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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성길20(先覺 2030, 25/01/16, 현절사-3암문-봉암성-외동장대-3암문-4암문-현절사, IT'S COLD)

요즈음 – 외성길 20(先覺 2030) –-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헌시9 -탄핵남발 외면한 4050기성세대 무감각에전교조 편향교육 이겨낸 2030젊은이들이奈落의 백척간두에 선 이 나라를 구한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1/16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 선각(先覺) : 사물의 변천이나 앞으로 다가올 일 등을 남보다 먼저 깨달은 사람.*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더할 수 없이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선종(禪宗)의 화두(공안) 중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라는 어구가 있다. 이 100척의 장대 위에 올라간 상태에서 한 발을 내딛을 수 있겠느냐는 말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지만, 마치 장대높이뛰기와..

안녕 2024년(24/12/31)

태안 꽂지해수욕장 해넘이 행사 [태안군 제공]요즈음 – 안녕 2024년 –여기저기 파놓은 어둠의 허방들을피하며 지나온 길 달 아래 돌아보니용하게 빠지지않고 여기까지 왔구나.배달9221/개천5922/단기4357/서기2024/12/31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안녕 2024년(1)지금의 혼돈과 불안.그러고보니 지나온 60여년 내내수많은 함정들의 피하여 온 연속이었다.참으로 용하게 그 허방다리에 빠지지않고여기까지 어찌어찌 왔는데.지금 내가 서 있는 이 땅덩어리 전체가무간지옥으로 꺼져내리려하는아찔함의 일몰이 목전에 있다.(2)그 어질어질한 혼돈에 내던져진 조국의 현실 속에지나는 2024년.그리고 다가오는 을사 2025년.가는 해, 오는 해 맞으러 산행하며 해넘이를 보내고해맞이를 하였는데도무지 움적거리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