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 동의나물 –흑백 필름 꺼내어 인화한 사진 한장물동이 무게보다 무거운 근심 걱정또아리 머리에 얹어 이고계신 어머니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2/20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또아리 : 짐을 머리에 일 때 머리에 받치는 고리 모양의 물건. 덧붙임)동의나물(1)피나물, 매미꽃과잘 구분 되지않지만 야생화에 관심갖다보니딱 보면 동의인지 피인지 알겠더라.다만 동의는 독초이므로 주의.피와 매미는 너무 유사하다 보니 어렵지만뿌리에서 올라오는 매미꽃이다 보니세심히 관찰하면 구분이 가더라.그리고 동림사지 우물가 앵두나무 아래 보았던 옛 기억이 떠오르더라.(2)동의나물의 어원은 잎의 생김새가물을 받아먹을 수 있게 안으로 오므라저 있어 유래했다는데또아리를 입에 물고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새벽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