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도둑놈의지팡이 –
죽어서 의지되는 명아주도 있는데
뿌리 몸 다가져가 보신을 하여놓고
살아서 도둑 누명을 덧씌우면 안되지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2/18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도둑놈의지팡이(1)
20/07/11 성안길 환주.
길 옆 여기저기 큰 키를 자랑하는
고삼(苦蔘, 도둑놈의지팡이)이 뙤약볕에도
닭벼슬 같은 긴 잎 그늘을 자랑하며
골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다.
(2)
뿌리, 줄기 다 약제로 씌여
쓴 삼이란 삼의 지위를 부여하여 놓고
왜 하필 도둑놈의 지팡이라 하였을까?
명아주는 노인들의 지팡이로 좋은 친구로 대접받는데
몸과 마음을 바쳐 좋은 일한 보람도 없이
살아서 도둑 이름 대접받는 고삼이 좀 억울하겠다는 생각.
배달9217/개천5918/단기4353/서기2020/11/0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고삼(苦蔘,驕槐,녹백,祿白,넓은잎너삼,쓴너삼,너삼,도둑놈의지팡이,뱀의정자나무)
잎은 어긋나고 길이 15~25cm인 홀수 깃꼴겹잎이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 잎은 15~41개이며 길이 2~4cm, 나비 7~15mm로서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는데 길이 2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와
나비 모양의 꽃이 총상 꽃차례로 줄기 위와 가지 끝에 많이 달린다.
길이 7~8mm인 꽃받침은 통 같고 겉에 잔털이 있으며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꽃잎은 길이 15~18mm로 기판의 끝부분이 곧게 선다.
수술은 10개이고 수술대는 분리되어 있다.
열매는 8~9월에 협과인 꼬투리가 달려 익는데
짧은 대가 있고 염주 모양이며 가늘고 끝이 뾰족하다. 그 속에 검은 씨가 들어 있다.
넓은잎너삼·쓴너삼·너삼·지삼·산두근·도둑놈의지팡이·뱀의정자나무라고도 한다.
고삼이라는 이름은 맛이 몹시 쓰기 때문에 붙여졌고,
도둑놈의지팡이는 뿌리의 모양이 흉측하게 구부러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줄기는 곧게 서는데 색깔은 녹색이지만 어릴 때는 검은빛이 돌고 노란색의 잔털이 있다.
뿌리는 굵고 황색인데 주로 약용으로 이용된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는 사용하지 않으며 환제나 산제로 하여 사용한다.
신경허약자, 임산부, 신장·위장·비장이 약한 사람, 습관성 유산을 경험한 사람은
신중히 사용한다. 금기사항으로서 갈퀴꼭두서니·인삼과는 같이 쓰지 않는다.
또한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줄기나 잎을 달여 살충제로 쓰기도 하였으며,
변소에 넣어 두면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여 많이 이용하였다.
복용중에 꼭두서니·여로·인삼을 금한다.
임산부 또는 간장이나 비장·신장이 약한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주로 소화기·피부과·안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가래톳, 간기능회복, 간염, 감기, 개창, 거품대변, 건위, 구고, 구충, 나력, 냉병,
녹내장, 뇌후종, 담, 담궐, 당뇨병, 독감, 독두병, 두통, 류머티즘, 명목, 목적동통,
발 부르튼 데, 발열, 배뇨통, 변비, 복수, 복중괴, 비열, 삼눈, 색맹, 서리, 소갈증,
소변불통, 소화불량, 숙취, 습담, 습비, 습진, 시력감퇴, 식도염, 식욕부진, 신경통, 악창,
알레르기, 연주창, 외상소독, 요통, 요혈, 위경련, 위염, 윤장, 은진,
음부소양증, 이급후중, 이뇨, 이질, 익상편, 장결핵, 장염, 제창, 주독, 진통, 최토,
충치, 치루, 치질, 치통, 탄산, 탈항, 편도선염, 폐렴, 풍습, 피부소양증, 한열왕래, 한진,
항바이러스제, 해열, 현훈증, 홍채세척, 황달, 흉통 소아질환: 태독, 토유
삼(蔘)의 종류
[1]고삼-苦蔘
(느삼, 너삼,牛蔘, 川蔘, 도둑놈지팡이, 지괴, 수괴, 북한-능암 )
고삼은 콩科의 여러해살이(잎과줄기는 겨울에 지고 봄에 새순이 올라온다. 초본식물이다.
