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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13(뭘 몰라, 21/04/14, 불망비-남문-남옹성-행궁, The Godfather / Main Title Theme)

이름없는풀뿌리 2021. 4. 18. 08:02
요즈음 – 산성길13(뭘 몰라) – 아닐 일 그럴 일에 커진 눈 껌벅껌벅 뭉크作 『절규』 보며 뒷짐 진 그 시치미 뭘 몰라 그리한다면 이해라도 하련만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4/1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산성길13(뭘 몰라, 절규) (1) 일어나선 안 될 일이 그럴 일인 것처럼 일어나는 몰상식. 모른 척하며 뒷짐 진 시치미. 그래선 안 된다는 잠재의식. 휴화산이다. (2) 위기일발에 뒷짐 지고 시치미인 채 모르는 듯 미친 듯이 달려간다. 활화산 아래 뭉크作의 『절규』이다.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4/14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뭉크 ‘절규’에 적힌 낙서의 미스터리 풀렸다 조선일보 김동하 기자 입력 2021.02.23. 07:10 노르웨이 국립미술관 큐레이터가 오슬로에서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절규' 원작에 쓰여있는 글씨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찾기 위한 작업에서 적외선 스캐너를 이용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노르웨이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트 뭉크의 걸작 ‘절규’(The Scream)에 적힌 미스터리한 ‘낙서’의 정체가 풀렸다. 22일(현지 시각) AP통신, BBC 등에 따르면 이 작품의 왼쪽 상단 구석에는 “미친 사람만이 그릴 수 있다” (Can only have been painted by a madman)는 문장이 작게 연필로 쓰여 있다. 그동안 이 문장을 놓고 누군가가 작품을 훼손한 반달리즘(공공기물파손) 행위인지, 아니면 뭉크 자신이 직접 쓴 것인지 각종 추측이 제기됐었다. 하지만 노르웨이 국립미술관은 이 문장은 뭉크 자신이 직접 쓴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미술관 큐레이터 마이브리트 굴렝은 “의심할 여지 없이 뭉크 자신의 것”이라고 했다. 미술관은 이 문장을 연구하면서 뭉크의 일기장과 편지의 글씨 등과 비교했다고 밝혔다. 캔버스에 쓰인 이 문장은 뭉크가 이 작품을 그린 1893년 이후에 덧붙인 것으로, 굴렝은 이 작품이 처음 전시된 1895년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작품이 전시됐을 때 뭉크의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는 평가까지 나왔었는데, 뭉크가 이 같은 평가에 대응해 이 문장을 추가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뭉크의 절규는 붉은 하늘에 푸른빛이 도는 다리 위에 서 있는 사람이 양 볼에 손을 괸 채 괴성을 지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현대인의 고난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표현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뭉크의 불우했던 개인사가 투영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뭉크는 어릴 때 어머니와 누이를 결핵으로 잃었고, 정신 질환을 앓았던 그의 아버지는 뭉크가 25살 때 생을 마감했다. 뭉크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1) 봄맞이 2) 꽃마리 3) 봄맞이와 꽃마리의 크기 비교 4) 점나도나물 5) 은방울의 기지개 6) 귀룽나무 7) 매화말발도리 8) 솔붓꽃 9) 팥배나무 10) 서어나무 10) 줄딸기 11) 덩굴개별꽃 12) 태백제비꽃 13) 처녀치마 14) 한양삼십리누리길 15) 딱총나무 16) 비밀의 정원 속 할미꽃 17) 조개나물 19) 피곤하여 예정보다 단축 o o o The Godfather / Main Title Theme o o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