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 깽깽이풀 –조그만 야생화는 본숭만숭 지나쳐글래머 스타일로 뽐내어 본다마는수줍고 나서기 싫어 그늘 밑에 숨었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025/02/27 이름없는풀뿌리 라강하 덧붙임)깽깽이풀(1)잎에 환각성분이 있어 강아지가 뜯어먹고 깽깽거린다하여 깽깽이풀이라 한다는데2000년 초 한밭수목원에서 처음 보았던 것 같다.한때 멸종위기종이었다가애호가들의 보존 노력으로 멸종위기종에서 해제되었다니 놀랍다.(2)한국의 야생화라면작고 앙증맞은데서 아름다움을 찾지만깽깽이 풀은 그러한 토종 야생화중 아주 큰 편이다.은은한 연보라꽃을 활짝 편 모습이활달한 글래머스타일의 미녀로 보이지만겉으로 나서기 싫은 듯 그늘 밑에서다만 은은한 아름다움을 뽐낼 뿐이다.배달9222/개천5923/단기4358/서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