고삼이란 이름은 너무쓰기때문에 붙여진이름이며, 회화나무와 비슷하다. 꽃은 황금색이다.
피부병,만성기관지염에 효능이 있다. 위장이나 비장이 약한사람은 주의하여야 하며,
다량복용할경우 마트린성분은 중추신경을 마비시킬수 있다.
(토끼 실험에서 체중 kg당 400g을 투여하였을 경우 사망했다)
[山豆根]
땅비싸리 나무를 산두근이라고 하나 전혀 다른 약초이며 ,
다만 산두근 代用으로 사용할뿐이다.
[2]단삼(丹蔘)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뿌리가 붉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중금속해독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혈액관련 질병(활혈,양혈), 항암,알콜중독에 유용하다.
[3]단너삼(황기)
콩科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강심,강장,소염, 식은땀이 나는데 유용하다.
[4]만삼(蔓蔘)
삼, 당삼(黨蔘), 황삼(黃蔘), 양유
만삼의 속명을 당삼,태삼,선초,참더덕, 삼성더덕으로 표기.......김태정 자료
더덕의 속명을 노삼,사삼,양유로 표기 ......전동명 자료
더덕의 속명을 사삼(沙蔘),양유로 표기......김태정 자료
잔대의 속명을 딱추,사삼,층층잔대,남사삼,
윤엽사삼(輪葉沙蔘)..김태정 자료
수원잔대의 속명을 조선사삼으로 표기....김태정 자료
섬잔대의 속명을 당괴사삼(唐魁沙蔘)으로 표기.....김태정 자료
만삼은 도라지科로 덩굴성 식물이며, 더덕과 비슷하나 뿌리가 더 길다.
인삼 대용으로도 쓰며, 잠자는 산삼이라고 하는 사람도있다.
폐와 비위를 튼튼히 하고, 강장,해수,천식에 쓰인다.
[5]봉삼(鳳蔘)- 백선, 봉황삼
백선을 약초꾼들이 뿌리가 봉황을 닮았다고 하여 봉삼이라고 부른다.
천종 백선은 뿌리에 심이 박혀져 있는것으로 구별하며
산삼보다 낫다고해 수억원에 거래된 적이있다. 기관지천식,간염등에 효능이 있다.
[6]사삼(沙蔘) 잔대
딱주,잔다구,백사삼,남사삼,백삼,포삼,온아삼,보아삼, 토인삼,윤엽사삼,행엽사삼,사엽사삼,영아초
◆ 사삼의 기원
원래는 더덕뿌리를 사삼이라고 하였다.
중국에서는 남사삼 –잔대뿌리, 북사삼-갯방풍뿌리로 불리우다가,
일본에서 잔대뿌리를 사삼이라고 하였으며, 현재는 잔대뿌리를 "사삼"이라고 한다.
잔대는여러해살이 식물로 꽃은 보라색으로 초롱꽃과 유사하다.
보음,간-폐를 보하고 풍열을 고치며, 기관지천식에 효능이 있다.
[7]산삼(天種山蔘)
여기서 산삼이란 천종산삼을 말한다.
천종산삼은 오장을 보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약초의 황제이다.
[8]새삼
메꽃科의 덩굴성으로 잎과 뿌리가 없는 완전기생식물이다.
강장,유정,빈뇨,허리아프고, 무릎이찬데, 추위를 많이 타는사람에게 유용하다.
[9]실새삼
새삼과 같은종류인데 줄기가 가는점이 다르며, 번식력이 왕성하여 콩밭 전체를 전멸시킨다.
[10]선삼(仙蔘)
선삼이란 최근에 (주)진생사이언스 회사에서 개발한 삼의 이름이다.
인삼을 원료로 해서찌는 과정에서 인삼성분(사포닌-Rg3등등...)을 배가시킨
하드캡슐타입의제품으로 값이 매우 비싸다. (1개월분이 75만원정도)
개발회사에 따르면 치매의 예방과 치료,항암,동맥경화등에 효능이 있고,
홍삼의 300배,산삼의 10배의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항암치료중에는 인삼제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고, 눈이 아프고, 목이 부으며,
체질에 따라서는 변비가 생긴다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으니 신중을 기하기 바란다.
[10-1]선화삼(仙花蔘) - 다릅나무(선괴,양괴,먹감나무,개물푸레나무,개박달나무,)
뿌리를 선화삼이라고도 부른다. 다릅나무는 콩과의 낙엽교목으로 아카시아 잎과 비슷하다.
