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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떨어진 브라질·카메룬서 왜 같은 공룡 발자국이…

6000㎞ 떨어진 브라질·카메룬서 왜 같은 공룡 발자국이…[사이언스 샷]아프리카·남미, 1억2000만년 전'초대륙'으로 연결됐었다는 증거곽수근 기자입력 2024.09.05. 00:55업데이트 2024.09.05. 05:47 캐나다 국기의 단풍잎을 형상화한 ‘달고나’ 사진일까, 어린이들이 진흙 바닥에 삼지창을 꾸욱 누른 것일까.두 사진은 모두 공룡 발자국을 찍은 것이다. 왼쪽 사진은 브라질 북동부의 한 분지에서, 오른쪽 사진은 카메룬의 한 분지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이다. 두 지역에서는 260개가 넘는 공룡 발자국들이 발견됐는데 동일한 공룡의 발자국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서양을 사이에 두고 6000㎞나 떨어진 남미와 아프리카에서 같은 공룡 발자국이 나왔다니, 그 먼거리를 날아갔거나 대서양에 해저터널..

19[sr]우주,지구 2024.09.05

[사이언스샷]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 흔적 나왔다

[사이언스샷] 화성에서 고대 생명체 흔적 나왔다로버가 미생물 화석과 비슷한 형태 발견물과 암석 화학반응서 에너지 제공같은 지역 암석에서 유기물도 나와시료 귀환 불투명해 당분간 확증 못해이영완 기자(조선비즈)입력 2024.07.26. 07:56업데이트 2024.07.26. 08:41 '체야바 폭포(왼쪽)'는 NASA의 퍼서비어런스 로버가 암석 시료를 얻기 위해 시추한 어두운 구멍을 보여준다. 흰색 부분은 로버가 암석의 성분을 조사하기 위해 갈아낸 부분이다. '증기선 산(오른쪽)'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위에도 마모된 흔적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7월 23일 로버의 마스트캠-Z가 촬영한 것이다./NASA'체야바 폭포' 암석 영상에서 과학자들이 주목한 부분들(붉은색 원). 미생물 화석으로 추정됐다. 이 사진은 7..

19[sr]우주,지구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