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년(末年)의 백석(白石)詩 백편 얻겠다며 滿洲를 유랑하다돌아온 조국 하늘은 붉은 旗로 뒤덮히고絶筆한 30여년 歲月 그 자체가 詩 한편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08/1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① 1937-1938(26-27세) : 1936시집이후 함흥영생고보 교사 시절② 1939-1939(28-28세) : 조선일보 재입사, 지 편집 사직하고 ③ 정주, 신의주거쳐④ 1940-1941(29-30세) : 당시 만주국 신찡(新京, 현재 長春)에서 측량보조원등 유랑⑤ 1942-1945(31-34세) : 안동 세관 근무, 광산 잡역⑥ 1945-1945(34-34세) : 해방과 더불어 신의주, ⑦ 고향 정주에 과수원 잡역⑧ 1946-1959(35-48세) : 평양 생활(고당 비서, 김일성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