거풍,제습,관절염에 쓰이며, 특히 림파선암, 자궁근종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겉껍질을 버리고 속껍질을 사용하는데, 10월에 채취한것이 좋다.
고혈압이나 동맥경화환자는 사용금기이며, 어지럽거나,의식불명등
명현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11]연삼(軟蔘)
연삼은 미나리과 식물로 학명으로는 나와 있지않고,
약초전문가들 사이에 바디나물을 연삼이라 부른다.
효능은 간,폐에 작용하며, 청혈,빈혈,건위, 부인병(생리통등)에 효능이 있고 ,
최근에는 당뇨병에탁월한 효능이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12]연화삼 - 진삼
진삼은 연화삼이라고도 부르며 강원도 이북 심산에 자생하고 있다.
뿌리의 생긴 모양이 산삼과 비슷하여
진삼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진삼을 산삼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진삼은 당뇨병, 각종 염증성 질환,폐암.폐수종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강원도 설악산 대암산 오대산 등지
심산의 해발고도가 조금 높은곳에 자생하고 있는 약초이다.
진삼의 평균 수령은 나무 젖가락 굵기 정도의 작은 것이 10년이상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천종산삼과 마찬가지로 성장이 매우 느린 식물임에 분명하다.
진삼을 복용할때 일체의 육류 해산물 녹두 두부 땅콩 등을 하룻동안 먹으면 않된다.
[13]왕삼(王蔘) - 어수리
어수리를 왕삼이라고 하며, 미나리과로 영양군 일월산 부근에 집단재배도 한다.
당뇨,진통,살균,노화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산삼을 능가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14]인삼
인삼은 너무많이 알려져 설명을 생략.
다만 뇌두부분은 열이많아 버리는 경향이 있으나 한의사 말로는 그렇지않다고 한다.
[15]자인삼 (천삼,땃두릅,곰두릅,선삼,인삼나무)
자인삼은 두릅나무과(북한의 동의학사전에는 오갈피나무과라고 한다)로
여러해살이식물이며, 1,000미터 이상되는 고산지대 습한곳에 자생한다.
키는 1미터정도이고, 잎끝에 솜털이 있으며, 잎맥에 가시털이 있다.
강장,강심작용을 하며, 인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지고있다.
[16]정삼(精蔘)
산삼을 능가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진 약초라고는 하나,
많은 자료를 찾아보아도 사진이나, 어떤 약초를 정삼이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다.
아마도 약초전문가들 사이에 통용되는 이름인것 같다.
[17]태자삼(太子蔘) - 개별꽃,들별꽃
태자삼은 중국명나라 주원장의 아들인 태자의 무덤주위에서 캔 약초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태자삼의 효능이 알려지면 무덤이 파헤쳐 질것을 염려하여
중국최고의 의서인 "본초강목"에도 기록이 없는 약초이다.
태자삼은 산속 나무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키는 10~15cm정도이며,
꽃모양이 별과 같다고 하여 별꽃이란 이름이 붙여진것 같다.
원기회복,건위,불면증,식은땀등에 효능이 있다.
[18]토화삼(土火蔘)
토화삼은 예로부터 기관지 인후기계의 명약으로 알려진 산도라지를
구증구폭(九蒸九暴)이라는 전통약물 승기가공법(丞氣加公法)으로 제조하여
산도라지 고유의 약성을 약초의 전통 가공법으로 변화시켜 새로운 약성을 만들어낸
전통방법이다. 토화삼이란 본초학자인 故이한구옹이 개발한 산도라지 가공제품을 말한다.
토화삼은 십년이상 자연에서 자생력을 갖추면서 성장한 양질의 산도라지만을 선별하여 가공한다.
[19]현삼(玄蔘, 흑삼,현대,원삼,중대,정마,축마,귀장)
현삼은 현삼科의 다년생 식물로 9~10월에 개화한다.
유사종으로는 토현삼(흙자색 꽃), 큰개현삼, 섬현삼등이 있으며,
같은 현삼科로 금어초, 며느리밥풀, 디기탈리스등이 있다.
효능은 관절염,신장,종기등을 다스린다. 현삼은 위장기능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비장이 허하여 변이 무른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20]환삼(덩굴) - 율초
삼과의 넝쿨성 여러해살이 식물로 억세고 질긴 생명력은 밭농사에는
골치아픈 잡초에 불과하지만, 본초강목에 의하면 삼초를 윤활하게하고,
오곡을 소화되게 m하며, 오장을 보한다고 한다.
