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여행과산행길

다시 찾은 관악의 능선에서 (2008/09/20)

이름없는풀뿌리 2015. 7. 16. 11:21
다시 찾은 관악의 능선에서 08/09/20(토) 心思 산란하지만, 아니 散亂하기 때문에 아내와 관악의 능선에 서다. 사당에서 골목길을 돌아 토치카봉, 하마바위, 마당바위를 지나 깔딱고개를 여러개 지나 관악문과 한반도 지도바위를 지나 응진전을 바라보며 연주대에 오른 뒤 지난번 학바위 능선에서 봐 둔 국기가 펄럭이는 가파른 능선을 지나니 하늘이 컴컴해지며 비가 쏟아지다. 서울대 공대 마당에 내려와 마을 버스로 전철역 당도. 도합 4시간여. 8km추측. 배달9205/개천5906/단기4341/서기2008/09/20 이름 없는 풀뿌리 라강하 덧붙임) 1. 항상 고압적인 첫 번째 토치카봉 2. 2봉, 3봉, 그리고 연주대(나중에 연주대에서 세어보니 12봉) 3. 토치카봉에서 본 국기봉 4. 지나온 토치카봉 5. 기암이라 찍었는데 찍고나니 별로... 6. 관악문이 있는 봉우리와 연주대 7. 관악문과 지도바위 8. 연주대 응진전 9. 국기봉이 있는 하산능선 10. 뒤돌아 본 관악 기상대