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성밖길6(백신) –
있다던 백신 물량 기다리란 오락가락
맞으란 날짜 찾아 불안에 떨지 말고
산성 길 젤 좋은 백신 들꽃 찾아 가리라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7/0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백신(1)
21/07/05 백신 맞음.
당초 6월 접종 대상자 였는데
물량 부족으로 지연.
07/26 2차 화이자 접종 예정.
(2)
미열, 통증, 어지럼 예후 없었는데
저녁부터 미열, 주사부위 뻐근.
아이가 주는 타이레놀 1알 먹고
자고 일어나니 한결 낫다.
산성의 들꽃들이 치료제란 생각.
변이 바이러스로 400명/일에서 700명/일로 급증.
언제나 이 마스크의 굴레에서 해방될 것인가?
배달9218/개천5919/단기4354/서기2021/07/05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1) 집에서 공원, 불망비를 거쳐 1시간30분만에 도착한 남문에서 성밖길로 접어들다.
(남문-서문-조망터-연주봉암문-북문-행궁)
2) 아라비아 양탄자 문양같은 어수리
3) 비밀의 산자락에서 무럭무럭 커 가는 큰제비고깔
4) 지천인 멍석딸기를 따 먹으며 나아가다.
5) 예쁜 땅비싸리
6) 큰꿩의 비름은 분홍꽃을 피우려 꽃 봉우리를 맺고 있고...
7) 참빗살나무
8) 예쁜 산골무꽃
9) 까치수영
10) 서문 조망대
11)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 자주조희풀꽃
12) 북문 공사로 제5암문(연주봉암문)으로 성안길로 진입.
13) 솔나물
14) 근사한 딱총나무 열매
15) 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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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 Gypsy 바다의 집시 / Blackmore's Night
Tried to take it all away
And learn her freedom just inside a day
And find her soul
To find their fears allayed
그녀의 모든것을 앗아가려다
단 하루도 가기전에 그녀의 자유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영혼이 그들의 공포를
누그러 뜨린 것을 알았습니다.
Tried to make her love their own
They took her love they left her there
They gave her nothing back
That she would want to own
그들은 그녀의 사랑을 소유하고자
사랑만 가져가고 그녀는 거기 남겨 두었습니다
그녀가 원했던 것들은
하나도 돌려주지 않은채로
Gold and silver rings and stones
Dances slowly of the moon
No-one else can know
She stands alone
금은반지와 보석들
달빛속의 느린 춤
그녀가 홀로 서있다는걸
아무도 몰랐습니다
Sleeping dreams will reach for her
She cannot say the words they need
She knows she's alone
And she is free
꿈꾸는 밤이 그녀에게 다가오겠지요
그녀는 그들이 원하는 말들을 해줄수 없었어요
그녀는 혼자라는걸 알았고
그녀는 자유였어요
Ocean gypsy of the moon
The sun has made a thousand nights
For you to hold
Ocean gypsy where are you
The shadows followed by the stars
Have turned to gold, turned to gold
달의 오션집시여
태양은 당신이 품어야할
수많은 밤들을 만들었는데
오션집시는 어디있나요
별빛을 뒤따르는 그림자들도
황금빛으로 물들었는데
Then she met a hollow soul
Filled him with her light
And was consoled she was the moon
And he, the sun was gold
그리고 그녀는 공허한 영혼을 만나
그녀의 빛으로 채웠어요
그리고 위안을 느꼈지요 그녀는 달이었고
그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태양이었지요
Eyes were blinded with his light
The sun she gave
Reflected back the night
The moon was waning
Almost out of sight
그녀는 그의 빛으로 눈멀었고
그녀는 밤이면
그의 빛을 반사했어요
달은 이지러지고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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