해독,해열,어혈,이뇨,폐기능을 튼튼히 하며, 강한 살균력은 나병을 치료하고,
아토피 피부에 환삼 삶은물로 씻으면 낫는다.
[21]흙삼
금산에서 생출된 인삼만을 선정 수집하여 특수공법으로 인삼을
95~110˚C 의 스팀으로 8시간 증숙시켜 60~70°C 의 온도로
수분함량이 14% 이하로 건조시키는 과정을 인삼의 크기에 따라 7~10회 정도 반복시켜
인삼속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을 상승시키고 검게 변화된 제품을 흑삼이라 하며,
현재 발명특허를 출원중에 있는 제품이다.
지리산서 산삼 15뿌리 ‘횡재’... 감정가가 무려
감정가 2천만원 정도 / 조선일보 / 이혜진 기자 / 입력 2023.05.15. 14:17
약초전문가 한모 씨가 지난 13일 경남 하동군 자락에서 산행하던 중
경남 하동군 지리산에서 수십 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삼 15뿌리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지난 13일 지리산을 산행하던 약초전문가 한 모씨가 행운의 주인공이었다.
15일 한 씨는 “당시 해당 산삼은 33㎡ 범위 안에 모여있었으며
1∼3세대 산삼이 주변에 뿌리내리며 함께 자란 것으로 추정된다”고 연합뉴스를 통해 밝혔다.
이 산삼은 10~35년산으로 추정되며 무게는 3∼26g 사이였다. 지리산 같은 고원 지대에서
1~3세대가 좁은 지역에 분포하는 것은 흔히 볼 수 없는 일이라는 게 한 씨의 설명이다.
짙은 누른 색깔에 소나무 나이테와 비슷한 뇌두가 뚜렷하며
일부 뇌두갈이(이전의 싹대가 소멸하고 새로 나온 싹대가 성장하는 것)를 한 산삼도 확인됐다.
가격은 15뿌리 전부를 합쳐 약 2천만원으로 추정됐다.
◇산삼은 어떻게 분류하나
한국전통심마니협회(회장 정형범) 측은 이 산삼 사진을 통한 감정에서
“수령대가 동일한 ‘야생 산삼’으로 20년산 정도로 추정된다”고 했다.
협회 측에 따르면 산삼은 원론적으로 순수종(천종산삼), 비순수종(지종 산삼, 장뇌산삼)으로 나누지만,
일반적으로 천종·지종·야생·산양산삼 등으로 분류한다.
천종산삼은 5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자란 것으로 한 번도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산삼이다.
천종산삼은 100년이 지나야 가지가 다섯 개 달리고 10년에 1g 정도 자랄 정도로 성장 속도가 느리다.
일반 삼은 10년에 2g정도 자란다.
이런 탓에 전문적으로 산삼을 캐는 심마니들도 극히 보기 힘든 삼이라고 한다.
지종산삼은 인삼에서 천종으로 돌아가는 중에 있는 산삼으로 30~50년 자란 것이다.
조류(꿩·까마귀 등)나 들짐승(멧돼지·들쥐 등)이 삼의 씨앗을 먹고
산에서 배설한 뒤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연적으로 자라는 과정을 거친다.
야생산삼은 씨는 사람이 뿌렸을 가능성이 높지만 사람이 관리하지 않고
야생에서 최대 20년 정도 자연히 자란 것을 말한다.
이와 달리 산양산삼(산양삼)은 사람이 씨앗을 뿌려서 인위적으로 관리해서 재배한 삼이다.
즉 야생산삼과 산양삼은 사람이 관리했느냐 여부에 따라 갈린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산양삼은 인삼밭에서 씨를 채취해 산속에다 뿌려서 발아시키거나
삼이 심어진 후 4년이 지나 처음으로 나는 씨앗을 받아서 산속에 뿌리고 키운 삼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덕분에 산양삼도 오래 키우면 효능이 산삼과 버금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 측은 꼬리가 길게 빠지고 단단하며 탄력성이 있으며
뇌두갈이 흔적이 선명하고 다리가 2~3개인 산삼이 최상품이라고 구분했다.
산삼 가격은 나이, 무게, 모양, 채취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따진다.
이를테면 똑같은 100년근 산삼이라 하더라도 300만원이 될 수 있고 그 10배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형범 회장은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해당 산삼은 지종, 천종은 아닌 야생 산삼으로 보인다”며
“한 뿌리당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으로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어서 뿌리마다 가격대가 다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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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서 / Dy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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