 너비가 더 좁다. 어떤 곳에서는 잔디밭에서 잡초로 자라고 있다. 9) 송엽국(사철채송화) 10) 클레마티스(Clematis)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원산지 중국 학명 Clematis florida 클레마티스, 이름도 어려운 식물이지요. 혹시 '으아리'라고 들어보셨나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토종 덩굴성 식물로 클레마티스는 서양의 으아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클레마티스도 으아리와 같은 덩굴성 식물로 노지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우리 나라 토종 으아리는 단아하고 청초한 작은 흰꽃이 덩굴 사이로 한 아름 피어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지요. 반면, 클레마티스는 꽃이 크고 화려하며 색상도 다양합니다. 동양화와 서양화, 동양꽃꽂이와 서양꽃꽂이 그리고 으아리와 클레마티스의 모습이 대조적임을 느낄 수 있지요. 동양화, 동양꽃꽂이, 으아리는 여백의 미를 가진 평화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서양화, 서양꽃꽂이, 클레마티스는 화려하고 풍성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주변 의 이런 식물로부터 우리의 정서와 문화가 영향을 받고 발전해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레마티스는 세계적으로 300여 종이 자생하고 우리 나라에도 여러 종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큰꽃으아리'와 '참으아리'를 들 수 있습니다. 클레마티스는 우리 나라에 들어온 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흔하게 판매되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도 여름이 되면 여기저기서 클레마티스의 예쁜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솜뭉치 같은 꽃봉오리는 점점 색을 드러내며 커지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감추고 있던 아름다운 색을 선보입니다. 이 순간이 클레마티스를 키우면서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럽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지만 한때는 영국 왕실에서만 키우던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별명이 '귀족꽃'이지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키우기가 조금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노지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정원이나 실외의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잘 자라지요. 또한 키우는 장소에 따라 개화 시기와 꽃 색깔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클레마티스는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라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생긴 것만큼이나 꽃말도 아름다운 클레마티스로 시원한 여름을 즐기세요. 11) 황금무늬개나리 12) 창포/붓꽃 붓꽃과 꽃창포, 노랑꽃창포, 창포의 구별 우선 단오날 "머리감던" 창포는 다른 3개와 완전히 다릅니다. 즉 꽃이 다릅니다. 원기둥형 화수에 작은 꽃을 다수 피우니까 꽃모양으로 확실히 구별되죠. 문제는 나머지인 꽃창포, 붓꽃, 제비붓꽃 끼리의 구별인데, 이것도 알고 보면 간단합니다. 자세한 구별법은 아래 내용을 보시면 되겠지만, 꽃잎의(바깥쪽잎) 기부에 노랑색 선이 있으면 "꽃창포" 꽃잎의(바깥쪽잎) 기부에 그물눈 무늬가 있으면 "붓꽃" 꽃잎의(바깥쪽잎) 기부에 흰색 선이 있으면 "제비붓꽃" 우리 나라에 분포하는 창포(Acorus)속 식물은 창포(A. calamus var. angustatus Bess., A. asiaticus Nak.)와 석창포(A. gramineus Solander)가 있다(토란과). 이와 유사한 것으로 노랑꽃창포(I. psudoacorus), 붓꽃(I. nertschinskia), 꽃창포(I. ensata var. spontanea)는 붓꽃과 Iris속의 붓꽃류이며 창포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구별 1] 창포 Acorus calamus var. angustatus Bess ショウブ 토란과. 