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길6 (벌객샘능선1 ⑤개구리바위, 새바위, A New Day / Ernesto Cortazar)
이름없는풀뿌리2020. 10. 25. 08:19
요즈음 – 산성길6(벌객샘능선1 ⑤새바위)
울음을 꾹 참으며 천만년 石像인 채
날개는 가졌지만 不動의 딱지 달고
꿈일 뿐 날지 못함은 너나 나나 같구나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0/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산성길6 (벌객샘능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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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벌봉-13암문-법화사지림길-전망바위갈림길-상사창갈림길-새바위-하사창갈림길
(+60=120분(08:00-09:00), +1.4=3.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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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이빨바위, 새바위, 개구리바위가 연이어 나타나는데
새바위라 생각된 바위에 올라 건너편 금암산을 조망하는데
지난번 금암산에서 보았던 팥배나무가 여기서도 빨간 열매를 자랑한다.
팥배나무는 정상을 좋아하나보다.
예전 청계산 석기봉, 광교산 형제봉, 덕유산 서봉에서도 보았던 기억.
그런데 내가 오른 전망바위는 새바위가 아니었던 것 같다.
다음엔 새바위, 개구리 바위를 다시 찾아 보리라.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0/1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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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바위가 새바위인줄 일았는데...(아니었음, 전망은 좋음)
2) 그 바위 주변에도 팥배나무가 빨간 열매를 자랑
3) 금암산 능선 조망
4) 하사창동갈림길(09:00, 남한산성2.2km, 객산2.4km, 샘재4.7km)
5) 이것이 새바위와 개구리바위라는데 내 눈엔 왜 안띄었을까?
6) 하사창동갈림길(09:00, 남한산성2.2km, 객산2.4km, 샘재4.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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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Day 새로운 날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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