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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여행 ⑨북경 시내(24/04/22)

요즈음 – 북경 천진 여행 ⑨북경 시내 –어디든 사는 것은 도긴개긴 비슷한데大路의 번화함보다 골목길 옛정취가한층 더 정겨워 시민에 섞여 거닐다. 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2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북경 천진 여행 ⑨북경 시내(1) 만리장성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다시 2시간여를 달려 북경 중심부에 도착발맛사지할 분들의 시간에 우리 내외는 동해에서 오신 신박사님 내외분과 함께1시간 30여분 북경시내를 걸어보기로했다.대로에 백송의 가로수 있고 오동나무가 여기저기 꽃 피우고 있슴이 특이할 뿐우리의 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2) 北京이란 도시 정식 명칭은 베이징직할시[北京直轄市]이며, 약칭하여 '징[京]'이라고도 부른다. 화베이평야[華北平野] 북쪽 끝에 있으며, 동남쪽으로 보하이해..

북경 천진 여행 ⑧팔달령 만리장성(24/04/22)

요즈음 – 북경 천진 여행 ⑧팔달령 만리장성 –騎馬로 몰아쳐 온 사나운 오랑캐들막으려 남녀노소 모두들 벽돌들고깨져도 한장 또 한장 쌓아올린 울타리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2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북경 천진 여행 ⑧팔달령 만리장성(1) 용경협에서 한적한 도로를 따라 30여분만에 도착한 팔달령 만리장성 케이블카 승탑장.수많은 인파에 능선을 보니 어렴풋한 장성의 실루엣.그렇게 10여분 케이블카로 도착한 하탑장을 나오는데 손에 휴대폰이 잡히지 않는다.생각해보니 케이블카에 앉을 때 주머니에서 빠진 듯...밀려올라오는 인파를 뚫고 하탑장에 도착하여 직원에 손짓, 발짓으로 하소연해도 못알아듣는 눈치.아니 수많은 인파 관리로 정신없었는지도 모르겠다.(2) 그러더니 문득 아내에게 직원이 휴..

북경 천진 여행 ⑦용경협(24/04/22)

요즈음 – 북경 천진 여행 ⑦용경협 –龍의 입 들자마자 昇天하는 神仙되어 하늘 색 물 가르며 祕境을 휘돌아오니世俗의 찌든 때 벗고 돌아가는 유람길.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2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북경 천진 여행 ⑦용경협(1) 이화원을 나와 베이징 북측 이민족이 쳐내려온 길,지금은 고속도로를 내인 그 길을 따라 올라가니베이징 인근의 너른 화북평야는 사라지고험준한 산악지형이 반복되는데이곳은 위도상 북측이라서 그런지 우리의 토종 개나리가 절정으로 만발해 있다.용경협 입구에는 겹벚꽃 또한 만발.용경협 입구에서 중식후 유람길.(2) 용의 형상을 한 터널의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가니 선착장.배를 타고 7km의 S자형으로 커브진 계곡의 호반을 가르며 기암기봉을 바라보니 한 마리의 학이 ..

북경 천진 여행 ⑥이화원(24/04/22)

요즈음 – 북경 천진 여행 ⑥이화원 –江南을 옮겨놓고 上帝님도 모셔오는엄청난 權勢가진 태후님이 뭐가 아쉬워아내가 아끼는 외투 벗어놓고 가라시나요?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4/22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2024/04/22(월) 실재 일정 타임테이블호텔조식(06:00-06:50)->이화원 이동(06:50-09:20)->이화원 관람(09:20-11:30)->용경협 이동(11:30-13:00)->중식(13:00-13:30)->용경협 탐방(13:30-14:30)->팔달령 이동(14:45-15:30)->팔달령 만리장성 탐방(15:30-16:30)->북경이동(16:30-17:30)->발맛사지 및 시내관광(17:30-18:30)->석식(19:00-20:00)->랑팡호텔(20: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