창포 잎은 꽃창포(붓꽃科)와 비슷하나 꽃이 전혀 다르다. 꽃창포는 붓꽃, 제비붓꽃처럼 줄기 위에 꽃이 달리지만, 창포(토란科)는 줄기 중간의 원기둥형 화수에, 작은 황록색 꽃이 밀개(密開)한다. 옛적 단오날에 머리감던 때 쓰는 것이 바로 이 토란과의 창포... 창포 꽃은 5~6월 경에 잎 사이에서 잎 모양의 꽃줄기를 내어 길이 6센티 정도의 원주형 화수(花穂)를 내어 연한 황록색의 작은 꽃을 촘촘히 모듬으로 피운다. 꽃의 직경; 꽃창포 - 약 15센티(야생종은 작음) 붓꽃 - 약 8센티 제비붓꽃 - 약 12센티 [구별 2] 꽃창포와 붓꽃, 제비붓꽃의 구별; 이것들은 꽃잎으로 구별한다. 꽃잎 기부에 갈색의 그물눈(mesh) 무늬가 있으면 "붓꽃", 황색선이 들어가 있으면 "꽃창포" (꽃의 기부가 노랑색) 그리고 흰줄이 하나 들어가 있으면 제비붓꽃으로 보면 된다. (꽃의 기부가 흰색이고 꽃잎 끝이 뾰족) 현재 품종 개량에 의해 꽃창포의 종류는 많다. *꽃의 크기: 꽃창포>제비붓꽃>붓꽃 (단, 야생종 꽃창포는 꽃이 작음) 꽃창포는 잎끝이 꽃보다 위로 뻗지 않고 잎맥의 주맥이 굵고 뚜렷이 융기해 있다. 제비붓꽃은 잎끝이 꽃보다 위로 뻗고 여러 줄의 잎맥이 있다. 붓꽃은 잎이 편평하고 꽃창포와 제비붓꽃에서와 같은 잎맥이 보이지 않는다. 제비붓꽃은 잎 모양이 다르다. 붓꽃/창포는 칼 모양의 가는 잎이나, 제비붓꽃은 잎폭이 넓음. 붓꽃과 창포의 차이 역시 잎 모양이다. 잎이 가는 칼처럼 생긴 것은 양자가 같지만, 창포는 잎맥이 뚜렷이 융기해 있다. 또 키가 붓꽃은 30~60센티, 창포는 80센티 정도.. [구별 3] 서식지에 의한 구별; 물가나 물빠짐이 좋은 토지 --> 꽃창포 산간지역의 물빠짐이 좋은 땅 --> 붓꽃 못이나 웅덩이의 수중 또는 습지에서 자람 --> 제비붓꽃 13) 화이트핑크 셀릭스(삼색버드나무) 학 명 : Salix integra 과 명 : 버드나무과 개화기 : 4월 생태적특성 : 낙엽활옆관목 유럽에서 최고의 정원수로 꼽히는 삼색 샐릭스 계절별로 다양하게 변하는 부드러운 질감의 잎이 관상가치가 높으며 특히 분홍빛이 감도는 하얀 새순이 매우 아름다운 고급 정원수로서 추위에 매우 강하고 척박한 지역에서도 왕성한 성장력을 지닌다. 맹아력이 좋아 다양한 수형을 연출할 수 있으며 독립 조경수, 화단. 군식 식재, 생울타리 등 다양한 용도로 식재 가능하다. 13) 만첩빈도리(Deutzia crenata) 분류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수국과 > 말발도리속 학명 Deutzia crenata for. plena Schneid. 정원에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높이 2m이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 털이 있으며, 오래된 가지는 수피가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 양면에 별 모양 털이 있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고 별 모양 털과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서 난다. 일본 원산이며, 전국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잎자루는 길이 2-5m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3-6cm, 폭 1.5-3.0cm, 아랫부분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 양면에 별 모양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통은 종 모양이고 별 모양 털과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여러 장이 겹쳐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4개이다. 열매는 삭과기본종인 빈도리(D. crenata Siebold & Zucc.)에 비해서 꽃잎이 여러 장으로 겹쳐서 피는 것이 다르다. 14) 14-1) 휴체라(붉은바위취, 복바위취) 학명 : Heuchera Sanguinea 별명 : Heuchera, 붉은바위취, 붉은잎바위취, 휴케라 원산지 : 북아메리카 분류 : 범의귀과 늘푸른 여러해살이풀 15) 밀레니엄벨(미니페튜니아, 슈퍼벨)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가지목 > 가지과 > 피튜니아속 원산지 남아메리카 서식지 배수가 잘되는 양지바른 곳 크기 약 15cm ~ 45cm 학명 Petunia hybrida Vilm. 꽃말 사랑의 방해 16) 물싸리(Shrubby cinquefoil) 분류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꽃색 노란색 학명 Potentilla fruticosa var. rigida (Wall.) Th.Wolf 개화기 6월, 7월, 8월, 9월 북반구의 유럽에서 북미대륙까지 널리 분포; 함경남북도 고산지대, 바위 틈. 낙엽 활엽 관목, 수형:반구형. 잎은 어긋나기로 홀수깃모양겹잎이며 소엽은 길이 1~2cm로 긴 타원형이고 3~7개(보통5개) 이며 양끝이 좁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회록색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며 연모(緣毛)가 있다. 턱잎은 피침형이로서 연한 갈색이고 털이 있다. 수과는, 달걀꼴로, 윤채가 있으며, 긴 털이 존재하며, 7 ~ 9월에 성숙한다. 높이가 1.5m에 달하고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큰 포기를 만든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세로로 잘게 갈라지고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있다. 17)바이덴스 별명 : Apache Beggar-ticks, Bidens, Bur-marigold, fern-leaved beggarticks, 바위랜드, 바이랜드, 비덴스, 비덴스_페룰리폴리아 원산지 : 멕시코, 중앙아메리카 분류 : 국화과 / 도깨비바늘속 생장형태 : 여러해살이풀 꽃말 : 황금의 여신 학명 : Bidens ferulifolia (Jacq.) DC. 개화 시기는 여름부터 가을까지이며, 노란색의 꽃이 핀다. 꽃은 꽃대 끝에 달리며, 대체로 5장에서 8장의 꽃잎이 달린다. 꽃은 긴 타원형으로 끝은 얕개 패여 있다. 18) 솔정향풀 학명 Amsonia hubrichtii Woodson 영명 Hubrit's bluestar 분류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Apocynaceae) 정향풀속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유럽 남서부,유럽 원산 서식 바닷가 모래땅, 들 크기 높이 40~80cm 후브리크티정향풀은 한국식물목록에 등재되어 있으며 솔잎정향으로 불리고 있다. 영명은 Hubrit's bluestar이며, 원산지의 바닷가 모래땅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 부분에서 다소 가지가 갈라진다.높이 40~8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가늘고 줄모양이며 솔잎 마냥 달려있다. 꽃은5~6월에 밝은 보라색으로 핀다. 식물체는 심부전증 등에 약으로 쓰인다. 유럽 남서부와 터키,한국,일본,미국 북동부에 약 2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정향풀(Amsonia elliptica (Thunb.) Roem. & Schult) 대청도,완도,나로도 등지 분포 개정향풀(Apocynum lancifolium) 한국특산식물,충북,황해,평남에 분포 되어 있다. 유사종으로 국가표준식물목록에 등재되어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좁은잎정향풀(Amsonia angustifolia Michx.) 정향풀속 킬리아타정향풀(Amsonia cillata Walter) 정향풀속 티베르내몬타나정향풀(Amsonia tabernaemontana Walter) 정향풀속 후브리크티정향풀(Amsonia hubrichtii Woodson) 정향풀속 일루스트리스정향풀(sonia illustris Woodson) 정향풀속 일루스트리스정향풀(Amsonia illustris Woodson) 정향풀속 오리엔탈리스정향풀(Amsonia orientalis Decne) 정향풀속 요네시정향풀(Amsonia jonesii Woodson) 정향풀속 살리키폴리아정향풀(Amsonia salicifolia Pursh) 등이 있다. Paul Mauriat / 연주 모음 1. Arirang (아리랑) 2. Please return to Busan port (돌아와요 부산항에) 3. Isadora (이사도라) 4. La Reine De Saba (시바의여왕) 5. Natasha Waltz (나타샤왈츠) 6. The Poet And I (시인과 나) 7. Butterfly (버터플라이) 8. Music Box Dancer (뮤직박스의 댄서) 9. Je T'Aime Moi Non Plus 10. Rain And Tears (비와 눈물) 11. La Vie En Rose (장밋빛인생) 12. La paloma (라팔로마) 13. LaNovia (나노비아) 14. Besame mucho (베사메무쵸) 15. Eleanor Rigby 16. La Pioggia (라피오차) 17. Denny's Theme. (첫사랑의언덕) 18. Sympathy 19. Melancholy Man (멜랑꼬리맨) 20. Emmanuelle (엠마뉴엘) 21. Katioucha (카추사) 22. My house and river 23. Begin The Begu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